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총연합회 2021 예총지 2021제5회충주단편영화제 수상자
박노철 홍보대사 공로상/ 홍보대사 고대한 공로상/ 홍보대사 이자은 공로상/ 촬영감독 정재승 공로상/ 심사위원장 영화감독 김문옥 공로대상
한미래 홍보대사 공로상 이름:홍하은/상명:장려상 이름:이민섭/상명:장려 이름:고명안/상명:장려상 이름: 김은영/상명: 연기상
작품명: 아그작 작품명:애타게 찾던 그대 작품명:양아치 소나타 작품명:상담실의고양이
이름:유호재/상명:편집상 이름:이민섭/상명:기획상 이름:김흥오/상명:촬영상 이름:김철웅.정윤수/상명:감독상 이름: 김승민/상명:각본상
작품명:출사/비경쟁 작품명:갤럭시아이즈/비경쟁 작품명:공동체/비경쟁 작품명:케이퍼바/비경쟁 작품명:상담실의고양이/청년
이름:박귀순/ 상명:동상 이름:김민서/ 상명:동상 이름:조승구/ 상명:은상 이름:조한기/ 은상 이름:홍하은/ 상명:금상
작품명:알수없는시대/일반 작품명:지금이순간만큼/일반 작품명:여든아홉번쨰/일반 작품명:그 표정/비경쟁 작품명:로망/ 청소년
이름:이예인 이름:김형준 이름:고명안 이름:박상혁 이름:최정인
상명:우수작품상 상명:우수작품상 상명: 최우수작품상 상명:심사위원특별상 상명:심사위원특별상
작품명:65세미만관람금지/청년 작품명:헬프/ 비경쟁 작품명: 파이터/ 비경쟁 작품명:이해관계/ 청년 작품명:첫사랑 그녀/일반
이름:곽효인 이름:조용환
상명: 심사위원 대상 상명: 전체 대상
작품명: 외출/청년부문 작품명:그냥주어진대로/일반 2021 제5회충주단편영화제 우수작품공모 시상식 수상자 단체사진
■2021 제5회충주단편영화제 우수작품 공모 시상식에서 전체 ‘대상’ 은 비경쟁 부문에서 영화 작품명 “그냥 주어진 대로” 조용환 감독이 수상을 했다 <전체 대상> 조용환
작품의 줄거리
“창문에서 떨어진 한 소년의 아픔, 그것을 막기 위한 어리석은 시스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스스로 창문에서 떨어진다. 그 학생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교육청 직원인 ‘정일’은 그와 관령해 조사하니 소년이 창문을 의도적으로 넘어가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교장과 담임 선생님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창문의 안전봉을 더 높게 추가로 설치 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사실 그 학생을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가 못된 학생들이 떨어지게 시켜서 떨어진 것이다. 이러한 진실은 제대로 파헤치지 못하고 어른들은 안전봉만 추가로 설치한다. 다쳤던 소년은 학교로 돌아오고 소년이 혼자 교실에 있을 때 못된 무리들이 교실에 찾아와 다시 소년을 괴롭힌다.
소년은 반항하고 무리의 대장은 더 잔혹한 행동을 하려고 한다. 그러다 교실에 불이 나고 소년은 갇히게 된다.
정일은 돌아가려던 중 한 교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다. 불이 나고 있다. 창문으로 연기가 나오고 창문 끝에 소년이 보인다.
소년은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넘어가려 하지만 창문 안전봉에 막혀 창문을 넘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저 소년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정일.
기획의도
우리의 학교 시스템은 학생을 위한 시스템으로 존재하기 보다는 그저 기존의 시스템을 답습하고 그 안에 학생을 무작정 집어넣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른들을 비판하고 이 어리석은 사회의 시스템의 피해자는 결국 학생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5회 충주단편영화제 우수영화 공모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대상 은 청년 대학생 부문으로 출품한 곽효인 감독의 ‘외출’ 이 수상을 했다
<심사위원 대상> 곽효인
기획의도= 끝을 마주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유한한 사람들. 여기에는 ‘어쩌면’이 없다. 분명한 사실이라 불리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 이 선명한 문제 앞에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뒤집어진다.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부대로 복귀가 남아 있는 해윤 에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놉시스= 군에서 외출을 나온 해윤은 엄마 주연의 아픔을 발견하지만 곧 부대로 다시 복귀해야 한다.
■제5회충주단편영화제 우수영화 공모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 상은 ‘파이터’를 연출한 고명안 감독이 비경쟁부문으로 수상을 했다.
<최우수 작품상> 고명안
고명안 감독은 KBS 미니시리즈 인생은 아름다워 MBC 남자의 향기 SBS 미니시리즈. 은실이, 꿈의 궁전, 토지 등 다수 20여년간 무술감독으로
활동을 많이 했으며 영화감독 작품으로는 핏불테리어, 인생은 술래잡기, 족발돌아이 등을 감독을 했다.
충주단편 영화제에는 약 40분 분량의 단편영화 ‘파이터’ 액션물을 출품하였는데 주연배우 염우상 을 출연을 하여 최우수작품 상과 염우상의 연기상까지 수상을 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파이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각자의 길을 가던 베스트 프렌드 상득과 기재는 힘들게 살아오던 중 격투기를 해서 챔피언이 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상경을 한다.열심히 운동하여 데뷔전을 성공리에 치르고 본전에 대비한 훈련을 연일 열심히 하지만 스폰이 잡히질 않아서 날마다 배고픈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위험에 처하게된 여인을 구하게 되는데, 그 분의 도움으로 일본 진출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터를 소개 받는다.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성공의 문턱에 거의 다다랐을 즈음 상득과 기재는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2021총 70여편의 출품작 중 24명이 수상을 하였고 공로상 등 32명이 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