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껍질 활용법 10가지
1. 빨래를 희게하는 표백제로 쓴다. 흰 빨래를 삶을 때 귤과 빨래를 함께 삶는다.
2. 발의 무좀 퇴치에 좋다. 귤껍질을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발에 쏘여 준다.
여러번 해주면 무좀이 개선된다.
3. 귤의 과육과 함께 귤 마아말레이드를 만든다.
4. 귤껍질에는 항암제가 들어 있으므로 차로 우려내 마시면 좋다.
5. 감기에 걸렸을 때 귤껍질과 생강을 넣고 푹 달여 끓여 마시면 좋다.
6. 귤껍질 삶은 물로 바닥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7. 컵을 비롯한 사기그릇에 때가 끼었을 때 귤껍질 안쪽에 소금을 묻혀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8. 귤껍질로 사기 그릇을 닦으면 그릇에 윤기가 돈다.
9. 귤껍질을 손이나 얼굴에 문지르면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진다.
10. 귤즙을 머리 헹구는 린스제로 쓰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진다
향긋한 귤 껍질 이용법
1. 손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비타민C가 부족한 겨울 같은 경우 손에 발라주거나 목욕 후 몸에 발라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소금과 수세미로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곱게 체를 친 후 체친 귤 껍질을
체반에 널어 7일 정도 말린 후 밀폐된 용기에 놓고 베이비오일을 부어둔 다음 약 7일 후부터
사용하면 됩니다.
2. 목욕시 욕조에 담가 두었다가 목욕해보세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귤은 피부미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최고인 과일입니다.
귤껍질을 적당량 망에 넣고 욕조에 담가두면 됩니다.
향도 좋고, 상쾌함도 더하며 몸의 보온을 유지해주므로 피부보호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귤껍질로 생선비린내가 남은 냄비 닦아보세요.
비린내는 세제로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데,
이때는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여 보세요.
귤껍질에 있는 특유의 향이 비린내를 감쪽같이 없애줍니다.
4. 한 개 분량의 귤껍질에 생강 한 개의 비율로 차를 끓여 마시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체썰고 생강도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썬 후,
차주전자에 4컵 분량의 물을 붓고 귤껍질과 생강 채썬 것을 넣어 끓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깨끗이 소독해 말린 병에 넣어두고 먹을 때마다 데워서 먹으면 간편.
그러나 오래두면 맛이 떨어지니까 너무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하세요.
러닝 셔츠와 흰 양말 희게~
누렇게 된 흰 속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고 싶다면 귤껍질을 이용해도 효과가 좋습니다.
귤껍질을 물에 끓여 그 속에 담가 두었다가 헹구어 내면 됩니다. 또 흰 양말은 레몬 두세 조각을
같이 넣고 삶아도 깨끗해집니다.
귤껍질 목욕법
추운 계절이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진다. 이것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겨 혈액 순환이 좋지 않게 되어 피부의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내 난방이 피부를 건조시켜 갖가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피부의 건조를 막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가
큰 목욕법이 귤껍질(진피)을 이용한 목욕법이다. 귤껍질은 그 향의 산뜻한 방향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 준다. 따라서 피부 표면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내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귤껍질에서 침출된 리모넨이란 정유 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게 해 주는 작용이 크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엷은 막을 만들어 윤기와 보습 시간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한,
근육이 굳어서 생기는 뻐근한 통증이나, 동상, 습진, 가려움증,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피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귤껍질 목욕법을 통해 마사지를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피부의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귤껍질 목욕을 하려면, 먼저 귤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가위나 칼로 가늘게
썬다. 이것을 통풍이 잘 되는 음지에서 말려 가제 주머니 속에 두 주먹 정도 넣고 입구를 묶어 둔다.
그리고 욕조에 물을 받은 다음 이 가제 주머니를 띄운다. 정유 성분은 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욕조에 들어갈 때 잘 저어 주고 욕탕 안에서도 가끔씩 저어 준다. (출처: 귤컵질 활용법)
첫댓글 요거이..
옛날에 지가 쓴건디요^^
귤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거....
다 아시지요....^*^
아니께 내가 올렸지유~~~~~~
올 겨울은 귤 먹고 껍질 꼭 모아 뒀다 써먹을께요. 감사해요~^^
이왕이면 친환경으로 해야혀....
올레님께서는 생활의지헤또한 뛰어나시네요
귤껍질이 준 지혜라구나 할까요...
버릴게 없군요 올레님 정보 감사해유(__)
이젠 아셨죠....한개도 버리면 안되욧!!!!
음~~
천연 표백제네요...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귤종류가 표백제로 으뜸이죠...
아~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마른 굴껍데기 를 태우면 집안 에 냄새도 잡아준답니다.ㅎ
네...잡냄새 대신 향긋함으로 가득 하답니다...
께끗이 씻어 말려놓았는데.....차 끓어 먹어야 겠네요..감사 합니다..
ㅎ 저도 말리고 있읍니다.. 집안에 잡냄세 없에는도 좋읍니다..
귤 껍질 활용도가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