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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석의 세계지리산책(원고) 0706 수에즈 운하
sesang 추천 0 조회 104 21.09.15 20:0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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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9 14:42

    첫댓글 게이는 유전인가 환경인가? 이렇게 묻는 것이 정당한가? 차라리 게이가 되는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어떤가? 자본주의는 욕망을 먹고 자란다. 출현한 한 형태의 욕망일 뿐이다. 하위문화이다. 도덕이나 본질을 말하지 말고 변화된 사회문화현상이라고 하자. 그래야 지도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겠는가? 같이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든다. 장애인에게 장애와 더불어 살아갈 사회적 기회를 제공하듯, 장애를 이기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듯, 패럴올림픽이나 경쟁이 아닌 성취의 장을 넓히는 문제이든, 금메달의 매력, 자신의 능력을 단련하는 인센티브로서의 금메달, 이 욕망을 인정해야 하지 않는가? 이준석의 능력주의 개념에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 참여함으로써 바꾼다. 능력 있는 사람의 사회관임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그들과 한 편이 되어 사회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할 기획할 수 있다. 내일이 입시 날이라면 오늘 입시제도 유뷸리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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