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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
갈잎노래
고약
갈잎노래
고약 -시비의 시작
외래어도 한국어 입니다. 한국어의 어휘가 더욱 풍요로워지는 것이지 중병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갈잎노래 -반박
외래어가 국어가 아니라는 말을 저는 한 적이 없습니다.
지발돈쫌 -시비의 전개
멘토에 해당하는 한국말 단어는 없습니다.
비전에 해당하는 한국말 단어는 없습니다.
미션(존재의 이유, 사명, 역할, 목표가 통합된 말)에 해당하는 한국말 단어는 없습니다.
갈잎노래 -반박
지발돈쫌
비전과 멘토의 위상차이는 국어사전에 외래어라고 등록되었느냐 아니냐의 차이 뿐입니다.
갈잎노래 -반박
지발돈쫌
전 지금 외국어 남용을 찬성 혹은 반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갈잎노래님이 주장을 펼치면서 자신의 주장과는 맞지 않는 사례를 들고 오셨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남발의 예로 내가 '멘토'를 든 것을 탓하고 있다).
갈잎노래 -반박
고약
지발돈쫌
"갈잎노래님 자신만의 고집"이라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님이 "링크를 읽는다고 달라지나요"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권위를 가진 기관이 정한 외래어 표기법과 이에 필요한 용어정의들을 거부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아예 그 기관의 권위를 인식하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님이 링크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점 (링크된 '외래어'의 뜻풀이는 나와 같으며, 외래어 표기법을 나는 거론조차 한 바 없다. '외래어'의 정의를 곡해하여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누구일까?), 그리고 그 원인이 자신의 신념에 의해 거부된 것으로 제가 유추할 수 있습니다. (참 제 멋대로다).
갈잎노래 -반박
LifeGoesOn
갈잎노래님이 외래어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도둑이 몽둥이 드는 꼴이다).
뜻만 따져서 볼 때 (집합의 표현을 빌리자면) 외국어는 외래어를 포함한다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외래어는 국어의 일부이며 외국어가 아님에도 억지를 부린다).
따라서 외국어가 더 상위개념입니다. (참 어이없는 억지 주장을 편다)
아래는 각 언어의 의미와 예를 붙입니다. (아래는 링크된 글)
외국어(外國語): 모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말을 말한다.
외래어: 한국어의 외래어란 외국어에서 들어와 한국어의 일부로 굳어진 말을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한자어를 포함하나, 보통 한자어는 단독의 외국어(중국어)로서는 한국어에 끼친 영향이 크고 그 사용이 매우 오래되어 외래어라는 의식이 희박하므로, 별도로 분류한다. 중국어라도 근세 이후에 중국어의 구어를 통해 들어온 말은 외래어 범주에 포함된다. (이것을 봐도 외국에서 유래되어 국어의 일부로 굳어진 말이 외래어이지, 외국어를 편의상 한글 24자모로 표현한 것이 외래어가 아님은 분명해진다).
갈잎노래 -반박
님-님의 닉네임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이 옮겨 오신 외래어의 정의를 보더라도 분명히 나타납니다.
LifeGoesOn
글 전체를 읽어보셨는지요? (수용양식, 링크포함).
갈잎노래 -반박
외국어를 편의상 24자로 옮겨쓴 것이 외래어라구요? 그럼 어륀지도 외래어지요.LifeGoesOn
우기기 전에 국어사전이라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자신이 링크까지 끌어다 놓고 헛소리 한다).
갈잎노래
LifeGoesOn
외국어의 Orange를 부정한다면 외래어인 오렌지라고도 쓰면 안되죠. (이게 대체 뭔 소린가?)
갈잎노래
"외국어의 Orange를 부정한다면 외래어인 오렌지라고도 쓰면 안되죠."라니.....
참 무슨 논리가 이럴까? Orange를 부정한다는 건 뭔가요? 오렌지도 쓰지 말아라?
더 이상 소 귀에 경을 읽지 않겠습니다.
LifeGoesOn
(아마 '개'손이라고 한 것을 두고 고의로 본 듯 하나, '개독', '개정일'이란 말조차 쓰지 않는 내가 왜 상대방을 '개'에 빗대겠는가).
갈잎노래
s신 -확전
정말 못읽어서 그러시는건가요, 아니면 지적을 당하니 한번 모르는척 해보시는 건가요.
그 정도의 영어를 읽지 못할 수준의 지식이라면 외래어와 외국어에 대해 의견을 내놓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영어 모르면 국어에 대하여도 아는 것이 부족할 것이라는 투로 말하고 있다).
갈잎노래
s신
억지가 지나치십니다.
대문자가 있어서 충분히 구분 가능한데도 라이프개손이라 쓰셨습니다. (난 고의가 아니라고 했고, 또 한 단어 중간에 대문자로 쓴 곳을 띄어 읽어야 한다는 법은 어디 있을까? 단어 중간에 대문자를 쓰는 것이 가당키나 할까?).
자기복제자
지발돈쫌
(공문서는 국어를 쓰고 맞춤법에 따라야 합니다만 국어에 없는 경우 써도 됩니다)
지발돈쫌
갈잎노래
재주소녀
(억지를 부리며 시비를 거는 사람이 정말 누구일까?)
(저도 나름대로 외래어인지 외국어인지보다는, 한국어로 대체할 수 있는 단어로 찾아 쓰려하는 편인데도, 하나도 님의 주장에는 마음이 안 움직여요;;; 그럼 갈잎노래님 주장이나 근거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제 마음이 안 움직이면 내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무슨 논리가 이럴까?)
지발돈쫌
외래어 몰아내자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죠.
자기복제자
첫댓글 고종석씨는 순수한 민족어란 환상이고 우상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우리 말 순화 운동가들을 비판하고 있다. 그가 하는 비판들 중에는 옳은 것도 많다. 사실 외래어 없이는 우리가 언어 생활을 할 수 없다. '입장' 같은 말들은 이미 우리 말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 말 순화 운동가들은 종종 지나치다. 그러나 아직 우리 말이라고 볼 수 없는 낱말들, 이미 우리말에 있는 낱말들을 몰아내고 대신 자리잡으려는 외국어들도 우리 말이라고 보아야 하는가? 언어는 변화하는 것이라지만 변화가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발췌)
<고종석의 언어관에 대한 반론> 참조.
저는 그....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구석차기, 같은 말들 좋아보이는데....
아무튼 갈잎노래님 일방적으로 연타당하셨네요.
우리말 순화 운동가들...저는 사실 외래어든 외국어든 즉흥적으로 사용합니다. 직업상..그래서 잘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순수우리말 알아두고 지키려고 노력하는거 의미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새롭게 알아낸 우리말 가끔이긴 하지만 적어놓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