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약속안과] 안경을 벗게 되었습니다.^^ (수술후기)
제 친구의 소개로 한달하고 일주일전에 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많이 고도근시여서 수술전기록이라고 주신거에 보니까 -7라고 써있더군요...
그런 숫자조차 모르고 지냈네요...
렌즈는 전혀 못끼고 안경도 뱅뱅돌아가는...생각만해도 질립니다..
저는 당연히 라식수술 같은 건 못하고
평생 이 돌돌이 안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되더라구요..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검사시간은 좀 많이 걸리더군요..
검사날 무슨 안약을 넣었는데 뿌연것이 좀불편했어요..
그러곤 다음날엔 괜찮아졌어요...
이틀 후에 바로 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시간은 한15분정도...금방끝났어요.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제가 애 둘을 낳았는데 애 낳은 것보다 훨씬 무서웠어요..ㅎ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애는 또 못 낳을거 같은데 라식수술은 한번 더 할 수 있을거 같네요...ㅎ
지금 이시간 너무 잘보입니다.
원장님과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친구소개받고 가서 하길 아주 잘한거 같습니다.
봄의약속안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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