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대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빡세게 키워놓아도 대회에 참가할수 없다면 돈낭비인것이 되니까 대회는 2016년 5월30일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5개의 체급이 운영되며 기준은 라이트급3kg~3.5kg웰터급3.6~4미들급4.2~5 라이트헤비급5.5~6헤비급6이상..... 이라고 한다 나는 녀석들을 본격적으로 훈련 시키기 위해서 옷을 벗겨놓았다 녀석들이 빼앗기지 않도록 발버둥 쳤지만 역부족 이었다"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러는거테치?빨리 돌려주는게 좋을테치!" 라고 한놈이 말했다 나는 무시하고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일만 똑바로 하면 별사탕을 주지 하지만 내말에 토를 달거나 반항한다면 다음부터는 그런생각이 들지 못하도록 해주마 내가 시키는일을 완수한다면 나중에는 스테이크를 맛볼수도?"내가 스테이크 예기를 하자 녀석들은 눈을 똘망거렸다 니놈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마 잡아온 녀석들중 자매로 보이는 둘에게는 올망,똘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머대리 한테는 소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녀석들은 이름을 지어주자 행복회로를 가동하기 시작한건지 행복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녀석들을 번굑적으로 훈련시킬 운동기구를 만들기 위해서 녀석들을 옥상에 두고 내방으로 내려와서 잡동사니를 뒤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