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생선 계란 우유 속에는
30~40% 정도의 많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밀가루에도 15%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콩이나 견과류도 마찬가지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들어와 분해되면서
암모니아가스나 황화수소와 같은 극독 성분이 나온다.
이 가스들이 혈액으로 흡수되어
피를 타고 돌다가 호홉으로 피부로 배출되면서
피부를 자극하고 세포들을 괴사시키게 된다.
이러한 독소를 간이나 신장에서 해독하지 못하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면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병이 나타난다.
그리고 장막을 손상시켜 장 누수현상이 생긴다.
장벽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찌꺼기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어떤 의사들은 모든 병의 원인이 장누수라고도 한다.
나는 낮에 단백질이 많이 든 고기를 먹으면
새벽에 기침을 많이 한다. 장에서 흡수된 독소들이
호흡으로 배출되며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단백질 독소들은 간기능을 손상시키고
분자 크기가 커서 배출과정에서 신장의 사구체를 망가트린다.
요산수치가 높아져 통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를 강아지들에게 먹이면
애완견들이 신장병에 걸리는 이유이다.
아기는 3kg에 태어나서 돌이 되면 10kg 정도가 된다.
이때가 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빠른 시기이다.
그러나 엄마의 모유 속에는 7%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성장이 다 끝난 성인들에게는 단백질이 이보다
더 필요하지 않다.
현미밥에는 8%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채소는 30%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한다.
과일에도 5% 정도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구조를 만들고 면역세포 등을 만드는
중요한 물질이지만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단백질은 몸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는 모두 그때그때 배출된다.
그리고 고기 생선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의 고기에만 들어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성호르몬을 만드는 성분이고
혈관에 상처가 났을 때 혈관 벽을 땜질해주는 중요한 물질이다.
이렇게 중요한 성분들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낸다.
그러나 동물성 콜레스테롤을 먹으면 그만큼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져 혈관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근육은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근육에 힘을 실어 주는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긴다.
단백질의 주성분은 질소이다.
식물에 질소 비료를 주면 색이 진하고 빨리 잘 자란다.
그런데 벌레들이 많이 꼬인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단백질을 많이 먹이면 키가 크고 잘 자란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 병에 걸리기 쉽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대장암이 잘 생긴다.
그리고 붉은 살코기는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자연식물식으로 아이를 키우면 몸집이 작아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고기 단백질 대체로 콩이나 견과류 등을 먹어서도 안된다.
역시 단백질 함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현미나 과일 채소속 단백질이면 충분하다.
하루에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의 음식만 먹으면
단백질 부족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의사들이 말하는
단백질 필요양을 따질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나는 단백질 부족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손톱이 부서지는 현상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다.
TV에 속에 나오는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오랜기간 기아상태가 되면 배에 복수가 차오른다.
간암이나 간경화 환자들도 배에 복수가 찬다.
우리 몸의 물을 조절하는 단백질 성분인
알부민이라는 물질을 간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장기간 기아상태가 아닌 이상
단백질 부족현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오래 전에 60일 간의 단식 기간을 정해 놓고,
40일 간의 준단식으로 하루에 한 두 주먹 정도의 잡곡만 먹었다.
그리고 21일간은 완전 단식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내 몸은 신체의 지방을 거의 태우고 근육을 태워 가면서 생존했다.
그래도 단백질 부족으로 배에 복수가 차거나 의식이 흐려지지 않았다.
오히려 의식은 더 선명해지고 편안해졌다.
단식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몹시 야윈상태인데도
나는 아내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생존 본능이었다.
메말라 주변 환경이 안좋은 소나무는 솔방울을 많이 맺는다.
꽃을 피우지 않는 난(蘭)에게 한동안 물을 주지 않으면
꽃봉우리가 올라 오기 시작한다. 후대를 남기기 위해서다
알을 더 이상 낳지 않는 양계장의 폐닭을
물만 주면서 15일을 굶기면 일부는 죽지만 나머지 닭들은
기존 닭털이 모두 빠지고 12개월 정도 더 알을 낳는다고 한다.
긴 단식보다는 굶지 말고 자연식물식을 하는 게 좋다.
회복식을 잘 하지 못해 수년에 걸쳐 면역력이 약해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