恨歌,艶歌,戀歌,演歌
요즈음 Tv에서는 연카부르기대회를 하는모양새인데..왜색가요금지하던 시대에 비하면 꽤나 이상하리만치 사회분의기가 많이변한것같다..
우리의 황금시간의 70년대에는
이것두하지마라 저것두하지마라 어느분야나 관리감독이 갑이던때이니..
뭐..
어디가서 일본노래나 흥얼거리다가는..
봉변수준의 핀잔을듣겠지만
그분들께서는 와세다대학을 나왔다고.남들이우러러보는 ...코메디같은 ... ㅎㅎ
그런시간을 지내왔다..
왜? 그엔카가 지금의젊은이들이 매료가될까요?
신당동떡복기나 주절주절 거리는 방송수준이 문제지만..들어줄것없는 웃기는 노래들로 너도나도 개그남녀들 까지가세한다..사천만땡겨달라는둥..
알수없는 용어..아나까나..무슨...
자기들은 작품이라..저작료운운하는..
바닥을 치는정도의수준으로 ..
간단히 히트만시키자..
수입만들어오면된다..,.
이런 질낮은 방송에..식상한지오래됬다
70년대엔카들이등장했다..
정리잘된 차분히 올라오는음악에.
열광을하는모양.. 무척 차이나는 수준에.
우리가 사회적으로 제조업의장인들을 키워낸적이있을까?
소신을가지고 만들어내던그들을 인정해주는 사회가아니였다..
그래서 고려청자도 그시대에끝났다
음악의 소신을 ?게다가 실용음악의 소신?
어림없는소리지...뽕짝이나하는소신?
딴따라소신....
거기에편승하는 작곡가 방송수준..
어찌됬든 그사람이좋아서하는일은 존중한다..
고기까지만..
난 이렇게본다..나름의생각이지만
우리의 남도창..
그고집스러운 그들은..백제의문화를따라 일본으로전파가됬을것이다..도공들을따라~ 후쿠오카 사가현의 어느구석에서..고향떠난 그 구슬픈노래는..일본기생들의 슬픈노래로시작될수도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자기화시키는 재주가있어서..샤미션으로 반주삼아 그노래를 만들어 부르기 시작했겠지..그노래들이
근대화되면서 악단의 연주와 어우러져서 일제시대에 건너온 가요들은 그때부터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 우리가요가된
도롯또 /전통우리가요는 절대아니겠다
https://youtu.be/X3JNSsChFqw?si=CNzT1JCgxOotYehO
아니라고 고집을 부리는이도많지만
서양문물의 대부분은 일본을통해받은 우리나라니..
자격지심에 우길필요는없다
대중음악에 너무인색했던 우리정서가 더큰문제일것,
그나마 8군밴드출신들의 실력으로..
인트로나 노래의구성들이 훌륭했던 그 출중한 재즈인들이 작편곡을 했다
그래서 그 뽕들은 재즈화시켜도 잘어울리는 구성들이 많다..낭만에젖은.
멋들어진시대이 대중가요들..
나역시 엔카를 참좋아한다..
음악적이 구성에 빈틈없이 흘러 감정에 스미는 그런노래.
그래서 70년대를 스무살시절에 살았다는 다행스러움도 내게는 큰보따리일지도모른다..
그래서 음악을했고..
우리정서와 아주닮은 엔카를 ..그것만큼 따라해보자..
노래 연주에 너무많은 살붙임없이
솔직 담백하게 해보자.
연주노래는 자제력이있어야.그리고 들어주는 사람보다 한수낮춤으로..
이름좀얻었다고 나대면...참꼴보기싫지않나
https://youtu.be/3qXkPivR_Oo?si=OUji7nAM1_FNlbs9
나가사키에는 오늘도 비가오고있다.
부르고싶어 비오는나가사키를 걸어댕기기는했는데..
난 도무지 노래가 자신이없넹..
교오모~~~~아메닷따~!!!
첫댓글 계은숙의 앤카를 들으며 이 글을 읽노라니
일본에 가있는 느낌이며 글의 진정성이 더해져 감동 입니다
재카샘은 맘의 표현은 연주로~
머리의표현은 글로쓰시는 군요
멋진 글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