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를 배운일은 정말 잘 한 일인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님이 기뻐 하셔서 저의 지경이 넓어지고 복되어 지는것은 이루 말할수 없고요.
오늘은요...^...^*
사춘기 시절 너무나 좋아 했던 가수 김종찬씨와 덕분에 나란히 사진도 찍고..
그분이 사용하던 마이크로 찬양을 하고...
뜨아악~~ 제가 목사님 바로 앞에서 콩나물밥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 명함도 주고 받고.. 히히~
설교중에는 앞에 나오라셔서..
은혜로운 설교를 위해 이것 저것 질문도 하시고 칭찬도 하시고..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는 철없는 제 마음을 아셨는지. ...
가수가 아니라 목사님이라는 표시를 내시듯
정말 설교 다운 설교를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이 나라에 몇 안되는 정말 훌륭한 목사님이셨어요.
성경중심으로 어찌나 머리에 쏙쏙들어오게 설교 하시던지...맛깔스러운 셜교를 평생 잊을수 없을만큼
참으로 오랫동안 묵상하고 곱씹고 곱씹어서 성도들을 향한 애절한 그리고 간략하고 명쾌한 설교..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셜교 제목은 ... 동형론적 성경해석.
성삼위일체 하나님 . 그리고 하나 더 인간을 만드신 주님...
우리는 하나님과 동격임을 허락하신 많은 근거들 (증거를 수없이 제시하셨어요.)
우리를 지으신 이유는 자녀들의 행복한 찬양을 듣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소중 한지를 알기 원하시는 주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연원하다는 우주만물도 우리를 위해 자전하고 공존 한다는 놀라운 사실
우리에게 산소가 필요하고 땅이 필요 함으로 그 우주를 질서있게 돌아 가게 하시는 주님.
태양이 우리와 조금만 가까워도 불타죽고 달님이 우리와 조금만 가까와도 우리는 얼어서 죽음으로 우주 모두는우리 아니 나를 위해 존재 합니다.
또,..
우리의 교만을 아심으로 마귀들과 싸우게 하시려고 마귀까지 친절하게 지으신 하나님 이라 하셨어요
사탄이 있음으로 강건해지는(기도 함으로) 우리들을 미리 아신 하나님의 나약한 우리들을 위한 배려
또...
또...
찬찬히 설명해 가시던 그 많은 이야기를 이곳에 전달 할수는 없지만...
저는 화요일마다 열리는 목사님의 천막교회에 가서 가끔 뵙기로 했답니다.
꼭 오라셨어요. 함께 가실분들 가시면 좋겠어요.
위치는 서추구 원지동 510 . 박카스 간판 아래 비닐 하우스 라네요. ^^*
화요일 7시마다 집회가 있다하십니다.
찬양도 너무 멋있고요 ...
ㅇㅣ분 처럼 일하시는 목사님만 우리나라에 계신 다면 기독교는 욕먹지 않을텐데.. 저는 그날 그렇게 느꼈습니다.
중간에 제 이름 보이시나요? 특송 : 강양임 선교사? .
한번도 제가 먼저 선교사라 말한적이 없건만,.. 몇몇 사람들에 의해 선교사라 이름 지어져 버렸습니다.. ㅠㅠ
저 선교사 자격 안 되는거 많은 사람들이 알텐데...
도대체 자꾸만 선교사라 제가 불리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부끄러워 고개가 자꾸 숙여집니다.
아무래도 순종하며 플루트 들고 아프리카 선교라도 가야 할까 봐요. 그렇챦아도 내년쯤에 그런 계획이 있기는 합니다.
아프리카 선교 가고 싶어졌거든요. 플루트 연주 많이 해주고 오고 싶어요...^......^
그렇게 함께 가자는 목사님도 계시구요.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http://cafe.daum.net/flutechanyang (왼쪽 클릭~) 010-7738-8577
첫댓글 선교사님 멋지심~~~~목사님과 옷도 맞춘것 같음...커플룩~~~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ㅎㅎㅎㅎ
저도 오늘 알았어요. 커플룩. 그날은 몰랐는데 사진보니.. ㅎㅎ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엔~ (옴마나 제가 뭔 소릴하죠? 암튼 목사님이 너무 멋지신데.. 제가 감히 ●●● ^...^♥ 말도 안된데요. 남편하는말이요. ㅎㅎ 여하튼 플루트 때문에 제가 이런 유명한분 옆애서... 사진도 찍고 ~~ 경사 났습니다. 우훗~~
멋지고 대단하세요. 말씀듣고 오셔서 선생님이 더 힘이 나시는거 같아 보기 좋으네요. 저도 사진보고 커플룩이라 깜짝 놀랐는데 사진도 멋지게 나오시고... 보기 좋아요
기도원을 운영하시는 사모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한장 더 올립니다. 목사님은 말씀중에 저를 앞에 세워 자꾸 질문을 하시며 예배를 인도 하셨는데요. 모르는 질문 하실까봐 덜~덜~덜~~ ㅋㅋ
사람들을 100% 집중 시키려는 그분의 설교에 제가 사용되어 영광입니다.
목사님은 당신이 너무나 평범한지를 말하면서 사진도 덜컥 덜컥 찍어 주셨지만 ....
이 특별한 경험이 좋다보니 ... 이런 생각을 했어요.
주님이목사님을 만드신 이유를 정확히 아시는 분임으로 그 화려했던 지난날이 있었다는것이 힘이 되셔서 참 좋다~~ 지금은 세상노래를 절대 안 하신다하네요. 진정한 목사님이셨어요.두루 두루,,,하시는 일들이 창대하게 되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소중한 만남을 주선해주셨네요~~~ 아름다운 맘으로 순종하시며 섬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주님이 예뻐 하시는 우리들 각자를 인식 하고 소중히 할때 주님은 우리를 들어 높이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김종찬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나눠 주셨지요 . 우릴 오죽 사랑 하시면 아버지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셨겠느냐고.... 나의 모습이 주님을 닮았다라는 생각을 가슴으로 받아 들이는 순간 나는 참으로 경이로운 존재 였습니다. 어찌나 소중 한지... 어찌나 아름다운지... 주님께서 엮어주시는 인연들도 아버지의 사랑으로 만드시는 인연임으로 참 소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