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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악회 1대간 9정맥 162지맥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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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간,정맥,지맥 산행기 호남정맥2차 슬치에서염암재/산상에 차린 부페 - 질풍노도
질풍노도 추천 1 조회 147 17.03.08 09: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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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8 10:12

    첫댓글 지난 주 저의 불찰은 수정과라떼의 힘이 컸다고 봅니다.ㅎㅎ

  • 작성자 17.03.09 09:29

    수정과라떼 맛만 좋던걸요 ㅎㅎ

  • 17.03.08 12:41

    맛깔나게 잘 정리된 산행기를 보자니 그날의 산행이 구간구간 들어옵니다.
    사진 속의 조망이며 인물들....이를 엮어내는 글솜씨까지 정말 맛나게 옮기셨네요..
    그래서 늘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담 구간도 맛깔난 산행기를 기대 해보며 한편으로 고도님의 담금주 기대가 되는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3.09 09:30

    이거 산행기를 지평선 너머님께 물려 줘야 할 듯 합니다.
    고도님의 익살스런 표정이 깊이 남습니다.

  • 17.03.08 15:33

    이 구간 혼자 땜방 했는데 비 온 뒤끝이라 나뭇잎에 붙은 물기로 초장부터 완전 물에 빠진 생쥐 꼴로 산행을 하다
    운무에 덮인 계곡을 보며 감탄을 연발했던 기억이 납니다. 맛깔난 산행기 덕에 완전 빠져드네요~~^^

  • 작성자 17.03.09 09:32

    여름날 하셨군요
    암튼 여름날은 전반적으로 산행이 힘들다 사료 됩니다.
    그래도 운무쑈를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 갈길이 머네요
    두런두런 걸어 보렵니다.

  • 17.03.09 11:38

    추억공부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7.03.09 13:44

    ㅎㅎ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 17.03.09 12:26

    "이태리에서 라면에 오뎅을 넣는 기술을 습득해 오신"
    요런 문장을 생각해내는 질풍님은 문단쪽으로 갔으면 지금쯤 노벨문학상을 받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제는 왕도사님의 맥주봉사와 질풍노도님의 산행후기에 중독 되가는것 같아 걱정 입니다~

  • 작성자 17.03.09 13:45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저는 왕도사님의 맥봉을 마시고 자란답니다

  • 17.03.10 11:14

    ~~ㅋ~ㅋ 질풍노도님 산행기 넘나 재밌습니다 ㅎ
    우째 이태리 라면끓이는 유학 쉐프~~
    생각은 하셨는지
    지금생각 해도 혼자 빵 터졌네여 ㅎ
    유머러우신 노도님 게셔서 봉산방 이
    더 활기차고 잼 납니다 ~
    어느산이던 늘 안전산행 하시길 ~~~^^

  • 작성자 17.03.10 13:55

    ㅋ~~ㅋㅋ
    담번에는 조망이무척 좋은데... 좀더 천천히 가서 오봉산일출도 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태리 라면도 오봉산에서 먹을 수 있지요 ㅎㅎ
    셰프님이 오시겠지요?
    올림피아님과 작은아씨님은 숫가락만 가져 오세요

  • 17.03.10 11:21

    어느산자락이던 날머리 가 다가올무렵 지쳐 걷기싫을때
    짠 ~ 하고 왕도사님 무거운 보리음료 들고 나타나셔서
    일용할 목 축임 을 주시고~~ ㅎ
    꾸벅 ~ 넘나 감사 드립니다
    도사님 늘 건강하시고 어느산이던
    안전산행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7.03.10 13:56

    저도 왕도사님 맥봉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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