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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 (1박2일) 언 제 : 2010 . 6. 19일 - 20일 (1박2일) 누구랑 : 가족 (4명) 코 스 : 울산-남이섬-아침고요수목원-남양주촬영소-한솔오크밸리리 리조트숙박-용인에버랜드-대전화폐박물관-울산
모처럼 가족여행을 하기로하고 2010년6월 19일 아침 05시10분 울산 집을 나섰다. 아들과함께 3명이 출발했다. 경부고속도로를타고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 접어들었다. 군위.안동을거쳐 원주 치악휴계소에 잠시들러(07:35) 주유만 한다음 바로 출발했다. 홍천IC를지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로 접어들었다. 남춘천을지나 강촌IC에서내려 지방도로를 타고 가평역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딸이 열차로 가평역에 아침08시40분에 도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딸을 만난뒤 합류하여 남이섬 주차장으로가다 청평가든에들러 아침을 먹었다. 아침식사후 남이섬 주차장에 도착 매표를 한다음 도선장에서 대기한다음 배에올라탔다. (입장료 8,000. 소형주차비 4,000)
말만듣던 남이섬 겨울연가로 유명해 일본및 동남아 여행객은 필수로 들린다는 남이섬.둘레가 약 5 km되어 걸어서 속속 구경하기란 힘들다. 우리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각자타고 남이섬 구석구석을 관람했다. 섬의 양쪽은 산이라 조경한번 죽여준다. 산.호수.섬.나무.광할한 잔디밭에 하늘을 찌를듯한 무수한 나무들 그리고 그위에 앉아 지저귀는 새들의 천국이자 낙원인 남이섬!! 약 2시간30분정도 시간을 보낸뒤 남이섬을 뒤로하고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했다.
수목원 가는길에 춘천 막국수 간판이 아른거린다. 도로가 본가 막국수집에 들러 허기진 배를 채웠다. 점심식사후 다시출발 말만듣던 아침고요 수목원에 도착했다. 참고로 들어가는길이 복잡하고 길이좁아 차량끼리 교행하기가 힘든곳이다. 축령산 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1996년 한상경교수(삼육대원예학과)가 설립했으며 단순히 식물수집의 개념이아닌 원예미학적인 관점으로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정원들로 꾸며진곳이다. 수목원을 약2시간(13:20-14:35) 관람하고 다시 우리는 남양주 조안면에있는 남양주 종합촬영장으로 향했다. (수목원입장료8,000원. 주차비 무료임)
시나리오만 있으면 한편의 영화를 원스톱으로 제작할수있는 국내유일의 영화 촬영장입니다. 촬영에 활용중인 "야외촬영장" 영화의 탄생과 발전과정을 알아볼수있는 "영화문학관" 영화합성과 제작기법등을 체험할수있는 "영상체험관"영화에 사용된 미니어쳐 전시물과 제작과정을 확인할수있는 "미니어쳐 체험전시관"등이 여러가지 체험및 관람을 할수있습니다.(관람15:35-16:40.입장료3,000원.주차무료)
촬영장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숙소로 예약해놓은 한솔오크밸리리조트로 향했다. 양수리.양평을 거쳐 18:20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한솔오크밸리는 과연 넓은 지역에 골프장과 겨울 스키장으로 꾸며져있다. 그규모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리고 골프장 조경이 너무도 환상적이었다.스키빌리지에 도착 짐을풀고 골프빌리지까지 약5km떨어진곳에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이동 그리고 저녁을해결했다. 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숙소에서 TV로 시청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 07:50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문막IC로진입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하자 바로 문막휴계소에 들러 아침식사를 했다. (08:30-08:55) 다시 문막휴계소출발하여 마성IC로하차 용인에버랜드에 도착 그때시각09:45분 비가내리는 관계로 야외 놀이기구는 이용하지 못하고 실내놀이기구만 이용했다.(09:45-12:20) (에버랜드입장료 대인1인당30,000원 주차료 무료임) 다시 에버랜드를 출발 안성휴계소에들러 중식겸 주유한다음 북대전IC를 거쳐 대전화폐박물관에 도착했다. 당초계획은 베어트리파크를 구경하기로 했으나 우천관계로 화폐박물관을 택했다.
화폐박물관은 국내유일의 박물관으로 국내외 화폐를 전시해놓았다. 약1시간정도 관람을 하고 다시출발 울산으로향했다. 차량흐름이 좋아서 예상밖에 일찍 도착했다. 울산도착17:00정도였다 (화폐박물관입장료 무료.주차비 무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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