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늘은 조를 짜고 문제 돌리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는 재웅이,서준이와 기열이다. 이 친구들과 잘 해 봐야겠다. 문제는 쉬웠지만 6번 문제가 어려웠다. 봉선화의 주제는 누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알았다. 국어는 정말로 재미있다.
4월 18일
"꿩"이란 소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설 1페이지를 읽고 단어를 발자국에 정리한 다음 3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어렵지 않았다. "꿩"이란 작품의 주인공은 순이,용이,용이 어머니,용이 아버지와 친구들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4월 19일
"꿩"이란 소설을 이해하는 시간을 또 가졌다. 꿩이 상징하는 것은 용이,자신감과 생명력이라는 것을 알았고 갈래가 단편소설,성장소설이라는 것을 알았다. 갈등은 소설에 있는데 외적갈등과 내적갈등이 있다. 이 "꿩"이란 소설의 주제는 편견에 당당히 맞서 얻은 자유라는 것을 알았다.
4월 21일
"해"라는 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라는 시는 산문시이다. 산문시랑 연은 있지만 행이 없는 시를 뜻한다. 이 시는 1946년에 쓰여졌다. "해"의 있는 단어중 해는 긍정,화합을 뜻하며 어둠은 부정,분열을 뜻한다. 슬슬 시가 재미있어진다.
4월 24일
"해" 마무리를 하고 시험을 보았다. 시험은 빙고를 해서 3줄이 되면 이기는 것아였다. 우리는 간발의 차로..... 꼴찌를 했다. 저번 시험떄도 찬스를 써서 0점이 되었는데 또 꼴찌다. 나는 운이 너무 없는 것 같다.
4월 26일
계획세워 소개하기를 배웠다. 교과서에 있는 9개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조는 빨리빨리 끝났다. 청자는 듣는이,화자는 말하는이 라는 것을 알았고 시각자료를 활용하는 것을 알았으며 반언어적 표현,비언어적 표현에 대해 알았다.
5월 1일
계획세워 소개하기의 2번째 시간을 가졌다. 글은 처음,중간1,중간2,중간3,중간4,끝1,끝2로 나누었으며 처음은 소개하게 된 계기,중간은 업적소개,남긴 말 등등이며 끝에는 깨달음과 좌우명에 대해 알았다.
5월 10일
세종대왕을 주제로 한 7조와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한 4조를 들었다. 두 조 다 잘했지만 ppt를 보고 그대로 설명했다는 것과 그림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살짝 아쉬웠지만 설명을 잘해서 알아듣기 편하였다. 우리도 못하는 것을 고치고 잘해야겠다.
5월 12일
정조대왕과 안중근 의사에 대해 들었다. 정조대왕의 업적을 좀 더 잘 알게 되었으며 안중근 의사가 손가락을 자른 이유와 이토 히로부미를 3발 쏘았다는 것을 알았다. 자료 활용이 두 조 다 뛰어났다.
5월 17일
조를 주사위를 통해 조를 짰다. 나는 1조의 4번이며 주사위 수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진재웅,송현서 그리고 임혁수와 앉게 되어 좋았다. 저번 조때는 b를 받았지만 이번조에서는 협력이 잘 이루어져서 a를 받았으면 정말 좋겠다.
5월 19일
오늘은 언어의 본질과 기능에 대해 배웠다. 자의성,규칙성,사회성,창조성,역사성에 대해 배웠고 특히 사회성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다. 사회성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라는 것을 알았다. 잘 알려주셔서 쉬웠다.
5월 22일
언어의 본질과 기능을 더 알게 되었다. 명령적 기능,정보적 기능,정서적 기능,친교적 기능과 미적 기능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미적 기능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고 명령적 기능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5월 29일
자전거 도둑을 배웠다. 196쪽부터 199쪽까지 했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수남이,주인아저씨가 있다. 수남이는 청계천 세운상가 뒷길의 전기용품 도매상의 꼬마 점원이고 이 소설에서는 수남이를 잘 묘사하고 있다. 수남이는 인기 점원이고 사람들에게 알밤을 많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