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언제나 좋을까? 도박의 결과로 일어나는 행복, 남의 실패로 불어오는 행복.......이런 행복이 항상 옳을까? 좋을까? 이런행복은 마약같이 또 같은 행복을 갈구라고 갈구하다가 자신을 병들게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병들게 할까? 사람은 흔히 자신이 좋았던 것을 다시 하려고 하는 욕구가 있다. 순수한 행복이면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상대를 꺾는 정복감 같은 그런것들은 그 자체의 자극이 너무 쎄서 이 욕구를 이길 것이다. 이런 강한 자극은 뇌의 신경회로를 망가뜨리고 결국 평범한 행복의 자극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고,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이는 사람을 망칠 것이다. 이는 마치 결국 코카인, 펜타닐같은 마약과 같은 작용을 이끌면서 사람을 죽인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럼 이런 행복 아닌 행복은 어떤 것일까? 나는 자신을 제외하고 누군가에 대해 의도를 가지고 하눈 행복들이 이런 행복들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순수하게 행복하게 하려고 자연, 지식, 운동 등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활동을 할 것이다. 이는 그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피해도 주지 않고 순수히 자신의 행복만 충족시키는 것이다. 암튼 이러한 이유들로 이눈 옳지않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할 수 있다. 다른사람과 내가 행복하지도록 , 함께 행복해지도록 행동한다면, 그렇다면 이 행위는 보편적으로 시행되어도 되지 않을까? 다들 이미 알다시피 하겠지만 이는 봉사이며 누군가는 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모두가 행해지는건 말도안되는 허상이며 춘몽과 같은 것일 것이다. 심지어 이것이 행해진다고 해도 그 행위를 받지 못하는 소외받는 사람들은 불행을 어쩌면 얻을지도 모른다. 이러면 불행은 계속해서 생성되며 이는 또한 옳지 않다. 암튼 이런 이유로 나는 내 자신에 대해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 자신의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아 물론 자신에 대한 행복도 마치 중독된듯 추구하다못해 중독되면 이는 옳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해롭다면 그 주체인 자신이 불행해지기 때문에 그 행복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자신의 행복울 객관적으로 조절하고 자신에 대한 목적으로 행복을 얻으려고 행동하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