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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무궁애학원
 
 
 
카페 게시글
하늘에 별 달기 18-7 열정과 마음이 가장 뜨거웠기에
김윤진 추천 0 조회 80 18.07.13 22: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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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3 22:50

    첫댓글 다들 체력이 국가대표급이네요*^^*
    정말 태양과 겨뤄 별달기팀의 열정과 심장이 이겨버렸어요^^
    둘레사람이 많지 않아 아쉬워한 학생들 덕분에 곧 송갑진씨에게도 새로운 둘레사람들이 생길것 같아요~~고마워요^^
    지역사회를 돌면서 아르바이트를 구실로 인사드림이 다음 주 있을 실제 일자리 구하는데 좋은 만남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학생들이 용기내어 지역사회의 무관심했던 사람들의 마음의 문들을 열어 주어 고맙고 고마워요^^

  • 18.07.13 23:34

    갑진 씨가 학생들 오는 것을 기다렸나봐요. 계단 오르는 소리만 듣고도 문을 열어 주었다니. 갑진 씨에게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은 갑진 씨가 가고 싶은 곳을 앞장서서 갔다니 의미가 크네요. 일에 대한 욕구는 뜨거운 태양도 이기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응원의 힘이겠지요. 이력서나 팜플렛을 보던 보지 않던, 갑진 씨의 오늘은 그 어느날 보다 행복했을 것입니다. 갑진 씨가 한 일이니까요. 더운 날 수고 많았습니다.

  • 18.07.15 23:03

    하늘에서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무색할 만큼 보정, 윤진학생, 갑진씨의 열정과 열의가 대단합니다.
    아마도 태양의 신이 있다면 여러분들에게 미안해할거 같아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에 늘 긴장하시고 힘들어하시는 갑진씨가 이제는 앞으로 나서서 먼저 인사를 하시네요
    참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갑진씨가 아르바이트 구하는 일은 '내 일이다.' 라고 확신하시는 거 같아요
    거절을 당해도 빨리 회복할수 있고, 또 나아갈수 있는 학생들의 의지가 그대로 갑진씨에게 전해졌어요
    학생들이 잘 도우니 갑진씨가 누구앞에서도 당당할수 있어요,
    이제 7월의 반이 지났네요, 남은 날도 많이 뜨겁겠죠. 지치지 않게 옆에서 많이 도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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