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부산에서
정희랑 영미가 경주에 벚꽃구경 오기로 되어있어
벚꽃상태도 확인할겸 경주 탐구생활로 들어가요.
보문호 가기전에
원성왕릉 둘러보기.
이정표를 따라서 들어서면
호젓한 소나무길입니다.
근데 대형트럭들이 많이 드나드네요.
운전한다고 소나무길은 남기지 못하고.
원성왕( 785ㅡ 798)은 신라38대 왕이래요
이 무인석은 서역인의 얼굴이래요.
그렇게 보이나요?
돌사자상 ㅡ양쪽으로 마주보고 있어요.
상당히 큰 사이즈에요.
무덤아랫쪽 동물조각상
왕릉입구에
삼존석불상 팻말을 보고
안쪽으로 들어가보는데
삼존상은 찾지 못하고
아름다운 고택들이 나란한 마을로 왔네요.
수봉정 주인의 후손이 사는것 같아
대문에서 살짝 엿보고 돌아섰어요.
?
경주의 대표적 벚꽃명소인 보문호로 왔어요.
보문호쪽으로 와서
차들이 많이 가는곳으로 무작정 들어가 주차.
바로 호수가 산채길이 짜잔.
아직 25퍼센트 ? 만개
사람이 많네요.
주말이나 만개시에는 엄청나겠죠?
경주시내쪽으로도 갑니다
가는길 벚꽃이 만개했어요.
대릉원쪽
시내 만개 확인하고 집으로 갑니다.
서역인 얼굴 같아요.
이 조각상들도 상당히 거인.
오늘도 더워요.
내복을 벗어야겠어요.
첫댓글 경주 샅샅이 공부하겠다....열심히 기록해 주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