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 -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시간과 양(칼로리)을, 하루 총 칼로리도 찾아보고 적어 주시면 식단조절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기상(시간) - 11:00
아침 겸 점심(시간) - 12:00 조밥 1공기(318kcal), 각종야채쌈(20kcal), 계란찜(70kcal)
생선(100kcal), 곤약무침(4kcal), 마늘1개,
된장찌개의 두부,호박 건져서(10kcal)
간식(시간) - 4:00 바나나1개(93kcal)
6:00 아몬드8알(90kcal), 호두1개(52kcal)
저녁(시간) - 7:00 바나나1개(93kcal), 들깨미역국(50kcal),
오쿡닭가슴살 100g(129kcal), 양상추, 브로콜리(7kcal), 파프리카(7kcal)
난백1개(15kcal), 방울토마토4개(8kcal),
구운가지(7kcal),구운버섯(3kcal)
유사나종합비타민, 오메가3
자기전(시간) - 8:30 배 반개(78kcal)
추정치 1200kcal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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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절주절...
☞ 심야영화를 보고 온데다가 여지없이 아픈 발때문에 늦게 잠을 이루었다.
11시에 일어나 신랑과 집근처 쌈밥집에 갔다. 대패삼겹살은 모두 신랑에게 넘겨주고
많은 쌈에 밥하고 무채조금, 생선살을 넣고 먹고, 된장찌개는 두부호박만 건져먹었다.
밥먹고 신랑은 볼링교류전이 있어서 다시 안성으로 내려갔고,
나는 모처럼 하루종일 푹 쉬었다. 저번주엔 몸이 많이 풀렸는데 오늘은 다시 첫주의 그 상태로
돌아간듯하다.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 해서 파스를 붙였다.
내일부터는 하루에 2000kcal로 맞춰서 먹어줘야 한다. 탄수화물을 약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 하셨다.
왠지 오늘 과일을 많이 먹어줘야 할 것 같은데, 집에 있는건 바나나 뿐....
저녁때까지 계속 과일 타령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일~
저녁때쯤 안성에서 볼링시합을 마친 신랑이....지갑을 놓고가서 다시 찾으러 올겸
다시 올라온 거였다~ 근데 오늘 시합 상품으로 안성배 한세트를 타 왔다.
완전 맛있게 먹었다. ^^
낼부터 새로운 각오로 한주를 잘 시작해 보아야겠다!
<아침 겸 점심식단>
<저녁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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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패삼겹살집에서 힘들었게써누나..ㅋ.ㅋ내 그기분알지...ㅠ.ㅜ
대패삽겹살은 어차피~ 간에 기별이나 가겠어? ㅎㅎ 고기를 회뜬것도 아니고~ㅋㅋ 그래도 아무런 간 안된 쌈을 먹을라니~ 쓴야채 맛만 가득~~ㅋㅋ
ㅋㅋㅋㅋㅋ아 저 보들보들계란찜 맛나보여요 ㅋㅋ언니진짜 어제 왕부럽드라 ㅋㅋ
형부 짱멋진거같아여!ㅋ배도타오고
ㅋㅋㅋㅋ
최대한 간 안된거 먹을라고 노력했는데~ㅋ 계란찜...안짜고 먹을만 하더라~^^
심야영화 보느랴 언제 주무셨던거에요?? ㅎㅎ
긁적긁적... (. .)(' ')a 두시에 집에 와서.....발땜에 잠못이루다가......4시반에서야 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