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새누리당 강원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배신자 조원진의 거짓선동에 속아 대한매국당으로 옮겨가려는 애국동지 여러분!
앞선 원주지역 구국동지 카톡방에 제명당한 심재우씨가 당원이 아닌 김귀○님을 초대한 이유는 저를 인신공격하기 위함입니다.
불순세력인 심재우씨에 의해 무단으로 초대된 김귀○씨는 2014년 7월경에 다수의 민원건으로 ○○교회 권사님으로 부터 소개를 받아 제가 도움을 줬던 사람입니다.
당시 저는 가족과 별거중에 있던 관계라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도 심재우씨를 비롯한 전 사무처장 이상범님과도 허물없이 저의 부끄러웠던 과거를 드러내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재우씨가 남자답지 못하게 저의 과거사를 들먹이며, 여러 동지들께 온갖 거짓말로 저에 대한 유언비어를 유포하기에 이르렀고, 이제는 그 당사자였던 김귀○씨를 전혀 상관없는 이전 원주 구국동지 카톡방에 초대하여 저를 직접 음해하고자 나섰습니다.
일전에 태극기 집회에 올라갈 때 버스안에서 저는 수차례 제 신상에 대해 발언한 바 있습니다.
저도 죄인이기에 누구를 정죄할 자격이 없다는... 저는 저의 허물을 조금도 숨길 생각이 없습니다.
망국의 근원인 종북세력에 맞서 싸우면서 저 자신의 허물을 숨긴다는 것은 백전백패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때나마 동고동락했던 김귀○님의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저의 어두웠던 과거를 낱낱이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김귀○씨가 불순세력인 심재우씨와 손을 잡고 이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저를 공격하기 위해 거짓선동에 나섰으니, 저도 더 이상 숨길 것 없이 저의 허물과 과정을 낱낱이 드러낼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상처를 받게 될 김귀○씨의 삶에 대해 저는 책임질 것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다만, 사나이간에 나누었던 대화를 공격의 무기로 삼은 심재우씨의 비열함에는 분노가 치밉니다.
아니, 차라리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세력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심재우씨에게서 확인하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태극기 구국집회에 한차례도 참여하지 않았고, 새누리당에서 제명된 심재우씨 곁에 애국동지님들은 머물지 마셨음 합니다.
불순세력인 심재우씨는 언제든 뒤통수 칠 자입니다.
지난 태극기 집회 동안 강원도내 버스배차를 총괄했던 ○○○투어 주○○ 애국동지를 그렇게 횡령죄로 고소해야 한다고 눈에 불을 키며 외치던 자가 다름아닌 심재우씨 였는데, 지금은 무엇으로 회유 포섭했는지 주국환 기사님도 저를 배신하고 심재우씨 곁으로 간 상황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노무현 오른팔이었던 이광재의 심복인 심재우씨의 비열한 행동에 대해서는 마땅히 그 댓가를 받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도당위원장직에 합당하지 못합니다. 다만, 태극기애국신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까지 제가 해야할 역할이 있다 생각되어 직임을 자임했던 것입니다.
저의 아픈 과거사로 인하여 태극기애국신당과 구국당원 동지님들의 명예에 누가 된다면 기꺼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끝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차 애국우파 진영을 완패시켜 보수궤멸 작전을 완수하려는 배신자 조원진 의원의 신당창당 작업은 반드시 분쇄되어야 합니다.
2017. 07. 19.
-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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