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2월 17일 공주 장섭 친구댁 에서 장우회 모임이 있었읍니다.
참석자
김선호 이상일 문광종 최장섭 강신화 김기영
불 참석자
문원길 김병환 표기춘 김대중
이번 모임에서는 특별하게 의견들도 의결된 것도 없이 그냥 얼굴 보고 장항리식 방법대로 나름대로 재밋게 놀았다고 생각 합니다
상일친구가 불꽃같은 화력으로 분위기를 상승시켜 주셨고 신화 집사람도 오셔서 즐거움에 배가 되었읍니다
김반장은 벨루 한것도 없이 그냥 주님을 벗삼아 쫄깍 쫄깍 부어라 마셔라, 들이키는데 한량 같아 보였습니다
문광종 회장님에 불편한 몸을 이끌고 동참해 주셔서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어 감사 하고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합니다
장섭 친구 부부에 넉넉한 자리 제공과 배려로 마냥 즐기다 왔습니다
음식과 음료 술 과일 등등 모든 부대 비용은 회비에서 지출 한푼 없이 공주 장섭 친구 부부가 전부 제공 헌신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장우회 이름으로 진정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 ...,특별히 조진숙 여사님...,!
결산 들어 갑니다
지출., .!
과일 60000
대리비 180000
문광종 친구 200000
총지출 44만원, , !
지난 2024년 이전까지
완납
김선호 이상일 최장섭 강신화 김병환 김기영 문원길
미납
표기춘 20만원
문광종 20만원
김대중 50만원
지난번 회비 문제에 대하여 2023년에는 아무도 입금자가 없어서
전회원이 1년치 회비를 건너뛰느냐
아니면 기존 입장대로 정상적으로 회비를 입금해야, 하느냐에 대하여 회원님들께 카톡을 통하여 의견을, 올려본 결과 무반응에 한명의 친구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
강신화 이상일 최장섭 3명의 친구가 20 만원씩 입금, 하였 습니다..
20만원씩 세친구가 입금했다는 뜻은
그냥 2023년 회비 2024년 회비도 그냥 진행을 하자는 무언에 반란적 항의로 들리는바
2023년 2024년 회비 2년것으로 20만원 책정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강신화 이상일, 최장섭 친구는 20만원 추가 입금하였음으로 2023년 2024년 까지,완불 되었습니다
강신화 완불
이상일 완불
최장섭 완불
미납자
김선호 20만원
문원길 20만원
김병환 20만원
김기영 20만원
표기춘 40만원 (20만 미납분)
문광종 40만원 (20만 미납분)
김대중 70만원 (70만 미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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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생각에 잠겨 몇자 쓰려 합니다.,
그냥 지나간 후담이라 생각하며 추억해 보려 합니다
추억속에 우리 장우회는 장항리 촌놈들이 초등학교 졸업후 열댓살 무렵부터 부모님들도 참석하여 시작된 전통과 역사가 무궁한 걸작한 명품에 죽마고우 모임 입니다
(( 당시 장우회 첫 모임 발족은 김기영네 사랑방))
당시 매번 명절때, 설날과 추석날 시골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당시 무렵에는 친구가 부득하게 모임에 참석을 못했을때 부모님이 회비 들고 와서 동석을 했던 그런 애정 어린 모임 이었습니다.
30년쯤인가..?
대 반란 사건이 생각 납니다
김이야기 김기영이가 장우회 모임날 모임은 안오고 (장우회와 지티 수리바위 모임 동일한 시간)
지티 금지 수리바위 모임에 부부동반 모임 갔다고 하여
장우회 보다 수리바위 부부 모임이 더 중요시 여긴다고 해서
일부 격분한 몇몇 친구들이 분위기 험란한 폭팔 상황으로 사단은 벌어 졌고
결국 빛바랜 장부(치부책)를 찢여 버리고 남은 회비를 유흥 탕진해 버리고 해산하여 공중분해 됐던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당시 반란에 주동자는 문원길 신동범으로 기억 합니다..ㅎ.ㅎ.ㅎ
그뒤로 몇년쯤 후 장우회는 이상일 친구 중심으로한 세력(?)들에 의해 반역자 김이야기 김기영을 추방하고 영구 제명(?)해야 한다는 강성파 목소리와
그래도 죽마고우를 내칠수(패대기) 있느냐는 온정파와 힘겨루기 끝에 겨우 컷오프를 면하고 생존해서 다시금 장우회에 재승선 할수 있었던 일..
김이야기 김기영은 장우회 역사앞에 반역자로 씻을수 없는 죄인 입니다
이상일 회장 중심으로 재탄생 된 장우회는 그당시 결혼 시기와 가정사에 밀리고 맞물려..명절날에 참석률도 저하 되었고 .
그렇게 흐름속에 7년 전 쯤인가 .? ..
2018년쯤 또 한번에 장우회에 변화가 있었읍니다.
나이도 들어가고 이빨이 빠져갈, 무렵
이제 다시 장우회를 활성화를 일으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이되었고..
이때 25년이란 장기 집권 (?) 했던 이상일 총무에 영구 집권(ㅎㅎ)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피로 수혈된 김선호 김대중 문광종 세 친구가 새로이 가세 하면서 회원에 만장일치 찬성으로,장우회에 합류 입성을 하게 되었고..
이때 다시 새롭게 단장하여 창단된 장우회는 김기영 총무 체제(?)로 순탄하게 돌입해서
현재 는 장우회 회원 10명으로 탄탄대로 순항중에 있습니다
근데 글을 쓰고 보니 맞는건지 과장된 내용도 있는 건지 글쓴은이도 쪼까 헥깔 립니다요.ㅎ.ㅎ
암튼 그렇습니당.ㅎ
재밋게 쓴다는 글에 좀 거친표현들이 들어 있어도 재미로 추억을 더듬어 본 글이니 친구님들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24년 3월 4일 현재
그리고 김이야기는 카톡을 사용하지 않아서 장우회 단톡방에는 없습니다
현재 회비는 잘 납부되어 있고
총무인 제가 개인적으로 모임에 대한 전체적인 큰 흐름은 개인 보고 드리고 있씀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