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모산초] 우리반에는 칭찬 트리가 있어요!
6학년3반, 「친구들과 칭찬 이어 가기 하기」국어활동 수업
모산초등학교(교장 오준석) 6학년 3반 학생들은 4월 6일(수) 2교시 국어활동 「친구들과 칭찬 이어 가기 하기」수업 시간에 친구들에게 칭찬하는 글을 쓴 다음 직접 나무에 걸어 세상에 하나뿐인 칭찬 트리를 만들었다.
칭찬할 친구를 선정하고, 칭찬의 마음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글을 먼저 쓴 다음 반 친구들과 칭찬 이어 가기 놀이를 하는거다. 평소 고마웠던 친구들에게 말하지 못 했던 고마움을 표현한 친구들도 있었고, 수줍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친구들까지 수업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칭찬 트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즐거운 수업 시간은 물론, 더 오래도록 기억이 남는 수업을 진행한 6학년 3반 임상미 담임 선생님의 수업 방식 역시 칭찬하고 싶다. 늘 다양한 방식의 재미있는 수업 진행을 통해 학습 효과는 물론 친구들과의 우정 역시 돈독하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또한, 수업한 내용을 초등학교 어플인 클래스팅(CLASSTING)에 올려 학부모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아이들이 수업한 내용을 엿볼수 있어서 참 좋다는 학부모들의 의견들도 많았다.
수업에 참여한 이예진(6학년 3반) 학생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칭찬 트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김예빈(6학년 3반) 학부모는 “선생님의 센스에 우리 아이들이 넘 행복한 수업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와 김나영(6학년 3반) 학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트리인 듯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풍부한 감성까지 지도해주시는 선생님 진짜 멋지십니다” 라고 칭찬의 댓글을 달았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칭찬을 통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했으면 좋겠고, 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께도 아낌없이 칭찬을 해 드리고 싶다.
첫댓글 칭찬 릴레이를 하다보면 친구와의우정도 깊어지겠어요. 지켜보는 선생님도 잊지 못할 제자들과의 추억도 만들고~~아름다운 시작인 칭찬트리~~짝짝짝
늘 댓글을 달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 무엇보다 정말 글을 잘 쓰시고 무엇보다 공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거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진짜 훌륭하세요. ^^
좋은 기사 감사 합니다^^ 사진과 내용은 제가 충남교육청 페이스북으로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네~~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