안녕하세요. 스팀공학탐구반 2학년 차장 이영은입니다.
저희는 STEAM을 손으로 표현해보았고, 아래 그림에는 지금까지 진행한 활동들과 앞으로 계획 중인 활동들을 그림으로 나타내보았습니다.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해 생태 공원을 걸으며 지친 학교 생활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끝에 닿는 흙의 촉감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부원들과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친목도 더욱 다질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 생활에서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이 생태 공원에서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동아리 발표 대회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저희에게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얘들아 집만든다고 정말 수고했어🏡🤍 앞으로도 즐겁게 동아리 활동 해보자!
첫댓글 후배들을 아끼는 선배님의 멘트 너무 감동적입니다!
끈끈한 선후배 사이로 아껴주며 끌어주는 모습이 참 좋네요~ 스팀 친구들 너무 행복할 듯 합니다^^
선배님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스팀에 푹 빠졌네요♡♡♡
선배님 짱 멋져요^^^
우와...하늘같은 선배님이 글을 남기다니~
후배 사랑이 멋져요.
사진에 아기자기함이 뚝뚝 묻어나네요.
응원합니다.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