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3년 7월 1일(토요일)
◯ 날 씨 : 폭염주의보 34도
◯ 태행지맥3구간(백곡고개-구봉산(165.7m)-칠곡고개)終.
◯ 산행코스 : 금당1리도로-135.8m-굴고개(305, 318도로 터널위 생태이동통로)-당성-구봉산갈림봉-구봉산(165.7m)-다시구봉산 갈림봉-127m봉-칠곡리 도로
◯ 접근로 : 수원역버스환승센타(남양행400번)~남양사거리(택시.금당1리마을회관)산행시작
◯ 귀 로 : 칠곡고개(택시콜)~남양사거리1004번 수원역버스)~귀가
◯금당1리마을회관, 마도면 금당리71-5에서 500m 더올라 도착
◯좌측 임도로 올라가야 하는데 반대 우측 반대 방향으로 올라 1시간 가량 헤매다 다시 이곳으로 와서 산행을 시작한다. 아침부터 일진이 좋지 않다. 날씨는 아침부터 푹푹찌는 찜통더위다.
▲마루금에 합류하여 다시 백곡리 알골까지 등로
따라간다.
▲다시 백곡고개까지 와서 좌측 임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백곡리앞골(웃소고지): 화성시 마도면 금당리와 해문리를 잇는 고개로 금당리 소고지는 곶으로 되어 붙 은 이름이다. 마도면의 麻道는 마을 지명중 해문리(海門)라는 지명이 지금도 있는데, 지금은 화성호 방조제에(서신면 궁평리~ 우정읍 매향리 사이) 막혀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지 않지 만 해문 포구(항구)를 통해 아주 먼 옛날부터 중국과 해상무역이 이루어진 관문이었다. 또한 중국의 사신들 일행이 해문 바닷 포구에 내려 한양으로 향하였던 길목으로 황토흙이 많이 산재하고 비가오면 길이 질고 빠져 걷기가 불편하며 포장도로가 없던 시절에 조상님들 의 지혜로 베틀에 거친 삼베를 짜서 일정한 폭으로 길에 깔아 걷기 불편함을 다소 해소한 데에서 유래되어 마도면(麻道: 즉 삼베길)이라 지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웃소고지에서 좌측 등로로 올라서니 완전히 고속도로 수준인데 벤치 2개가 있다. 아침부터 너무 힘을 빼 여기서 쉬어간다.
▲우측에 그네와 해먹이 보이는데 자연인 거처인지 모기장도 쳐져있다.
▲좋은 등산로는 포도마을 코스코밸리 아파트로 직진하나, 마루금은 좌측으로 간다.
▲135.8m봉의 삼각점 (대부418 /1990 재설)
▲정상은 나무 울타리로 둘러친 공터가 있고 좌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135.8m봉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내려가 수림지대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소나무,군락 능선을 지난다.
▲직진 임도길이 끝나고 갑자기 집 두동이 앞을 가로 막아 .집과 집사이로 나간다.
▲집 마당을 지나 우측으로 간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코스코 벨리 아파트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