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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환경 샴푸 없이 머리감기(No-Poo)
이재호 추천 0 조회 295 17.05.30 11: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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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30 20:15

    첫댓글 저도 비누없이 세수하기는 하고 있었어요. 다만 선크림을 발랐을 때는 비누를 쓰긴 하고요~ 비누 없이 세수를 해도 피부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 작성자 17.05.30 22:42

    썬크림을 바를거라는 생각을 못했네요ㅎㅎ 안쓰고 안바르니까 씻고나서가 더 좋은것 같아요.

  • 17.05.30 21:01

    3개월 정도 노푸를 하다 기름기가 많아져서 그만두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노푸도 물로만 감는 방법과 베이킹소다, 식초를 희석해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번에는 후자의 방법을 택해서 이번에는 전자를 시도해보려 합니다.

  • 작성자 17.05.31 19:42

    삼일째 되는 날에 베이킹소다를 풀어서 써보았어요^^ 베이킹소다의 효능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머리가 전체적으로는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정) 확인해 보니 구연산이네요^^

  • 17.05.31 08:51

    밀가루 풀을 쑤어서 그 풀로 머리를 감는 방법도 있어요, 머리 기름 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베이킹소다와 함께 밀가루풀을 추천합니다. 물로만 머리를 감으며 의외로 머리가 뻣뻣할 때가 많아요. 그러면 구연산을 살짝 풀어서 머리를 감아줘도 좋습니다.

    머리를 자주 빗어 주는 것 또한 좋습니다.

  • 작성자 17.05.30 22:41

    그래서 선조들이 참빗을 쓰셨나 보아요 :) 살짝살짝 가려울때 참빗으로 빗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오늘 들었거든요~

  • 17.05.31 08:50

    @이재호 촘촘해서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를 털어내는 참빗 좋습니다~

  • 17.05.31 17:14

    저도 지난주부터 구연산과 식초를 희석해서 머리를 감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노푸 했을 때는 머릿결이 안좋아졌었는데 이번에는 샴푸 쓸 때보다 머릿결이 좋아서 놀라고 있답니다.
    머리 감기 전에 먼지를 털어내는 빗질을 해주고, 구연산을 물에 풀어서 머리를 감아주고, 그 다음에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빗질을 100번이상 해주면 눈이 맑아진다고 합니다ㅎㅎ

  • 작성자 17.05.31 19:44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만해도 눈이 맑아지던 기분이었는데 100번 해봐야겠네요^^

  • 17.06.01 09:07

    구연산과 산은 비슷한 성질이에요. 둘 다 산이에요. 구연산이나 식초를 사용하는 건 알카리를 중화해 주기 위한 건데, 뻣뻣한 머리를 부드럽게 하는 거요. 같은 성분이니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 17.06.01 09:08

    @희윤선생님 아 ~ 그렇군요 둘다 산 성질이네요 ~ 저는 샴푸와 린스로 생각하고 사용했었는데 ㅎㅎ 감사해요 머리감는 시간이 줄어들수있겠군요!!!!

  • 17.06.01 09:10

    @최한솔 샴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베이킹소다나 밀가루풀이에요. 린스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구연산이나 식초고요.

  • 17.06.02 15:15

    오늘은 베이킹소다로 머리를 감고 식초로 헹궈 주었어요! 베이킹 소다도 무리없네요~!

  • 17.06.01 00:04

    시중 샴푸는 알러지가 있어서 생협 샴푸에 한해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썼는데, 공유되는 노하우들 참고해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야겠어요. 눈이 좋아지는 빗질도 솔깃하네요ㅎㅎ

  • 17.06.01 09:09

    노푸를 할 때 물로 머리를 충분히 행궈줘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 샴푸를 이용할 때보다 훨씬 머리 감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서 머리를 충분히 담그로 두피를 마사지하면서 충분히 세~네 번 씻어 주세요. 안 그러면 오히려 오염물질이 닦이지 않아서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17.06.07 15:49

    저도 작년부터 샴푸나 비누를 안 쓰고 있는데요. 함께 하는 분들과 뜻 같이 하여 계속 하겠습니다. 중간에 조금 체취가 진한 거 같아서 망설이기도 했는데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 17.06.09 11:14

    노푸한지 3주가 되어가는데요 처음에는 머릿결이 좋은거 같더니, 요즘에는 잘 안빗기고, 기름이 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요 시기를 또 잘 넘어가봐야겠어요.

  • 17.06.09 13:16

    2달은 지나야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아자!!!!!

  • 작성자 17.06.10 15:28

    저는 요즘 왁스가 필요 없어요. 만지는대로 넘어가요ㅎㅎㅎ
    확실히 시간이 흐를수록 기름이 끼는 것 같고 자칫 냄새도 나는 것 같긴 합니다.
    잘 관리 해주어야겠습니다.

  • 17.06.13 08:53

    @이재호 머리에 기름이 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에요. 너무 과도하게 머리카락의 기름을 제거해서,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것뿐입니다. 냄새는 물로 두피를 깨긋이 씻으면 나지 않습니다. 두피를 충분히 물로 적시고 두피를 잘 닦아낸다는 마음으로 머리를 감아 보세요~ 머리 감기 전에 빗질을 꼭해 주시고요.

  • 17.06.25 06:53

    @이재호 구연산! 식초보다 구연산이 린스 역할을 확실히 해주네요 ~ 구연산을 다시 사용하니 기름끼는 것같은 느낌이 사라졌어요! 물샴푸 > 베이킹소다 > 구연산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

  • 작성자 17.06.21 09:57

    머리자르러 미용실에 갔다가 디자이너 선생님이 모발을 만져보시더니 갸우뚱 하셨어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하시면서 머리에 힘이 있다고 했어요. 더불어 두피도 깨끗하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밀가루도 안먹고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본인도 샴푸 안쓰는데 관심이 있으신듯이 말씀하셨어요. 다음에 올때 다시 한 번 보자고 하시네요ㅎㅎ

  • 17.06.26 08:36

    저는 미용실 갈 때만큼은 머리를 샴푸로 감고 가는데 ^^;; 저도 용기를 내고 싶네요.

  • 17.06.30 16:03

    저는 2014년도 12월 부터 세제없이 머리감기와 샤워하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따금씩 생협 샴푸를 사용하곤 했어서 대안살이 동참을 망설였네요 ㅎ 실천하시는 분들 보니 공감도 많이 가고 새롭게 알게되는것도 있어 저도 함께 잘 공유하며 실천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답니다!

  • 17.06.30 16:05

    참고로 저는 식초 양조절을 잘못해서 머리가 푸석푸석하고 뻣뻣해져서 고생한적이 있어요.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ㅠㅠ사용량 조절이 중요할듯요. 그리고 머리에 유분은 몸의 상태, 기름진 음식섭취 등과도 많이 연관된거 같아요. 외부에서 유분을 제거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몸 내부를 잘 돌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미용실가서는 자꾸 노푸에 대해 야단치는 듯한 말을 듣기 싫어 말을 안했는데 이제 용기를 내봐야겠어요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 17.07.04 08:45

    단식을 하거나 채식을 할 때는 확실히 기름기가 줄어들어요. 그런데 거꾸로 너무 윤기가 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머리 상태로 몸의 상태도 확인이 되는 게 신기합니다. 윤미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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