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목요일 부산 초장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개학급을 두시간에 걸쳐 강의하였다.
교무부장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에 참여했고 호기심에 담긴 질문도 많았다.
많은 질문들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것은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에서 였다.
강의를 마치고 교장선생님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가졌다.
교장선생님은 이런 좋은 강의를 다른 학생들에게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초장중학교에서 바라본 부산시내 모습이다.
학교에서 바라보는 부산시내의 정경은 장관이였다.
첫댓글 사무국장님...멋지다!!! 하나이음...화이팅!!!
하나이음의 눈부신 활동 너~~~무 기대 됩니다.
모두 남학생들 같은데 ~~~~
그래도 통일교육에 관심이 있는건지 아님은 강사님 강의를 잘하는건지 ♥♥♥
아이들 열심히 듵네요
아무튼 아이들 관심 많아보이는게 보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