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마음에 지혜가 들어 왔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누구나 지혜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지혜는 곧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누구나 동일한 지혜의 영이신 성령님이 그속에 내주합니다.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잠 2:10)
성경 말씀을 아는 지식은 우리의 영혼을 즐겁게 합니다. 지식, 지혜는 곧 성경 말씀입니다. 말씀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성경에 대해 지식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성경을 몰라 어리석다 생각하고 살지 않았습니까?
나는 나 자신에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옥 같이 살다가 천국에 갈 사람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성령님이 들어오셨것만 마귀에 거짓말에 속아 마음이 더러웠습니다. 온통 어두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복음은 그런 내 마음에 주님의 자리로 내어드렸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시간을 정해 읽습니다. 내 영혼이 즐겁습니다.
보배로우신 예수님을 질그릇같이 연약한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질그릇처럼 예수님께서 다 이룬 일곱 가지 복음만 온전히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단단히 무장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천국 가는 날까지 보배되시는 예수님을 강조하는 삶, 예수님만 높이는 삶, 예수님만 자랑하는 삶을 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질그릇을 자랑하는 삶이 아닌 보배를 자랑해야 합니다. 보배는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룬 일곱 가지 은혜입니다. 나는 천국 가는 날까지 그렇게 살기로 결단하고 살고 있습니다.
성령 안에 우리는 다시 태어난 존재입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는 강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우리를 부인하고 주님만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다시 태어난 존재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체가 되시는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참으로 복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유는 내 인생을 책임지고 인도 해 줄 분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정말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앞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날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런 내 인생이 온전히 의뢰할 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의뢰‘ 전적으로 믿고 따르고 의지할 분을 만났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 91:2)
날마다 기도로 주님 앞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내 안에 강한 마음을 소유하신 주님만을 온전히 신뢰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둘째,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왕은 마음이 강합니다. 우리 안에 만왕의 왕이신 성령님깨서 우리 마음을 주장해 주십니다. 마음이 강해야 온 땅에 복음을 강력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누구나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의 택한 백성입니다. 우리 안에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살아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에 왕노릇해야합니다.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자들은 한 분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롬5:17) “그들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계 5:10)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왕입니다.
이 말씀이 내 마음에 살아서 어제도 오늘도 역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삶도 역사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히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