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라고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살며 사랑하며 106/조용한 시골마을 냉천(冷泉)에 무슨 일이…
알록달록 추천 0 조회 371 16.08.21 18: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8.22 03:11

    첫댓글 우천 부럽네
    수고도 많으셨겠고 ^^

  • 16.08.22 10:35

    요즘 세상에 참으로 보기드문 별난 동네이네 그려.
    우리 동네는 원래 10가구였는데 달랑 1가구만 남았더라고.
    멋드러진 냉천마을 화이팅입니다...
    근디 이런 아이디어는 이장님 작품인가?
    아마 우천 작품인 듯..........

  • 작성자 16.08.22 11:13

    이장님이 아니고, 내 바로 위 형의 아이디어였다오.
    아버지 구순잔치를 '이런 식'으로 대신한다는,
    효심깊은 우리 형님, 왕년에 염창동에서 추어탕집을 했지라우.
    나보다 몇 배 다이나믹하게 사시는 분.

  • 16.08.24 10:17

    @알록달록 아하, 추어탕하신던 형님.
    하여간 우천 집안은 별종이여.
    좋다는 애기. ㅎㅎ

  • 16.08.23 08:48

    정과 의리가 넘치는 요상맹랑한 동네에서 태워난 우리 명품 친구 자랑스럽네.

  • 16.08.27 13:19

    그 옛날.... 온 마을 사람들이 운력하며 치렀던 혼례, 환갑잔치 등이 생각난다!
    그리고 칠월칠석날?엔가는 풍장을 치고 우물도 쳤지....
    내가 어렸을 적 겪었던 일들인데 아련히 조선시대의 풍속을 얘기하는 듯 하다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