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 건 언제나 설레이고 기쁜일인데 짐싸는 건 만만치 않는 노동이면서 특히 수하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물품하고 기내 반입 금지품은 여행을 많이 다녀와도 비행기 탈때마다 헷갈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정리한다.
일단 캐리어에 담을 수 있는 거 위주로 그리고 백팩 등에는 어떤 거 까지 넣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자.
절대 기내 반입 금지 물품
폭발물, 가스류, 인화성 액체, 인화성 고체등은 폭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기내뿐 아니라 화물 자체에도 절대 가지고 갈 수 없는 물품이다. 특히나 비행기 사건 사고가 많고 전에 미국의 쌍둥이 빌딩에 대한 공격이 들어왔을 때 그이후려 엄격하게 검증이 되고 있다.
일단 기내에서 들고 탈수 있는 케리어 크기다. 보통은 화물로 해서 보내지만 작은 것은 기내에 가지고 탈 수도 있다. 사이즈는 가로세로 합을 115cm로 규정하고 있다. 즉 작은 45인치 내로 구입해야 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조금 큰 백팩이 낳지 않나 싶다. 이것은 여행 다녀본 결과 큰 캐리어 그리고 큰 백팩이 가장 유리하고 실제로 여행 시에는 가벼운 힙백이라든지 아니면 사이드백 등을 들고 타는 것이 좋다.
또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따져보기전에 위탁수하물의 경우에는 따로 화물로 짐을 부치는데 이때는 합이 158cm 이하여야 되며, 각각의 무게는 항공사마다 다르며, 추가 요금 또한 이동하는 항공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일반적인 무게로는 18~24kg 정도가 가장 무난 하다.
본격적으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봐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은 액체 종류다.
특히 공항 외부에서 산 물도 금지다 이런 것들을 보면 물도 못 먹게 하나 싶지만 물은 달라고 하면 되고 최대한 승무원의 말을 잘 듣고 규칙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의약품의 경우는 자신의 처방전등이 필요하니 이것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액체류가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이기는 하나 제한적으로 가능하며, 개별용기당 100ml 이하로 총 1리터 안으로 가능하고 이 또한도 비닐 지퍼백안에 넣으어 가져가면 된다. 그밖에 여러 가지 제한적인 조건이 있는 데 위의 사진을 보면 될 것 같다.
또한 기내 반입 금지 물품 즉 품목에는 산화성 물질 즉 산화되어 버리는 액체 종류 표백제, 락스, 파마약 등이 있고 또한 독성이 강한 물질과 그리고 전염이 될 수 있는 물질로는 제초제, 살충제, 전염성 물질 등도 금 한다. 그리고 방서성 물질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은 가지고 타기 힘든 부분이다.
또 부식성 물질 또한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 포함되어 있고. 빙초산, 습식 배터리, 수은 온도계 등이 되겠다. 그리고 기타 위험성 물질이 있는데. 리튬 전지 이게 안돼 할 수가 있는데 보통 dslr의 플래시 배터리에 들어가기도 하고, 핸드폰의 배터리이기도 하다. 또한 전자기기용의 충천식 리튬이온 전지 , 드라이아이스, 전자담배, 연료전지 등이 있겠다. 모두 폭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의 기내 반입 금지 물품으로 마약 또는 무기류다.
대표적으로 칼이나, 가위 , 무기 등이 있겠는데. 단 6cm 이하이거나 손톱깎이 등은 가능하다. 하지만, 6cm가 넘어 가면 수하물 편으로 보내야 한다. 특히나 잘못되면 귀중한 칼을 뺏기거나 돌려주어야 할 수도 있다.
세 번째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는 위에서 언급한 리튬이온 배터리 종류다.
이는 약 160wh 이하의 5개까지는 가능하나 그 이상은 폭발 시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한이 된다. 기존 노트7의 경우 폭발이 있어서 비행기를 못 탄 적이 있다. 정말 아이러니하다.
네 번째 기내 반입 금지 물품에는 화물로도 안 되는 것이 있다.
이는 표백제, 수은, 최루 가스등이며, 드라이아이스 의 경우 제한적으로 2.5kg까지는 허용이 된다. 솔직히 뭐가 위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의 의해 폭약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요즘 이동식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들이 있다. 호버보드나 그리고 전동 휠 세그웨이 등 다양한 것이 있는데. 이런 것에는 리튬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금지가 된다.
그리고 또한 대한항공에서 밝히고 있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팁 등이 있다.
검색대에서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그리고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보면서 뭐는 가지고 가야 하는지 뭐는 놓고 가야하는지 이해가 할 수가 없을 때가 있지만 우리 안전과 모두를 위해서 만든 규칙이기에 따라야 한다. 오히려 정신머리 안 쓰고 빈 몸으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필요한 거는 나가서 사지 뭐 하고 다양한 생각 등을 하는 여행객들도 있을 것이나 실제로 필요 것 들이 현지에 없을 수도 있기에~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총기류의 제한으로 어차피 거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을 테고 또한 창이나 도검류 또한 신고 물품이기 때문에 제한적일 것이다.
하지만 스포츠 용 푸미나 공구류 또한 무기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고 오히려 내 생각에는 이런 거 따질 바에 아예 기내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뭘 살지 아니면 뭐가 좋은지 등을 생각하는 것이 훨씬 좋아 보이기도 하다.
기내 반입 금지 물품으로 생활도규루동 안된다.
우산도 안되고 채소 칼도 안된다. 그리고 위생용품 의약용품 등도 실제로 검색대에서 확인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제한이고 증빙서류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의료 장비나 보조도구 또한 제한이 되어 있다. 이는 충분한 문의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액상의 경우 200ml에 하나만 가능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필요한 게 뭘까? 머리에 신경 쓰이는 거 바로 고데기가 되겠다. 일단 일본 쪽은 기내에 탈 수가 없다. 그리고 무선충전으로 된 것은 반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 하지만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알아내는것 보다 실제적으로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여행 가면서 느끼는 건 꼭 내가 장기 복용하는 약 빼곤 최대한 가볍게 가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