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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중학교!(2016년 5월 12일, 목요일)
바르게, 새롭게, 힘있게 나가자를 교훈으로 20년후의 미래와
세계화에 대비하여 꿈과 도전의 다운중학교!
서삼동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미래로, 세계로 나갈수 있는
바른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다운중학교!
서상동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 설명과 오정희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2학년 8개반(2,3교시)에서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담당부서의 부장선생님과 담당 김종경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운중학교 학교전경
다운중학교 본교비전
다운중학교 교훈
학교장 학교현황 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이준서
강사명 : 곽효근
오늘 곽효근 교장선생님께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고 강조하셨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그러면 성공을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교장 선생님께선 어릴 때 공부와 친하지 않으셨다고 한다. 하지만 친구 덕에 마음을 다잡고 공부해서 교대에 합격하여 교장선생님의 자리까지 오르신 것이다.
그래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라고 하셨다. 책에서도 훌륭한 친구는 곧 귀중한 재산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니 나에게 그런 친구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다른 친구에게 어떤 친구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친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는 나라 사랑이 대단한 분이신 걸 느꼈다.
교육자료로 우리나라 대기업 가치 순위를 가져오셔서 우리나라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셨다. 어디를 가든 휴대폰은 삼성과 LG를 볼 수 있다, 현대 자동차도 볼 수 있다고 하셨다.
또한 우리나라의 유명한 드라마나 연예인을 통하여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여 경제 대국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셨다.
효에 관련된 위인들을 많이 소개하셨고 양학선 선수를 예로 드셨다. 교장선생님의 성함에도 <효도 효>자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셨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듣고 느끼게 되었다. 매우 뜻 깊은 시간이였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김종훈
강사명 : 김영인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많은 것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강사 김영인 교장선생님계서는 40년이나 선생님을 하셨기 때문에 강의 내용이 귀에 더 잘 들어왔던 것 같다. 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을 해 주셔서 집중을 더 잘할 수 있었다. 인성교육은 도덕성이고 도덕성은 실력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인성은 사람의 마음이고, 도덕성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고 실력은 지식의 능력이다.
그래서 인성이 바른 사람이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말로 사람다운 사람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듣고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은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성품을, 성품은 운명을 바꾼다.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생각부터 잘해야 운명도 좋아진다는 뜻이다.
꿈을 이루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라는 말씀을 하셨다. 꿈, 비전, 이상, 목표가 핵심단어이다. 목표가 있는 학생은 70% 성공하고 목표를 책상 앞에 붙여놓은 학생은 90% 성공하고 목표를 마음속에만 가지고 있는 학생은 30% 성공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계획한 것을 책상에다 붙여놓고 목표를 이룰 것이다. “이상을 가지고 뜻을 세운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른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선생님 덕분에 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목표를 이룰 것이고 긍적적인 생각을 가질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1학년 3 반 성명 김유림
강사명 : 김기표
전 삼호중 교장선생님이신 김기표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와 우리 고장과 소중한 가족에 대하여도 이야기해주셨고, 시련과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과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해주셨다.
호주의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두 팔과 다리가 없고 왼쪽에 작은 발가락 두 개만 있는 몸으로 태어낫다. 어린시절 닉 부이치치는 좌절을 했지만 다른 아이들 같이 혼자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부모님의 덕에 자라면서 점점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수영도 할 수 잇게 되었으며 지금은 행복전도사가 되어 여러 나라를 다니며 행복을 전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다른 이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라는 가수이다. 이 가수는 “Time to say goodbye”라는 노래로 유명한 사람이다.
위의 두 사람 모두 장애라는 실련을 극복해낸 사람들이다. 우리같은 비장애인은 건강한 몸을 가졌으니 미들보다 더 열심히 살ㄹ아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인물에 대하여서도 들었다. 바로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이태석’신부님이다. 이태석 신부님은 원래 의사이셨지만 신부가 되어 케냐의 한 부족에게 봉사를 하신 분이시다. 이태석 신부님은 음악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사람들에게 진료도 해주는 분이셨다. 지금은 암으로 돌아가셨지만 우리나라에 그런분이 게셨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나는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시련과 고난도 극복해내는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를 위해 두시간 동안 좋은 말씀해 주신 김기표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박시언
강사명 : 임한열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강사선생님께서 오셔서 신청소년의 도덕생활이라는 책을 참고로 올바른 국가생활에 대해서 가르쳐주셨다. 자세히 배우기전 케네디대통령께서 하신 말이 감명 깊었다. “나라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일보다는 내가 나라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라”
이 말을 듣고 나도 지금까지는 내가 나라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나라에 대한 불만했다. 그래서 너 깊게 새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말을 깊게 새길 사이 첫 번째 단원 나라 사랑의 다짐을 배웠다. 우리나라 사람은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있다.
그 예는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예는 축구할 때 한국이 골을 넣으면 우리 국민이 좋아한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개의 예는 소말리아 해적, 청해 부대 이순신 함 의무 참모 장대위와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이다. 장대위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의 ‘국가에 충성을 다하라’라는 유언을 지키고 장례식에 가지 않았다. 국가를 위해 아버지의 장례식을 가지 않은 장대위가 아버지는 기특해할 같다. 2번째 단원은 이해가 쉬웠다. 국민의 바른 의무이행이었다.
국가는 국민들의 위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의 의무에는 국토바위와 납세의 의무처럼 국가의 유지와 나라의 살림을 위한 것, 교육의 의무와 근로의 의무처럼 개인과 국가의 발전을 위하면서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친 사람은 독립운동가가 제일 바로 떠오른다.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우리는 일본에게 주권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또 김연아, 박태환 선수들도 있다. 김연아 선수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매달 리스트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나도 커서 김연아 선수처럼 국가의 명예룰 올려 한국은 좋은 나라다.
휼륭한 나라다하는 알리고 싶다. 과학적 조립으로 발달 성장을 했다고 한다. 세계으뜸이라고 한다. 교장 선생님께서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다. 커서도 추억이 되고 다른 사람이 자신의 블로그를 보고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도 꿋꿋하고 당당하게 뜻을 이룰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 나도 청소년이므로 나라를 위해 뜻을 이룰 때까지 노력할 것이다. 다음 단원은 ‘올바른 선진국민의 길’이다.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 3가지가 있다.
①청렴을 생활화하는 자세 ②이해하고 소통하는 자세 ③남을 배려하고 돕는 자세 이 3가지는 꼭 지켜야 할 것이다. 지켜야 할 것을 약속하며 마지막 단원 ‘통일을 위한 준비와 태도’에 대해 배웠다. 남북분단이 된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남북통일이 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이것이 과연 재미있을까? 생각을 했지만 강의를 들으니 올바른 국가 생활에 대해 자세히 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를 듣는다고 2교시가 후딱 갔다. 우리나라를 위해 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2학년 1반 성명
강사명 : 신정웅
이 강연에서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사랑은 부모 사랑, 나라 사랑, 친구 사랑이라고 가르쳐주셨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 사랑이다. 효는 공자가 만행(만 가지 행동)의 근본이고, 효에 관한 두 가지 일화가 있다. 이 일화들은 현대 시대에는 부모님께 용돈 많이 드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지위에 있는 것만이 진정한 효라는 생각을 무너뜨려 놓았다. 첫 번째 일화는 중국의 가장 평화로운 요순시대를 이끌어낸 요임금님 이야기였다. 요임금님은 계모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를 그대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불효이기 때문에 자신의 살 길을 적당히 찾으면서 그 말을 그대로 곧이곧대로 받아들였다. 척과의 효자 노총각은 절대로 아버지에게 반항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그대로 아버지에게 맡김으로써 아버지의 행복을 우선시했다. 물론 바쁜 현대 시대의 세상에서 효를 이와 같이 실천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보답해야 한다는 사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두 번째 사랑은 나라 사랑이다. 나 자신은 처음에는 미국과 같은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나라가 없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로부터 차별받기도 하고, 자신의 살 길을 찾기 위해서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들은 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보기 힘들다. 이러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인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 번째 사랑은 친구 사랑이다.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 몇 명만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 친구는 자신의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의 중요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꿈과 비전이 필요하다. 꿈과 비전이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다면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해보아라.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시각화하고 그대로 상상한다면 그 꿈은 곧 이루어질 것이다.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이와 같이 찾고 싶은 사랑을 꿈과 비전으로 삼는다면 모든 사람들은 서로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힘든 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2학년 2 반 성명 최해윤
강사명 : 손수목
나는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부모님께 꼭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손수목 강사님께서 하신 한 얘기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몸이 아프셔서 누워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들은 아버지가 아프신 것을 알고 꿀을 구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은 험했으며, 가시까지 있어서 더욱더 위험한곳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아들은 포기를 하지 않고 올라갔지만 결국 꿀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을 가득히 안고 내려오는 저녁 길에 어두컴컴하여서 길도 재대로 찾지도 못해서 내려가는 중에 바위처럼 엄청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은 너무 놀래서 기절을 해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그는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바위처럼 커다란 호랑이는 없어지고 거대한 바위만 눈앞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돌 사이에서 꿀벌이 지나가 길래 아버지의 아들은 그 돌을 살짝 밀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 사이에 엄청 많은 꿀벌과 벌집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란 아버지의 아들은 그 꿀집을 가득히 들고 와서 아버지에게 이 꿀을 전해드려야겠다며, 기쁜 마음을 가지면서 내려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직도 몸이 아프셔서 누워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아들은 아버지를 부르며 “이 꿀을 드세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준 꿀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언제 아팠냐는 듯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아들의 아버지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손수목 강사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듣고 이제부터라도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부모님들께 효도를 잘 안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무슨 일이 있을 때에 화만 버럭 내버리며 부모님 기분을 나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잘해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다시 이런 것들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2학년 3 반 성명 김경은
강사명 : 안중환
오늘 인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겉으로만 완전한 선진국 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약간의 속임수를 써가면서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가 드라마 등 의 산업으로 관광객이 급증하였는데 우리나라로 관광을 온 그 관광객들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는 일을 예로 들 수 있다.
1시간밖에 안 걸리는 거리를 고의로 먼 길로 돌아가 2시간이 걸리게 하면서 돈을 더 받을려고 하거나 물건의 가격을 속이거나 등의 여러 가지로 사례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을 겪은 외국 관광인들 이 한 말들을 보면 한번은 와도 두 번은 안 오고 싶어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나는 이러한 문제를 보고 우리나라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이기적이고 좋지않게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인성이 좋은 사람은 어떤일이든 긍정적이고 좋게 행동하지만 인성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일을 할 때 속임수를 쓰거나 정당하지 않은 행위를 하는 거 같다고 생각했다. 오늘 이러한 인성교육을 받고난 후 내가 이때까지 해왔던 일들을 한 번 다시 되돌아 본 계기가 된 거 같다. 앞으로 나는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다운중학교 2학년 4 반 성명 서문경
강사명 : 권대우
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식함양도 있지만 인성함양의 목표도 있다고 한다. 요즘의 교육은 지식함양도 중요하지만 인성함양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고 한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또한 “앞으로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라고 하셨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00여 개의 국가 중에 유일하게 다른 나라를 돕는 나라 라고 하셨다. 독립할 당시 우리나라는 가나와 경제수준이 비슷했지만, 현재의 경제력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28,000달러 가나는 1,300달러 라고 하니 그만큼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다고 한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제력은 세계 10위이지만 선진국에 포함되지 못하는 것은 국민들의 의식수준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은행 총재인 김용은 “1등 보다 위대한 것에 도전하라.” 라고 하셨다고 한다. 김용의 부모는 “1등을 지켜라, 공부 더 해라” 대신 “그 자리보다 더 위대한 일에 도전하라” 라고 하셨고, 이후 김용은 의과대학에 진학했고 아프리카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힘썼다고 한다.
이와 대조되는 세월호 사건도 언급하셨다. 이는 인성이 부족해 발생했던 사고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라고 하셨다. 이 사고를 타이타닉호 사고와 비교를 배보면, 타이타닉호의 선장은 배에 끝까지 남아서 사람들을 지도하다 수장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사건들을 보아 돈이나 재산에 집착하는 것을 지양하고 인성교육을 지향하는 교육방식을 세우려 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률이 1위라고 하는데 자살이 청소년 사망원인 1위라고 한다.
평소 일반 수업시간에는 접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