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양팀이 11명씩 구성이 되어서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축구는 팀을 맞추어 해야 재맛이 나는 경기인가 봅니다.
모두 22명이 모여 축구를 하였지만 12번째 선수인 팬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
이병숙집사님과 아들 유영재 그리고
한중수권사님(중간에 마눌님 얼굴 보고 싶으시다면서 가셨음 ^^) 금술이 넘 좋네요^^
목사님도 참관을 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와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단장님을 대신해서 드립니다.
오늘의 MVP는 모두다 동감하실 것입니다.
이영석집사님^^ ㅊㅋㅊㅋ
모두 8골 정도를 넣으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위치선정과 과감한 슛이 리오넬메시 보다 더 뛰어나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축구선수로 전업하심 안됩니다.^^)
박인태권사님은 보호대를 하지 않으셨는데 이번주는 상처 때문에 보호대를 한쪽만 하고 경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문영종집사님께서는 홀로, 가족들은 사정이 있어 교회에 나오지 못했지만
오후예배에 참석하시고 축구를 하셨습니다.
나날이 신앙심이 깊어져 가는것 같네요 ^^
이경준집사님이 부상중이셨는데 재활치료를 마치고 복귀 하셔서 참 좋았습니다.
멋있는 헤딩슛이 여러번 나왔는데 참 멋있었습니다.
전 헤딩이 안되더라구요 ^^ 넘 어려움....
교회에 나오신지 3주 되신분이 계신데 오후예배 후에 청소도 하시고
운동장에 나와서 축구도 같이 했습니다.
실력을 떠나서 잘 웃으면서 어우러지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었음 하는 바랍입니다.
박인태권사님왈(曰) 잘하시는데 수비하지 말고 공격하시라고 하던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
박재윤집사님이 다리 부상중이라 심판을 봐 주셨는데 경기가 무척 하시고 싶으신가봐요.
빨리 치료하시고 같이 경기 했음하는 바랍입니다.
이종익권사님의 멋진 돌파가 있었는데
역시 축구는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멋있는 오늘의 BEST 장면중에 하나였습니다.
한정국성도님이 오늘 3주만에 나오셨는데
경기 하면서 덕분에 분위기 살고 웃고 재밌는 경기를 할 수 있게 리드해 주셨습니다. ^^
우리 축구선교회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해요^^
단장님이 경기 하시다가 목을 부딪치셨는데 지금 상태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기도 드립니다.
경기할때 다들 부상이 없어야 할텐데... 경기에 넘 집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좀 걱정입니다. ㅋㅋ
이번주는 김연희집사님이 안오셔서 보고십네요 ^^
고금희집사님께서 두부과자을 직접 만들어 주셔서 모두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감독님이 맛있게 몇일전에 드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드셨다는 소문이^^
고집사님의 감독님을 향한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축구선교단 홈피에 댓글좀 달라는 감독님의 엄명이 있으셨는데
다들 기억하시고 계시죠 ^^
목사님, 김도윤집사님, 류종훈집사님, 박경병권사님, 배진호집사님, 백광선집사님, 손종수권사님,
손승회권사님, 안병호장로님, 이경훈집사님, 장대길대현형제님, 정태욱권사님, 한중수권사님, 홍은표권사님, 황세연집사님
모두 경기장에서 같이 축구 하고픈 분들입니다.
모두 다같이 재미있게 경기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 다들 권면해 주세요 ^^
이외도 더 계실텐데 제가 나이가 먹다보니 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이해해 주시고 댓글로 같이 하고픈분들 적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한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상 SDFMC 팡마기자였습니다. ^^
첫댓글 와우~~~
이곳에..이케 재밋는 내용이...
축구선교회..홧팅입니다^&^
자주 방문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모님~~~~~ ^.^
공사가 다망했던 관계로 이제서아 방문 합니다.
저의 직권으로 축구단의 전속 기자로 임명합니다.
앞으로도 상세한 보도 부탁 드립니다.
근데, 우리 단원들 지독히도 말 안듣죠?
글좀 많이 올려 달라고 부탁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임명장 주세요 ㅋㅋ^^
축구를 보는 안목이 대단 하십니다 메시올림
Thank you^^ Lionel Andres Messi
뚝배기보다 장 맛이라더니 축구 자체보다 해설이 재미를 더 하네요.
고 집사님이 뉘 댁이신지 감독님을 그처럼 공개적으로 거시기해도
되는 것인지...^^
축구선교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니 축하드립니다.
마음껏 젊음과 열정을 발산하시되 제발 다치지 마시기를...
재미있게 봐 주세서 감사합니다. 장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