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최근에 발표된 모두 올해 1월달에 여러 학술지에 나온 자료와 권위있는 교수님들의 강의중에서 정리하여 백신에 대하여 여러분과 함께 공부하고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바로 오늘 2월1일 기준으로 미국 인구 약3억5천명중 이미 10%정도가 첫 접종을 포함하여 이미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오늘 아침 TV를 통해 CNN에서 Dr. Fauci와 그 외 다른 의사 두분과의 인터뷰을 보았습니다.
요즘 우리 환자들 중에서 이미 어떤 분들은 백신을 맞으셨고 그러나 예약이 되지 않아 지금도 65세이상 되시는 백신을 맞지 못한 분들이 더 많으십니다. 저도 저번 목요일에 모더나 (Moderna)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랬더니 모더나가 더 나은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예약 당시에 모더나 밖에 없어서 그냥 맞은 것 뿐입니다. 모더나든 화이저(Pfizer)든 맞을 차례가 주어지고 맞을 기회가 있으면 맞으시길 바랍니다. 화이저 백신은 작년 12월에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고 그 이후 일주일이 지나서 모더나가 허가를 받앗습니다. 모더나도 화이저도 모두 유전자 백신으로 두 백신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백신에 대한 사람에 의거한 임상 연구가 상당히 짧은 시간인 시작부터 접종까지 10개월정도 되였기 때문에 저도 처음에는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만 현재 코로나는 지금 너무 우리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저도 틈틈의 학술지를 뒤지고 찾아본 결과 코로나 백신의 시작부터 접종까지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실은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2003년 사스때부터 이미 연구가 시작의 되였다는 걸 알게 되였습니다. 기저질환이 있을수록, 심한 당뇨나 특히 페, 심장, 신장질환을 가지고 게시는 분들은 빨리 백신을 맞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백신을 맞고 나타나는 부작용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코로나에 걸리면 그 사람의 체질과 나이와 건강상태에 따라 모두 너무나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백신의 후유증보다 더 심각한 상태로 갈 수 있습니다.
저도 정확하지는 않는데 어느 뉴스인가(?) 신문(?)에서 첫번째 백신을 맞고 일주일만에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완전한 면역체계를 형성하기 위하여선 두번의 백신을 모두 맞아야 합니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에는 백신은 처음 접종 후 2주 정도 이후에 그 사람의 나이와 체질에 따라 거의 70%정도의 항체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백신을 맞고 좀 더 항체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첫 백신을 맞으셨다면 제일 좋게는 두번째 백신을 맞을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손을 잘 씻으셔야 합니다. 두번을 이미 맞으신 의료 계통에 종사하시는 의사, 간호사나 약사선생님들도 계시는데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서도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은 90% 안전할 수 있어도 바이러스를 뭍여다 남에게 옮겨줄수 있습니다. 코로나는 나 혼자 건강문제가 아닌 여러분과 그리고 세계적인 국민의 건강과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모로나나 화이저나 두 백신 모두 두번의 접종의 필요합니다. 지침서에는 첫번째 백신을 맞고 두번째 백신도 똑같은 종류의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했지만 새로 나온 지침서에는 두번째 백신은 다른 종류인 mRNA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합니다. 화이저나 모더나는 두번의 접종을 마치면 두개의 백신 모두 95%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뉴잉글랜드 학술저널에 나와 있습니다. 역사상 만들어진 백신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수치입니다. 오늘까지 화이저는 16살이상, 모더나 백신은 18세이상에게만 승인의 나왔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의 개학 전까지 또 새로운 지침이 곧 나올것 같습니다. 더 어린 연령층의 어린이들도 곧 맞을수 있으 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곧 Johnson & Johnson 백신의 FDA 허가를 받을것 같습니다. Johnson & Johnson 백신은 단 한번의 접종으로도 항체가 이루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2월정도에 FDA의 응급 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에 나온 소식에는 본 회사의 재료와 물량과 공급의 문제로 잠시 중단된 상태라 일반인들께 공급까지는 좀 더 시간의 필요할듯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중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후 <항체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나온 학술 논문에 의하면 18세~55세, 56세~70세, 71세이상의 건강한 사람들을 세 부류로 나누어서 백신을 맞고 항체농도를 보는(eliza)를 검사결과, 1차 접종을 받고 2주 정도 후에 대부분의 항체가 생기고 두번째 백신을 맞고 좀 더 올라가다가 백신접종을 한 119일 후부터는 이제 서서히 항체가 떨어지는 것을 그래프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55세 이상 나이가 든 그룹은 더 빨리 떨어지며 이번 임상결과로는 55세 이상이나 71세 이상이나 항체가 떨어지는 속도는 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다만 55세 이전의 사람들은 훨씬 그 항체가 지속하여 오래간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위험한 환자는 65세 이상의 기저질환 환자가 아닌 55세부터는 모두 코로나 위험군에 포함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메세지는 백신을 맞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4달까지는 충분한 항체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5세이전은 8개월이상 그 항체가 지속이 되였다고 합니다. 2차접종 후 4개월 이후에는 나이와 개인의 면역에 따라 항체 농도가 떨어지는 차이가 현저히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고 회복의 된 사람들도 역시 항체가 형성되지만 그 항체가 사람마다 지속되는 기간이 다릅니다. 제가 언제나 항상 강조하고 강조해도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스스로의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계속하여 모더나도 화이저도 그 외 여러 제약 회사들도 백신의 부작용이나 항체의 지속성에 대하여 모니터링하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임상 3~4기 이후에는 더 희망적인 메세지가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 결과와 데이터가 나온다면 그리고 미국에서 충분한 백신 물량만 있다면 백신의 효과와 항체의 지속성을 위하여 2차접종 후 부스트(BOOST)로 6개월이후에 어쩌면 3차, 4차 접종도 할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다면 연말 정도에는 집단면역으로 우리가 백신으로 코로나에서 많이 해방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이제 좀 더 힘내시고 <나의 백신>인 <나의 면역>을 올리기 위하여 술과 담배를 피하시고 매일 매일 <충분한 수면>, <햇빛 쬐기>, <유산소 운동>, <수분 섭취>, <절제된 식습관> 이 다섯가지를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 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소중한 인연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북경의술원 원장 진수림 배상
2/1/2021 월요일 3:00pm
굿모닝~ 백신에 대하여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부작용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 한국분들이 많이 걸리고 그 이후 여러 부작용때문에 우리 한의원을 방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40~ 50 대의 건강했던 분들도 코로나 음성 판정을 3 번씩 확인을 했는데도 한달 이상의 지났는데도 일도 못 나가시고 너무 힘들게 고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2-1 일에 우리 환자분들한테 카톡으로 보내드렸던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진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