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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거창한 숙녀들
 
 
 
카페 게시글
1학년 5반 1학년 5반 10번 변선혜
변선혜 추천 0 조회 111 15.11.01 08: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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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01 08:45

    첫댓글 1학년 5반 4번 김소연글:
    거창에 살면서,혹은 거창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흔히 겪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운전을 하시다가 중간에 5부도 안되는 일을 보러 상점에 들어가시려면 주차공간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이유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겪은 적이 계십니다, 물론 저도 이런 일을 경험한 일도 있고요.
    저 역시 주차공간을 늘리자는 의견을 지지합니다.

  • 작성자 15.11.01 08:53

    1학년 5반 18번 이주연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저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직접 건의문을 올린 주연학생을 보니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앞의 2,3학년이 반찬들을 푸짐하게 받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마찬가지로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저에게 돌아오는 반찬의 양은 다르더군요.저 역시 학교에서 하루빨리 급식배급의 빠른 수정요청을 하기를 권합니다.

  • 작성자 15.11.01 09:12

    1학년 5반 20번 정유빈의 글:
    국정교과서.정유빈학생의 글처럼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서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단어입니다. 과연 이 단어가 무엇을 뜻하고 무엇을 의미하길래 대중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것일까요? 바로 위 글처럼 대중들은,대한민국 학생들은 국정화된 교과서로 배우고 싶지않다며 시위를 하며 반대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를 직접 배우는 학생들조차 이것이 바르지 않은 일임을 깨닫고 발버둥치는데, 정부는 어떤 생각으로 아무 대답도 없는 지 의문이 듭니다. 미래의 제 자녀들에게도 부끄럽지않게, 따로 가정에서 제가 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는시간을 주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저도 한국의 학생으

  • 작성자 15.11.01 09:12

    로서 답글을 남겨봅니다.

  • 작성자 15.11.01 09:25

    1학년 1반 13번 변호영글:
    맞습니다.대한민국 어느 국민이라면 이러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것이라 짐작합니다.아니, 확신 합니다.
    봉지가 빵빵한 과자를 사서 기분좋게 뜯으면 '한국 과자가 뭐 그렇지..'하는 생각으로 변해 실망하게 됩니다.
    위의 글처럼 기업들은 이제 그만 이익을 남기기 위해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하는 것을 그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도 더욱 강한 제제를 하여 기업들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11.01 09:34

    1학년 4반 13번 백선혜의 글:
    진정한 마음으로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은 물론 정부에서도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님들은 정부의 경제적인 지원만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군의 진심이 담여있는 사과입니다. 위 글처럼 정부는 일본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사죄를 받을 수 있도독 더욱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안부라는단어대신 일본군 성노예피해할머님 이라고 해주세요. 위안부는 할머님들이 당시 일본군들을 위안해줬다는 가슴아프고 모옥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 15.11.01 10:29

    저도 겨울철에 자나가다 보면 진정 이게 모두의 행복을 위한 트리축제일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정작 살펴보면 트리축제는 사람들의 잠깐의 행복을 위한 축제였지 말하지 못하는 나무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축제가 되어버린거죠.그러므로 트리축제를 다른축제로 대신하거나 변선혜학생이 내놓은 해결방안 처럼 바뀌었으면 좋겟습니다.

  • 15.11.01 18:06

    저는 이런 쪽으로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이번 글을 보고 한번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사람의 행복이나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가 심각한 현재에는 소소한 나무하나도 소중히 생각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리축제에서 나무를 생각해봤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예쁘기만한 축제는 아니였네요.

  • 15.11.01 18:40

    저도 거창에 사는 군민으로써 그런 나무들을 보면서 그니무들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해서 저는 그 전구에 전기를 가하는 돈을 차라리 거창군민에게 투자하는것은 어떠한가 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무에 전구를 달아 군민들의 안구를 정화시켜줘서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좀더 생각해보니 차라리 그 돈으로 추운겨울에 생계유지도 힘든 분을 도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5.11.01 19:34

    저는 크리스마스 때 전구들이 반짝이며 달려있는 나무들을 보며 예쁘다고만 생각했지 이런 면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위의 글을 보며 그런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몇일의 행복만을 위해 나무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가짜 트리에 전구를 달자는 해결방안이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해결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나무에게 힘들지 않은 그런 날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15.11.01 20:55

    이 글을 읽고 정말 큰 것을 깨달 은것 같습니다. 어쩌면 관심없이는 찾아내기 힘든, 놓치기도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변선혜님께서 문제를 잘 파악하고 건의해 주신 것같습니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동안 그 다른 면에는 고통받고있는 나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꼭 해결방안을 마련해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작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 그리고 그 관심이 이끈 해결책이 점점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큰 환경문제들도 하나하나 모두가 관심을 가져 큰 관심이 되고 노력하여 해결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 15.11.01 23:26

    저도 거창에서 로타리의 모습을 보고 감탄이 나오지만 항상 불만이였습니다. 나무에게 전기고문같은것을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오랫동안 해놓는다 생각하면 사람으로서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 생각 되는거 같습니다. 또 제가 생각하기론 계속 켜놓는것을 보고 있으면 힘들게 번 우리 부모님의 세금이 빠져나가는거 같다라는 느낌도 받습니다. 이 건의문을 통해 나무의 생명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고 부모님의 세금의 문제도 거창군청에서 고려하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 15.11.02 00:46

    그저 크리스마스 라는 기념일을 즐기기 바빴는데 이런 문제점을 동반해올 줄은 미처 생각하디 못했네요.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하게 알 수 있는 것들인데도요 .또한 환경을파괴 하는것이 거창한것이아니라 우리 주변모든곳에서 일어난다는 것에 다시 한번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한다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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