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소가 높을수록 더 선명하고 큰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소가 높으면 화질이 좋아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화소보다는
이미지 센서(CCD, CMOS)가
클수록 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촬영되는 센서입니다. CMOS가 클수록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센서 크기는 0.43" 또는 1/2.7" 같은 수치로 표기하며,
숫자가 클수록 큰 센서를 쓴 디카입니다. 고화질
디카를 찾는다면, 화소보다는 센서가 큰 디카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CCD와 CMOS는 제조
방식의 차이이며, 두 센서의 화질차이는 없습니다.
<일반디카,DSLR의 센서 크기 비교>
*과거에는 CCD가 고화질이였지만,
현재는 대형/고화질 센서로 CMOS를 쓰기도 함
필름보다 촬영 면적이 1.5배 작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필름 카메라와 동일한 렌즈로 사진을 찍을 경우
약 1.5배 줌을 한 것 처럼 보입니다. 니콘, 소니,
펜탁스 등의 보급형, 중급형 DSLR에 주로 사용되는
센서 크기입니다.
카메라 센서 앞에 부착하는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여,
더 선명하고 세밀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로우패스필터란?
-. 이미지 센서 앞에 부착되어 센서를 보호하는 필터
-. 자외선, 적외선을 차단
-. 모아레 현상(계단현상)을 방지
→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면, 센서가 빛을 거르지
않고 받아들이므로 해상력 향상
니콘 DSLR에 사용하는 이미지 처리 칩셋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신형입니다.
사진의 색감, 노이즈 정도, 사진 촬영 후 저장 속도
등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같은 EXPEED 센서를 쓴
카메라라도 컴팩트 카메라보다 DSLR이 처리속도가
더 빠릅니다.
촬영한 동영상, 사진을 무선(WiFi)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무선전송 기능의 특징>
*컴퓨터가 없어도 디카에
저장된 사진을 꺼내볼 수 있음
*디카 제조사에 맞는 전용
스마트폰 어플 설치 필요
*해상도/화질을 낮춘 후
전송될 수 있음
※무선전송의 세부 기능은 기종마다 다를 수 있음
디카와 스마트폰을 무선(WiFi)으로 연결해서,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카메라 제조사의 전용 어플을 설치해야만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원 기능>
*카메라로 보는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음
*셀프타이머, 셔터, 줌 버튼 기능
*노출값, 사진품질, 플래시 등 설정 변경
촬영한 사진을 보거나 설정을 바꿀때 사용하는
화면입니다. 크고 화소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라이브 뷰 기능이 있는 DSLR은 모니터를 보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고정형 모니터보다
틸트형이나 회전형이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기
좋습니다.
모니터 화소가 높을수록 사진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화소가 낮으면 화면이
선명하지 못하고 흐릿해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할 때
초점이 정확한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예: 23만화소 모니터보다 92만화소 모니터가 더 선명
카메라 화면을 회전시킬 수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할 때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찍기 힘든 구도의 사진도 화면을 보면서
쉽게 구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틸트형과 달리 셀프
촬영도 가능합니다.
<모니터 형태별 특징 비교>

스마트폰을 쓰듯이, 화면 터치 동작으로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이나 버튼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카메라를
쓸 수 있습니다.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은
제조사/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주요 기능>
*터치한 영역에 초점 맞추기/촬영
*카메라 설정 화면을 터치로 조작 가능
*촬영한 사진 쓸어넘기기 동작으로 넘겨보기
ISO (감도)  |
ISO를 높이면 빛에 민감해져서 어두운곳에서도
플래시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ISO는 최대값 안에서 원하는대로 바꿔가며 찍을 수
있습니다. 플래시를 쓰지 않고 어두운 곳에서
흔들리지 않은 사진을 찍을 때 ISO를 높여서
촬영합니다. 단, ISO를 너무 높이면 노이즈가
증가해서 사진이 거칠어집니다.
*낮은 ISO: 빛이 충분한 야외 촬영
*높은 ISO: 어두운 조명의 실내, 삼각대 없는 야경
*같은 ISO라도 카메라마다 노이즈 정도는 다릅니다.

초점영역  |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영역의 개수입니다. 많을수록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습니다.
많은 초점영역은 아이들이나 동물들처럼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초점을 잡아야 하는 촬영에 유리합니다.
필요에 따라 특정 초점영역만 선택해서 사진을 촬영
할수도 있습니다.
*초점영역 표시 기준
OO개: 컨트라스트AF 또는 위상차AF 초점영역 개수
OO+XX개: 컨트라스트AF OO개 + 위상차AF XX개
화면 오른쪽에 있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려면?
*영역 1개:
카메라를 움직여서 중앙에 인물을 놓고 셔터를 누름
*영역 5개:
오른쪽 초점영역을 선택하고 셔터를 누름
라이브 뷰  |
촬영 대상을 액정 모니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점: 눈을 대지 않고 편하게
촬영 대상 확인, 초점 조절,
화이트 밸런스 등 미리 보기가
편리함.
단점: 배터리 소모가 빠르며,
이미지 센서에 발열이 심해짐
'라이브뷰' 기능이 없으면 뷰파인더를 통해서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방식별 특징 비교표>

빠를수록(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적인 모습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디카에서 설정 가능한 가장 빠른 셔터스피드를
표시합니다. 가장 느린 셔터스피드는 대부분의
카메라가 동일하기 때문에, 비교의 의미가 없습니다.
※지원하는 최대 셔터스피드 이하의 모든 스피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000 지원: 30초~1/4000초
1/800 지원: 30초~1/800초
연속촬영(연사)  |
연사 모드에서 1초에 찍을 수 있는 최대 사진
매수입니다.
드라이브 모드로 부르기도 합니다. 초당 연사 장수가
높을수록 스포츠 경기 등 빠른 장면의 순간 포착에
유리합니다.
※디카에서 지원하는 가장 빠른 연사 속도를 표기
※느린 메모리카드는 연사 속도도 늦어질 수 있음
큰 센서를 이용해 캠코더급 또는 그 이상의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렌즈의 특징이 동영상에 나타나므로 어안, 배경흐림
등의 효과를 동영상에도 표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손떨림에 매우 민감하고, 30분 이상의 장시간 촬영이
불가능하여, 익숙해지기 전엔 촬영이 어려운편입니다.
HD급 동영상보다 화소가 2배 많아 더욱 선명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화질이 좋은 만큼 HD동영상보다 용량도 큽니다.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 TV 등에서
촬영한 영상을 감상할 경우 HD화면에서 알아보기
힘든 작은 글자도 보일 수 있습니다.
*HD: 약 100만 화소 (해상도: 1,366 x 768)
*Full-HD: 약 200만 화소 (해상도: 1,920 x 1,080)
프레임이 높을수록 부드럽고 선명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1초를 얼마나 많은 화면으로 구성하는지
나타내는 수치며 초당x장, fps 등으로도 표시합니다.
60프레임을 지원하는 카메라는 화면전환이 빠른
스포츠 경기도 잔상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참고: 영화(24 프레임), HD방송 (60 프레임)
손떨림 반대 방향으로 렌즈 내부의 모터/렌즈알이
움직이면서 흔들림을 잡아줍니다.
손떨림보정 기능이 있는 렌즈를 장착했을 때만
손떨림보정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카페 등 빛이
적은 어두운 장소, 망원 렌즈를 이용한 촬영 등
흔들림에 민감한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바디내장형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렌즈내장형이
망원 촬영시 손떨림 보정에 더 효과적입니다.
<카메라 제조사/종류별 손떨림 보정 방식>
*바디: 소니/펜탁스 DSLR,
파나소닉 일부/올림푸스/펜탁스 미러리스 등..
*렌즈: 캐논/니콘/시그마 DSLR,
소니/파나소닉/삼성/후지필름 미러리스 등..
야간 촬영에 쓸 수 있는 플래시가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플래시가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요할
때만 버튼이나 레버로 플래시를 열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밝은 배경에서 인물사진을 찍을 때, 인물이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해줍니다.
해를 등지고 찍는 등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
촬영할 때 유용합니다.
역광보정 명칭은 제조사마다 다름:
캐논 ALO, 니콘 D-Lighting, 소니 DRO 등

일반 디카의 '장면모드' 기능처럼 여러 가지 특별한
필터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트 필터를 설정하면 액정 모니터로 미리 효과가
적용된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토이 카메라와
같이 주변부가 어두운 효과 및 거친 질감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ISO 102400 상당까지의 초고감도를 이용하여
야간에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장점
*별도의 조명 필요 없음
단점
*색상 촬영 안 됨
*소량의 빛 필요
밝기가 다른 사진을 연속 촬영 후 밝고 어두운 부분이
모두 잘 나온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해줍니다.
사진 합성은 카메라 안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2~3장을 연속으로 찍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도록 삼각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HDR 최적: 밝고 어두운 부분이 동시에 있는 경우
1. 역광(해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진을
촬영할 경우
2. 맑은 하늘 아래에 나무, 건물 등 밝고 어두움의
차이가 큰 환경
가장 기본적인 크기로 내비게이션, 디카 등에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카드 입니다.
휴대하기 적당한 크기로 분실의 우려가 적고
PC, 노트북 메모리슬롯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DHC 특징:
1. 포맷 방식: FAT32
2. 최대 파일 용량: 4G 이하
3. 용량: 4G ~ 32G
4. SD카드와 microSD카드 크기비교

가장 기본적인 크기로 64G 이상의 고용량을
지원하는 메모리카드입니다.
SDXC카드는 파일시스템(메모리칩에 저장되는 형식)
이 기존 SD, SDHC카드보다 상위버전이며,
SDXC를 지원하는 기기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단, SDHC용 일부기기에서 FAT32포맷을 통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SDXC 특징:
1. 포맷 방식: exFAT
2. 최대 파일 용량: 4G 이상도 가능
3. 용량: 64G ~
카메라를 TV, 프로젝터, 모니터 등에 디지털 방식으로
연결해서 고화질/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상, 음성을 케이블 하나로
함께 전송할 수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은 별매이므로,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DSLR은 표준 HDMI보다 작은
미니 HDMI를 사용합니다.
미니 HDMI 케이블 보러가기
렌즈를 제외한 카메라 바디가
차지하는 공간 크기입니다.
'가로 x 세로 x 두께' 값이며,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작을수록 휴대가 간편합니다.
예>1000cc보다 500cc
제품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찍을 수 있는 작고 가벼운
DSLR입니다.
카메라의 전문 용어 등을 잘 몰라도 쉽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강화된 DSLR입니다.
중급자용, 전문가용에 비해 작고 가벼워서 여성들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