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로 기네스 세계 기록 5개 새로 썼다 (daum.net)
BTS, '버터'로 기네스 세계 기록 5개 새로 썼다
김혜은 입력 2021. 05. 26. 23:25
버터'로 기네스 세계 기록 5개를 새로 썼습니다.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즈에 따르면 유튜브 공개 초반 동시 접속자 390만 뷰로 '프리미어 영상 최다뷰'를 기록했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뷰, 유튜브 K팝 그룹 24시간 최다 뷰를 세웠습니다.
또, 스포티파이 스밍 데뷔 천백만 번으로, 기존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함께 부른 '돈 케어'의 6만4천 번을 압도적인 차이로 넘어섰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70억 번을 돌파해, 기존 콜드플레이 161억 번을 넘어서며 최다 스밍된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기네스 측은 "BTS는 기네스 기록을 봐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그룹 중 하나"라며 "버터의 성적은 '다이너마이트'를 압도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팬들도 '월드 클래스'..'버터' 발표에 세계 최대 분수쇼
장진리 기자 입력 2021. 05. 18. 14:45
▲ 방탄소년단.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최대 분수쇼가 펼쳐진다.방탄소년단의 아랍에미리트 팬 연합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밤 분수에서 '방탄소년단(BTS) 분수쇼'를 펼친다.
이번 분수쇼는 21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의 발표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방탄소년단 분수쇼'가 진행되는 곳은 지난해 개장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두바이의 팜 분수다. 두바이 인공섬 팜 주메이라 해상에 위치한 팜 분수는 면적만 1300㎡(약 393.25평)가 넘고, 7500개의 분사 노즐로 바닷물을 최고 105m 높이까지 쏘아올릴 수 있는 초대형 분수다.
'버터'가 발표되기 하루 전인 20일부터 이틀간 '팜 분수'에서는 화려한 '방탄소년단 분수쇼'가 이어진다. 지난해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7'의 타이틀곡 '온(ON)'에 맞춰 한 시간 단위로 LED 조명과 어우러진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분수쇼 외에도 K팝 퍼포먼스 공연, 방탄소년단과 K팝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라이브 페인팅 이벤트까지 진행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영어 싱글 '버터'를 발표한다. '버터'는 지난해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하고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 한국 대중가수 최초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등 K팝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영어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