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과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자외선은 봄철의 자외선이 가을철의 자외선보다 피부에 훨씬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요즘 황사 때문에 흐린 날이 많았지만 황사가 걷히고 나면 태양이 작렬하는 자외선의 계절이 도래될 것이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정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가시광선과 적외선, 그리고 자외선에 대한 자료를 올려보았다.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無相-
▶ 가시광선(可視光線, Visible Rays)
전자기파(電磁氣波)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 파장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nm이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로 보인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다. 사람의 눈의 감도(感度)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
▶ 적외선(赤外線, Infrared Ray)
적외선은 가시광선이 빨.주.노.초.파.남.보 順으로 프리즘을 통해 나타날 때 빨강색 바깥쪽에 나타난다고 해서 적외선이라고 부른게 되었다. 태양이나 물체가 내는 복사열의 대부분은 이 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적외선을 열선이라고도 한다.
적외선의 파장범위는 가시광선의 장파장 끝의 0.76∼0.8㎛를 하단으로 하고, 상단은 1mm정도까지이다. 적외선은 1800년에 허셀(F.W.Herschel)이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끝보다 긴 파장쪽에 열효과가 큰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고, 1835년 앙페르는 이것이 가시광선과 같은 종류의 광파임을 밝혀냈다.-
적외선의 구분은 일정하지 않다. 파장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적외선은 거의 대부분이 고체에 흡수되어 버린다. 그러나 암염(NaCl)이나 칼륨염(KCl)은 적외선을 잘 투과시키는 성질이 있어 적외선용의 분광기에는 이들 물질로 만든 렌즈나 프리즘이 사용된다.-
적외선은 열작용 외에 사진작용이나 형광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사진건판에 전등빛을 비춰주고 다음에 적외선을 비춰주면 그 부분만은 환원되지 않는다. 즉 현상해도 적외선이 비춰지지 않은 부분처럼 까맣게 되지 않는다. 또 어떤 종류의 형광물질에 빛을 비춰주고 다시 적외선을 비춰주면 적외선이 비춰진 부분만은 형광이 없어져버린다.-
적외선을 이용한 적외선 사진은, 눈으로는 안개 따위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원거리의 경치등이 명확히 찍혀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측량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 Rays)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의 단파장보다도 바깥쪽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약 1백∼3천9백70Å에 이르는 파장으로 된 넓은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적외선을 열선이라 하는데 반해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대부분 대기중의 산소, 오존, 수증기, 분진등에 의해 흡수되거나 산란되기 때문에 극히 적은 부분만이 지상에 도달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그 화학작용으로 그을리게 된다. 그러나 다량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자외선의 화학작용에 의해 신체조직이 변형되어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실험실에서 실험동물의 돌연변이나 면역작용의 이상을 일으킬 때에 강한 자외선을 사용한다. 그러나 자외선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자외선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을 죽일 때 사용된다.-
또한 구루병(비타민 D2결핍증)을 방지하는 작용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에르고스테롤(프로비타민 D2)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2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X선의 장파장 끝인 10nm정도부터 4백nm의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를 통칭하는 것으로 빛의 스펙트럼일 경우 보라색의 바깥쪽에 해당하므로 이렇게 부른다.-
자외선이 가진 에너지는 분자를 해리 시켜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원자와 분자를 이온화 시키고 일부 전자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크기이다. 물질에 따라서는 흡수한 에너지를 그 물질에 특유한 형광으로 내보내는데 형광등은 바로 이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자외선이 갖는 강력한 광화학작용은 살균작용에 이용되며, 물리나 화학 연구 분야에서는 원자와 분자결정의 분광학적 연구에 필요한 광원으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노출의 계절 여름. 그러나 피부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노화의 계절’이 될 수도 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의 ABC를 10문10답으로 알아봤다.
*자외선이란?
태양광선에는 열을 전달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적외선,빨주노초파남보로 나뉘어 사물이 여러 색깔을 띨 수 있도록 해주는 가시광선, 그리고 자외선이 있다. 자외선은 전체 태양광선 중 약 2%를 차지하며 살균,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UVA와 UVB의 차이는?
=파장에 따라 자외선은 A, B, C로 나뉜다. 자외선A(UVA)는 계절이나 날씨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량 내리쬔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외선B에 의한 것.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SPF와 PA란?
SPF는 UVB에 대한 차단지수를, PA는 UVA에 대한 차단지수를 뜻하며 SPF는 숫자로, PA는 +의 개수로 강도를 표시한다. SPF 지수가 15라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바르지 않은 피부보다 UVB 15배나 되는 자외선 광량을 받아야 붉은 홍반이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된다.
UVA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항상 PA지수까지 표시돼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25에 PA++를, 야외활동시에는 SPF 30~40에 PA++ 정도를 고르면 적합하다.
*아침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자외선차단제의 지속력은 2~3시간에 불과하다. 따라서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 화장 위에 덧뿌려도 흡수되는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도 나오므로 이를 활용하도록 한다.
*파라솔이나 그늘에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
지표에서의 반사광도 문제가 된다. 직사광선이 아니어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어린이는 자외선차단제를 안 발라도 된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자외선 방어 능력이 현저히 낮아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된다. 피부는 어린 시절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평생 기억한다. 비쉬, 코리아나, 라꾸베, 바세린 등에서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가 출시되고 있다.
*밤에는 안전한가?
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지만 밤에는 안전하다. 형광등 등 인공등에는 자외선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머리카락에도 손상을 주나?
머리카락도 피부의 일종이다. 햇볕에 많이 노출된 머리카락은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머릿결도 거칠어진다. 특히 여름철 해변에서 무방비 상태로 머리카락을 노출하면 금방 머릿결이 상한다. 헤어제품에도 자외선차단제가 포함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인공 선탠은 안전하다?
자외선A 치료기로 인공선탠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자외선A에 의한 피부손상이 문제가 된다. 인공선탠보다는 차라리 발라서 착색이 되게 하는 셀프 태닝제품을 피부과에서는 권한다. 놩물속에서는 안전하다?=물속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물속에서도 자외선의 양은 별로 줄지 않는다.
봄철과 여름철이 되면 자외선 때문에 많이 신경 쓰이는 계절이다. 자외선은 봄철의 자외선이 가을철의 자외선보다 피부에 훨씬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요즘 황사 때문에 흐린 날이 많았지만 황사가 걷히고 나면 태양이 작렬하는 자외선의 계절이 도래될 것이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정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가시광선과 적외선, 그리고 자외선에 대한 자료를 올려보았다.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無相-
▶ 가시광선(可視光線, Visible Rays)
전자기파(電磁氣波)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 파장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nm이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로 보인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다. 사람의 눈의 감도(感度)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
▶ 적외선(赤外線, Infrared Ray)
적외선은 가시광선이 빨.주.노.초.파.남.보 順으로 프리즘을 통해 나타날 때 빨강색 바깥쪽에 나타난다고 해서 적외선이라고 부른게 되었다. 태양이나 물체가 내는 복사열의 대부분은 이 적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적외선을 열선이라고도 한다.
적외선의 파장범위는 가시광선의 장파장 끝의 0.76∼0.8㎛를 하단으로 하고, 상단은 1mm정도까지이다. 적외선은 1800년에 허셀(F.W.Herschel)이 가시광선 스펙트럼의 끝보다 긴 파장쪽에 열효과가 큰 부분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어 알려지게 되었고, 1835년 앙페르는 이것이 가시광선과 같은 종류의 광파임을 밝혀냈다.-
적외선의 구분은 일정하지 않다. 파장의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적외선은 거의 대부분이 고체에 흡수되어 버린다. 그러나 암염(NaCl)이나 칼륨염(KCl)은 적외선을 잘 투과시키는 성질이 있어 적외선용의 분광기에는 이들 물질로 만든 렌즈나 프리즘이 사용된다.-
적외선은 열작용 외에 사진작용이나 형광작용을 방해하기도 한다. 사진건판에 전등빛을 비춰주고 다음에 적외선을 비춰주면 그 부분만은 환원되지 않는다. 즉 현상해도 적외선이 비춰지지 않은 부분처럼 까맣게 되지 않는다. 또 어떤 종류의 형광물질에 빛을 비춰주고 다시 적외선을 비춰주면 적외선이 비춰진 부분만은 형광이 없어져버린다.-
적외선을 이용한 적외선 사진은, 눈으로는 안개 따위들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원거리의 경치등이 명확히 찍혀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측량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자외선(紫外線, Ultraviolet Rays)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의 단파장보다도 바깥쪽에 나타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약 1백∼3천9백70Å에 이르는 파장으로 된 넓은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적외선을 열선이라 하는데 반해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대부분 대기중의 산소, 오존, 수증기, 분진등에 의해 흡수되거나 산란되기 때문에 극히 적은 부분만이 지상에 도달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그 화학작용으로 그을리게 된다. 그러나 다량의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자외선의 화학작용에 의해 신체조직이 변형되어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래서 실험실에서 실험동물의 돌연변이나 면역작용의 이상을 일으킬 때에 강한 자외선을 사용한다. 그러나 자외선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자외선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대장균,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등을 죽일 때 사용된다.-
또한 구루병(비타민 D2결핍증)을 방지하는 작용도 있는데, 이는 체내에서 에르고스테롤(프로비타민 D2)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2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X선의 장파장 끝인 10nm정도부터 4백nm의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를 통칭하는 것으로 빛의 스펙트럼일 경우 보라색의 바깥쪽에 해당하므로 이렇게 부른다.-
자외선이 가진 에너지는 분자를 해리 시켜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원자와 분자를 이온화 시키고 일부 전자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크기이다. 물질에 따라서는 흡수한 에너지를 그 물질에 특유한 형광으로 내보내는데 형광등은 바로 이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자외선이 갖는 강력한 광화학작용은 살균작용에 이용되며, 물리나 화학 연구 분야에서는 원자와 분자결정의 분광학적 연구에 필요한 광원으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노출의 계절 여름. 그러나 피부 관리를 잘못했다가는 ‘노화의 계절’이 될 수도 있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의 ABC를 10문10답으로 알아봤다.
*자외선이란?
태양광선에는 열을 전달해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적외선,빨주노초파남보로 나뉘어 사물이 여러 색깔을 띨 수 있도록 해주는 가시광선, 그리고 자외선이 있다. 자외선은 전체 태양광선 중 약 2%를 차지하며 살균, 비타민D 합성 등 유익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 노화나 피부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UVA와 UVB의 차이는?
=파장에 따라 자외선은 A, B, C로 나뉜다. 자외선A(UVA)는 계절이나 날씨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량 내리쬔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외선B에 의한 것.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SPF와 PA란?
SPF는 UVB에 대한 차단지수를, PA는 UVA에 대한 차단지수를 뜻하며 SPF는 숫자로, PA는 +의 개수로 강도를 표시한다. SPF 지수가 15라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바르지 않은 피부보다 UVB 15배나 되는 자외선 광량을 받아야 붉은 홍반이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된다.
UVA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항상 PA지수까지 표시돼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SPF25에 PA++를, 야외활동시에는 SPF 30~40에 PA++ 정도를 고르면 적합하다.
*아침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
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자외선차단제의 지속력은 2~3시간에 불과하다. 따라서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들을 위해 화장 위에 덧뿌려도 흡수되는 스프레이형 자외선차단제도 나오므로 이를 활용하도록 한다.
*파라솔이나 그늘에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
지표에서의 반사광도 문제가 된다. 직사광선이 아니어도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어린이는 자외선차단제를 안 발라도 된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자외선 방어 능력이 현저히 낮아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된다. 피부는 어린 시절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받은 피해를 평생 기억한다. 비쉬, 코리아나, 라꾸베, 바세린 등에서 어린이용 자외선차단제가 출시되고 있다.
*밤에는 안전한가?
자외선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지만 밤에는 안전하다. 형광등 등 인공등에는 자외선이 거의 들어있지 않다.
*머리카락에도 손상을 주나?
머리카락도 피부의 일종이다. 햇볕에 많이 노출된 머리카락은 색이 갈색으로 변하고 머릿결도 거칠어진다. 특히 여름철 해변에서 무방비 상태로 머리카락을 노출하면 금방 머릿결이 상한다. 헤어제품에도 자외선차단제가 포함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인공 선탠은 안전하다?
자외선A 치료기로 인공선탠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는 자외선A에 의한 피부손상이 문제가 된다. 인공선탠보다는 차라리 발라서 착색이 되게 하는 셀프 태닝제품을 피부과에서는 권한다. 놩물속에서는 안전하다?=물속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물속에서도 자외선의 양은 별로 줄지 않는다.
첫댓글 가시광선만 보고 적외선과 자외선을 보지 못하면 우주의 원리를 모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