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의 효능
■ 간해독 촉진
■ 고단백 건강식 무기질 공급
■ 눈밑 떨림,근육 경련 불안증상 예방
■ 다이어트 식품
■ 바지락 칼국수 국물은 해장용이다
■ 뼈 건강에 좋다
■ 비만 및 심혈관 질환 예방
■ 빈혈예방
■ 여성 특히 임산부들에게 좋다
■ 조혈작용
■ 피부미용 · 상처회복
■ 황달과 빈혈에 도움
■ 혈액순환 개선 및 성인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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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라기'라 불리던 것이 줄어서 '바지락'이 되었다. 바지락의 원래 이름이 바지라기인 것이다. Ruditapes philippinarum와 같은 종이다.
학명은 Tapes(Amygdala Philippinarum) (ADAMS et REEVE)이다. 바지락은 형태가 난타원형(卵楕圓形)으로서 양쪽 조가비는 성장하면서 팽출(膨出)하고, 각정(殼頂)은 앞쪽으로 향하여 있으며, 후단은 약간 옆으로 재단상(裁斷狀)을 하고 있다.
경상도·동해부근에서는 '빤지락', 통영·고성·거제에서는 '반지래기', 이외에 인천이나 전라도에서는 '반지락'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페이루빈하자이(菲津濱蛤仔)'라고 부른다.
껍데기들끼리 부딪칠 때마다 '바지락 바지락'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바지락은 대개 모래나 진흙이 섞인 바닷가에서 채취되며 3~5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6월이 지나 장마철에 채취된 바지락은 대게 젖갈용으로 쓰이는데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오뉴월 땡볕의 바지락 풍년'이라는 속담으로 여름 바지락은 실속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음력 오뉴월에 수온이 오르면 바지락 껍데기가 커져 잘 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속이 별로 차 있지 않는 흔히 "빛 좋은 개살구"라고 하네요.
바지락은 껍데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 영양 덩어리이기도 하다.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특히 바지락에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에게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이 풍부하다.
바지락 국물은 애주가의 해장용으로 예부터 사랑받아 왔다.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고 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체질적으로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이나 지방간 증세가 있는 사람도 자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저혈압이나 황달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바지락이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장복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색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칼슘 덩어리인 바지락 껍데기도 쓰임새가 있다. 허약 체질로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사람은 바지락 껍데기를 말린 뒤 가루로 만든 다음 헝겊 주머니에 넣고 달여서 마시면 좋다고 한다.
국을 끓이거나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요리하여 먹지만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새우양식의 사료로도 이용된다. 3~4월이 되면 여름철 산란에 대비하여 크게 성장하는데 이때가 가장 맛이 좋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천합(淺蛤)이란 이름으로 형태에 대하여 설명하며 '살도 또한 풍부하며 맛이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하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예로부터 황달에 바지락 끓인 물을 먹였다. 피로해소 및 숙취제거 식품으로 애용되며 조혈(造血)작용도 있다. 껍데기가루는 칼슘을 보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좋다 한다.
바지락의 칼로리는 100g에 65 칼로리 정도로 육수를 내거나 국물요리에 사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채소와 함께 볶아 요리하기도 하는데요. 바지락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깨지지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간해독 촉진
바지락은 다슬기와 함께 간을 건강하게 하는데, 이는 바지락에 많이 들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숙취와 간의 해독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 바지락에는 메티오닌과 시스틴드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술, 담배로 약해진 간세포를 복원하고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글리코겐 성분도 간의 기능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인 성분은 간의 지방 축적을 막아주는 항지간작용(抗脂肝作用)과 혈압강하, 항혈당작용, 시력회복, 해독작용, 세포 복제 기능 등을 해준다. 특히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을 자극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지방간을 치료하는 항지간작용 외에도 카르니틴(carnitine)을 생성하여 신장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육류나 인스턴트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지락을 좋아하도록 자주 먹이면 좋다.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며, 이 성분이 부족할 때는비만이 생길 수도 있다.
■ 고단백 건강식 무기질 공급
바지락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건강식인데요 특히 다른 수산물 가운데 단백가(蛋白價-식품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의 양을 표준 단백질의 필수 아미노산 조성과 비교한 수치)가 높은 편으로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계란과 함량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나 노약자 등에게 꼭 필요한 철분과 아연이 풍부한데 아연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우리 몸에? 꼭 무기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바지락 껍질은 칼슘덩어리인데 껍데기를 말린 뒤 가루로 만들어 헝겊 주머니에 넣고 달여 마시면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허약체질에게 좋다고 합니다
■ 눈밑 떨림,근육경련 불안증상 예방
바지락 100g에는 마그네슘이 무려 50mg이나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같은 양의 계란의 5배나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인체의 3%를 차지하는 중요한 영양소로 결핍될 경우 눈밑 떨림,근육 경련,불안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평소에 바지락을 꾸준히 먹으면 해당 증상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식품
바지락은 100g 기준 65칼로리의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빈혈을 예방해 줘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여겨진다.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당뇨에 좋다
바지락에 함유된 크롬 성분은 혈당 수치를 정상화시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동맥경화에 좋다
바지락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을 함유되어 있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어 동맥경화에 좋습니다.
■ 바지락 칼국수 국물은 해장용이다
해장용으로 먹는 음식이 많지만, 특히 바지락으로 국물을 우려내면 베타인, 글루탐산과 같은 아미노산, 유기산 성분인 숙신산과 푸르민산 등이 나와 국물이 칼칼하고 감칠맛이 나게 된다. 날 것으로 먹기보다 감칠맛과 특유의 시원한 맛이 더 잘 나오도록 탕이나 찌개에 넣어 먹고, 살짝 데쳐서 야채와 함께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바지락 무침도 먹을 만하다.
■ 뼈 건강에 좋다
바지락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으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발휘한다. 특히 임산부의 치아와 뼈에 도움이 되고 칼슘이 배출되는 것을 예방하여 골다공증을 사전에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껍데기 가루는 칼슘을 보충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좋다고 한다. 바지락은 찜, 죽, 젓갈, 칼국수, 회무침, 수제비, 맑은 국, 볶음 등의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는데 생체 방어에 필요한 효소와 효소 생산에 필요한 구리도 많이 들어있다.
■ 비만 및 심혈관 질환 예방
바지락은 저지방 어류에 속하며, 단백질도 많다. 바지락 육질 속의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며, 이 성분이 부족할 때 지방이 쌓여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근육량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타우린 성분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막아주고 지방 분해나 피로회복에 좋다.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도 빠르게 한다.
■ 빈혈예방
바지락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혈액에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바지락에 들어 있는 비타민B12는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이 성분이 부족할 경우 생기는 빈혈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빈혈 개선에는 단백질 섭취도 중요한데, 바지락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 식품이다.
■ 여성 특히 임산부들에게 좋다
바지락의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등의 성분은 특히, 여성들에게 특히 임산부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성분인데, 여성들은 바지락을 비롯한 어패류를 항상,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아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에 좋다.
■ 조혈작용
바지락에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 등의 성분이 조혈작용이 강해서 상처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
■ 피부미용 · 상처회복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으로 꼽히는 셀레늄은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어느 정도 개선해주는 효과까지 있는데요.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셀레늄 일일섭취량 30∼60㎍인데 바지락에는 100g당 41㎍(마이크로그램) 정도의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바지락은 훌륭한 셀레늄 급원 식품으로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지락에는 비타민B12과 철분, 코발트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는 상처 부위를 완화해주고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황달과 빈혈에 도움
예부터 바지락은 간의 기운이 허약해서 생기는 황달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황달기가 있는 사람들이 바지락을 오래 먹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색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바지락에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더 빈혈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또,바지락에 함유된 철분과 코발트 성분은 상처 회복도 빠르게 만들어준다.
■ 혈액순환 개선 및 성인병 예방
바지락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도움이 되고 그로 인해 혈액순환이 고르게 잘되어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 시켜주고, 동맥경화 및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바지락에는 조혈작용을 하는 비타민B, 철분, 코발트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몸의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피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바지락은 꼭 섭취해야 하는 음식이다. 상처가 났을 때, 바지락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B와 철분, 코발트 등의 성분이 상처를 회복을 빠르게 하며 잘 아물 수 있게 도와준다.
♧ 바지락 부작용 알아보기
바지락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어서 체질 상 몸이 차거나 냉한분들이 과잉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음으로, 같이 드실 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부추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바지락 제철은 3~4월이며 산란기는 7~8월이다.
패류는 대개 산란기에 독소가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 먹는 게 좋다.
특히 여름철 바다의 모든 어패류는 수온에 따라서 독성이 생기는 수온이 섭씨 15도 이하에서 서식한 것은 괜찮으며 섭씨 18도 이상에서 서식하는 어패류는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바지락은 한 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특성으로 갯벌에 흘러드는 각종 오염원에 무방비로 노출되기도 한다. 또한 젓갈을 담그거나 날것을 요리하여 먹는 경우 늦봄부터 초여름까지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바다밑 수심 30m~40m에서 "머구리"가 재취한 바지락(어패류)는 오염 걱정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섭취 및 건강에 만점이다.[머구리란 다이버나 잠수부를 일컫는 옛말이다. 실제 제주에서는 잠수를 전문으로 물질하는 남자를 ‘머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지락과 관련된 속담으로 “오뉴월 땡볕의 바지락 풍년”을 들 수 있다. 이는 한 여름 땡볕에 수온이 오르면 바닷물 속에 녹아 있는 칼슘의 석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패각이 커져 풍성해 보이지만, 조갯살은 제대로 자라지 않은데다 독성이 있어 먹지 못 함을 비유한 말이다. 이 속담은 외관상으로는 보기 좋으나 그 실속은 거의 없음을 일컫는다. 비슷한 속담으로 “속빈 강정”, “빛 좋은 개살구” 등이 있다.
바지락은 해감을 해서 팔기도 하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반나절 정도는 소금물에 담궈서(뚜껑을 덮어 어둡게) 나머지 해감을 빼고는 흐르는 물에 박박 씻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조금씩 꺼내어 요리에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 해감을 밴 후 흔들어서 조개입이 다 다물고 있어야 살아있는 것이랍니다 입을 벌린 것은 죽은 것이니, 빨리 추려내어 냄새없이 싱싱하면 요리에 먼저 사용하시면 됩니다. 냄새가 나는 것이면 버려야 합니다
바지락은 봄이 시작되는 4월부터 산란기에 접어드는 6월까지 맛이 가장 좋으며, 산란기가 지난 바지락은 보통 젖갈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소양인 체질에게 좋다고 하며 우엉에 많은 섬유질이 바지락에 들어 있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엉과는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바지락은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먹거나 양념에 버무려 먹으면 된다. 특히 바지락은 된장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적 균형을 이룬다.) 섭취방법으로는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먹는다. 양념에 버무려 먹어도 좋다.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
먼저 신선한 바지락은 껍데기가 단단하며 다소 거친 질감을 갖고 있다. 또한 꽉 물려있으면서 껍데기를 만졌을 때 입수관이 껍데기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는 게 신선한 것이다.
요리용으로 바지락을 고를 때는 살아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입이 굳게 닫혀 있어 속이 보이지 않고, 패각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채취한지 오래 된 것은 탁한 갈색으로 변하므로 패각을 잘 살피면 된다.
바지락은 갯벌 속에 살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뻘이나 모래 등 이물질이 들어있어 이를 제거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해감이라 하는데 살아 있는 바지락을 그늘진 곳에서 맑은 바닷물이나 소금물이 담긴 용기 속에 30분 이상(약 1~3시간 정도) 담가 두면 입을 벌리고 이물질을 뱉어낸다. 이 때, 해감 시간을 줄이는 팁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쇠 숟가락이나, 녹이 슨 쇠붙이를 소금물에 넣고 신문지로 그 위에 감싸듯이 덮어주는 건데, 이렇게 하면 2~30분 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 영양성분
니아신 1.80mg | 나트륨 459.00mg | 단백질 11.50g | 당질 1.40g | 레티놀 10.00㎍ | 베타카로틴 50.00㎍ |
비타민 A 18.00㎍RE | 비타민 B1 0.01mg | 비타민 B2 0.15mg | 비타민 B6 0.06mg | 비타민 C 2.00mg | 비타민 E 1.20mg |
식이섬유 0.00g | 아연 1.23mg | 엽산 16.00㎍ | 인 158.00mg | 지질 0.80g | 철분 6.80mg |
칼륨 205.00mg | 칼슘 85.00mg | 콜레스테롤 66.00mg | 회분 3.50g | | |
▣ 바지락 된장찌개 만드는 법
재료: 바지락 1컵, 다시마 물 2컵, 애호박 1/2개, 두부1/2모, 청양고추 2개, 양파 홍고추 1/4개씩, 된장 1과 1/2큰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국간장 약간
1. 애호박과 두부, 청양고추, 양파, 대파를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2. 냄비나 뚝배기에 다시마 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바지락과 된장, 다진 마늘을 넣고 다시 한소끔 더 끓인다.
3. 끓인 된장에 애호박, 두부, 청양고추, 양파를 넣고 채소가 익을 때까지 끓인 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4. 마지막에 홍고추를 넣고 불을 끈다.
▣ 바지락 순두부 찌개
재료
바지락 1봉지, 순두부 1봉지, 고춧가루 1.5T, 멸치가루 1T, 다진 마늘 1T,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표고버섯 1/2개, 대파 반개, 포도씨유 조금
만드는 법
1. 해감시킨 바지락을 삶은 후 조개만 꺼내 따로 두고 국물을 준비한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채썬다.
3. 애호박은 반갈라 반달모양으로 자른다.
4. 표고버섯을 기둥을 제거하고 굵게 채썬다
5. 대파는 굵게 어슷썬다.
6.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 불로 볶는다.
7. 준비한 바지락 국물을 그릇에 넘지 않게 붓고 멸치가루를 넣는다.
8. 끓이면서 작게 썰어둔 버섯과 양파, 애호박을 넣는다.
9. 그 다음 순두부를 반 잘라 숟가락으로 떠 넣는다.
10. 두부를 다 떠 넣고 마지막으로 바지락과 대파를 올려 완성한다.
▣ 바지락 와인 찜
재 료
바지락 200g, 올리브오일, 마늘 3톨, 화이트와인 3T, 월계수잎, 파슬리 가루,
버터 10g , 페페로치노 약간,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해감을 한 후 물기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다.
2. 마늘은 편썬고, 페페로치노는 굵게 자른다.
3.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편으로 썬 마늘과 페페로치노를 넣고 볶는다.
4. 바지락을 팬에 넣고 뚜껑을 닫은후 조개껍질이 열릴 때 까지 쪄준다.
5. 4에 와인을 넣어 준다.
6. 조개가 입을 벌리면 버터를 넣고 다시 뚜껑을 덮는다.
7. 버터가 녹을 때 까지 한 번 더 쪄 주고, 버터가 녹으면 파슬리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 바지락 리조또 만드는법[출처~~~http://blog.daum.net/leej7375/16128793]
바지락 리조또 재료(2인분)
쌀 1컵, 렌틸콩 3큰술, 바지락 400g, 양파 1/2개, 올리브유 2큰술, 화이트와인 4큰술, 레몬껍질 갈은 것 1/2큰술, 닭육수 2컵~2컵반, 다진 구운아몬드 1큰술,소금과 후추 약간
* 닭육수는 치킨스탁으로 1~2개정도물에 녹여서 사용해도 좋구요,없으시면 다시마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드는 법
쌀과 렌틸콩은 물에
30분이상 불렸다가 체에 받힌다. 양파는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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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불린 쌀과 렌틸콩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화이트와인 2큰술을 넣고
볶으면서 알코올을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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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투명하게 볶아졌으면 닭육수(또는
다시마물)를
잠길정도로 붓고 중불에서 끓어오르면 뚜껑으르 덮고 은근한 불에 15분정도 끓여준다 * 중간중간에 물이 쫄아들면 닭육수를 더 보충해 주면서
살짝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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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익는 사이에 냄비에 바지락과 화이트 와인 2큰술을 넣고 중불에 올려서 바지락이 입을 벌리도룩 쪄준다. 중간에 갈아놓은 레몬껍질 넣고 섞어준다.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체에 국물을 따로 받혀놓는다. * 레몬껍질은
생략가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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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어느정도 퍼지고 물이
자작하면 다시 체에 받혀진 바지락조개 육수를 붓고
한번 더
끓여 준다. *
이때
밥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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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걸러 낸 바지락,
아몬드를 넣고 섞어 준후 뚜껑을 덮고 밥이 고슬하면서도 걸쭉해 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는다. * 대파송송이랑, 가루치즈를 준비해서 위에 뿌려 보았습니다. 파슬리가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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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하면서 걸죽한 바지락 리조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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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바지락 조개
덕분인지...밥맛도 좋구요, 싱싱한 조개알 빼먹는 맛도 좋답니다. 간간히 씹히는 렌틸콩맛도
고소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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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넘 잘어울리는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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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곁들인 맛나고 근사한
바지락 리조또 ...한그릇밥상으로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