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兄)>
[작사:이영준,
작곡:이상준, 편곡:차길완 노래: 노라조}
https://www.youtube.com/watch?v=wYOKtTIYcIU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놈이야
이유: 축제 떄 들어보고 멜로디가 좋아서 나중에 찾아들어보았더니 가사도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힘든 인생에 고생하는 젊은 인생들을 형이라는 인생의 선배로써 위로하는 가사인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형과 접목시키면서 드라마틱한 멜로디 전개가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같습니다!!
<말하는대로>
노래:처진 달팽이 작사/작곡:이적
https://www.youtube.com/watch?v=gMbqagfXSWw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니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유: 엔포시대니 최악의 실업률을 달리는 오늘날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읇조리는 듯한 가사와 중간 나레이션과 감동적인 멜로디가 너무 좋아 꼭 하고 싶은 곡입니다!!
첫댓글 1.노래 좋네요 꽃다지 is 뭔들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2. 이거 보컬이 헬이구여... 가수에대해 생각한번해봐야댈거같아요 가사의미는 진짜진짜 좋고 힘들때 들으면 울컥해요ㅜㅜ 가수 문제만 아니면 음 낮춰서라도 한번 하면 좋을거같아요
3. 이거도 명곡인데.. 이것두 하면 굿굿
1. 와.. 전주가 너무 예뻐요. 크게 어려울 것 없는것 같네요! 분위기 되게 예쁘게 가고 있었는데...뒤에 빱빠ㅃ빠빠바ㅃㅃㅃㅃ빠 이거 라라라랄라라ㅏㅏㅏㅏ라 로 바꾸는건 어떨까 헤헤헤헤 그냥 개인적 의견. 코러스도 있네용. 마지막엔 코러스 다 들어가야 예쁘겠는데?
2.앗. 노라조... 가수가 가능한가? 가수문제는 의논해보죠:)
와 근데 보컬..... .....가능..?
3. 이것도 가수가..ㅎㅎㅎ 노래는 좋죠. 가사도 좋고, 이것도 보컬 어렵겠네요.
1. 중 / 베이스 난이도도 괜찮은거 같고 가사도 좋네여!!!ㅎㅎ 빱ㅂ빱바ㅏ바바바 를 라랄ㄹ랄라 로 바꾸는거에 찬성합니다!ㅋㅋㅋㅋㅋ
2. 중상?상? / 가사도 정말 좋고 음도 정말 좋은데 가수가 많이 걸리네여..!..의논해봐야할거같습니당!!ㅎㅎ
3. 없음 / 잘 알려진 곡이고 가사도 좋아서 정말 좋고 하고싶은데...이것도 가수가..!...ㅎㅎ 의논해봅시다!
1. 전주가 잔잔한게 너무 조아요 ㅠㅠㅠ 조용한 분위기로 들어가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난이도도 괜찮을 것 같구요..!
2. 노라조 ㅎㅎ.... 노래는 조은데 보컬이 ㅎㅎ...
3. 가사가 진짜 좋긴해요 ㅠㅠ 근데 이것도 가수가... ㅠㅠ 만약 하게되면 앵콜곡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1. 인트로 좋네 키보드! 내가 안함 ㅋㅋㅋ 근데 기타 어쿠잘하는 사람 필요할 것 같은데
2. 응 노라조 안돼~
3. 응 처진달팽이 안돼~
만약 하고 싶으면 2,3 소리외침버전으로 커버치던가~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잔잔한 노래인데... 드럼 생각보다 꽤 까다로워요ㅠㅠ
2. 가수에 대해서는 제대로 의논해보도록 하죠! 노래 자체는 좋지요ㅎㅎ
3. 하... 이거랑 "그래 우리 함께" 추천해보려고 했지만 망설였습니다. 명곡이죠! 키보드의 의견이 중요할 듯 합니다.
1.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통기타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게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2. 가사도 가슴에 와닿지만 일단 보컬이 엄청 힘들 것 같아요
3. 이게 생각보다 음이 꽤나 높을텐데 이것도 보컬이 중요할 것 같네요.
1.느리면서 난이도도 괜찮은거 같아요. 젬베소리는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겠네요.
2.노래 자체는 좋은데 대동제때 가수가 와서 부른거라 2학기때 해도 괜찮을까 하네요. 시기적으로 너무 이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3.키보드가 메인이 되는 느낌이라 좋아요. 연습은 열심히 해야겠네요.
2번3번은 좀 그런듯 ㅋ
1. 셋리에서 앞부분에서 잡으면 좋을 것 같네요~ 조용하게 관객을 휘어잡는 느낌일듯 ㅎㅎ
2. 방금 동방에서 한번 불러봤는데 저는 못불러요
3. 가사도 좋고ㅎㅎ 보컬2명이 적당할 것 같네요 후렴때 치고 올라갈때 좋은 것 같아요ㅎ
말하는대로는 작년에 11오빠들이 졸공하려다가 가수때문에 못한걸로 알아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