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교육청에서 격월 발간하는 "서울 교육" 7+8월호의 내용 중에
우리 선조님의 업적인 구재학당을 폄하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의 제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2. 이에 우리 대종회에서는 이 내용에 항의하는 내용증명을 서울시 교육청에 발송하였습니다.
3. 이에 편집담당자인 서울시교육청 주무관 오지영과 해당 글의 필자인 역사강사 최태성이
대종회를 방문하여 사과를 하였고, 차기 발간지에 해당 내용에 대하여 사과하는 글을 게재하기로 하였으며,
필자는 이 책에 기고를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종회 회장단에 사과하는 모습
이후 식사자리에서 건배사를 하시는 대종회장님
첫댓글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대종회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고로 조상의 업적은 후손들의 붓으로 쓴다고했는데,
근거 없는 미화는 못할망정 억울하게 폄회당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되겠지요.
다시 한번 노고에 치하드리며 우리 대종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폄회는 폄훼(貶毁)의 잘못이기에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