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관련

[105-2102 미소친절]

작은도서관 봉사단장입니다

그간도서관을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고가나서타지에서치료중인데 어제4기입주자대표회의서 작은도서관활성화방안으로

4월부터 한시적중지로결정이되었다고하네요

현재봉사자수가적어일주일에두번(월.수)운영

코로나로주로

대출을하면서방역지침도잘지키고봉사를하며운영해왔는데갑자기운영중단한다는소식을듣고

좀은황당스럽고 현재자원봉사하시는 선생님들께

사전협의된바도없이 3월까지만운영한다고해서

현재봉사하시는봉사자분들께

무어라 말씀을드릴수없습니다

일단4기대표가구성되어 첫회의서 그런결정이되었다는소식에 타지에서치료받는 저로서는

그간도서관을이용해주신 주민들께 도서관단장으로서

죄송함을 어떻게표현할수가없지만 곧좋은소식을기대해봅시다

30년넘게 각종봉사를해오면서 보람을느꼈는데

도서관에서봉사해주신선생님들도당분간휴식한다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봉사는누가하라고해서하는것이아니고스스로

봉사하겠다는마음이중요한데~

입주하면서부터도서관개관부터봉사로

그간많은봉사자분들이수고를해주었는데

아쉽지만~

주민분들한시적이 언제까지일런지는모르지만 

좋은의견들을입주자대표들에게

많이내주시면 더 좋은도서관으로

운영이되리라봅니다

도서관이용을하시던분들은 당분간불편하시더라도

조만간동대표회에서 좋은방안이나오리라

기대해봅시다

다리골절이라 수술은잘되었고 다행히 손은다치지않아 감사한마음으로 글을쓰네요

주민분들 좋은저녁되시기바래요

타지에서 도서관자원봉사단장권경애드림

참조:3월입주자대표회의결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