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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닫이 | 가로로 여닫게 된 창이나 문. |
가막쇠 | 한쪽 끝을 감아 고리못을 달고 다른 쪽 끝을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려 배목에 걸도록 만든 쇠. 흔히 문짝을 잠그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할 때 걸어 끼운다. |
개탕홈 | 안방이나 문틀에 미닫이나 미세기 창문을 끼우는 홈. |
고두쇠 | 작두나 협도 따위의 머리에 가로 끼는 것으로, 날과 기둥을 꿰뚫는 끝이 굽은 쇠. |
골밀이 | 문살의 등을 오목하게 골이 지도록 밀어 파는 대패, 또는 그런 일. |
곱살문 | 문살을 좁은 간격의 두 줄로 나란히 놓아 ‘井’자로 짠 문. |
괏쇠 | 꽃무늬를 새겨 만든 장식 철판. 못 친 자리 위에 장식으로 댄다. |
구화반자 | 국화 무늬를 새기거나 그린 반자. 국화반자. |
구화장지 | 국화 무늬를 새긴 살을 쓴 장지문. |
길목 | 뻗침대 끝의 고리와 몸체에 박힌 두 배목의 구멍이 통하여 자물쇠를 걸게 한 구멍. |
꽃살문 | 문살에 꽃무늬를 새겨 만든 문. |
꿰방 | 기둥의 중방구멍이나 문짝의 문살 구멍 따위를 아주 내뚫은 구멍. |
넌출문 | 문짝 넷이 죽 잇따라 달린 문. |
널도듬 | 한쪽은 널을 대고 다른 쪽은 종이를 바른 도듬문. |
널빈지 | 한 짝씩 끼웠다 떼었다 할 수 있게 만든 문. |
넓살문 | 거친 널빤지로 살을 댄 창문. |
노루종아리 | 문살에서 가로 살은 성기고 세로살만 촘촘한 부분. |
누꿉 | 창문의 살 한 구획 사이에 따로 여닫도록 내어 공기를 통하게 하는 작은 창. |
눈썹바라지 | 약계바라지 짝의 중턱에 가로 박힌 두 개의 작은 들창. |
달쇠 | 문짝 따위를 천장에 달아맬 때 쓰는, 갈고리처럼 생긴 쇠. |
대접쇠 | 문장부가 들어가는 문둔테 구멍의 가장자리에 대는 말굽 모양의 쇠. |
덜밋대문 | 집의 대청 뒤에 있는 대문, 남향한 집의 뒤에 북향으로 달린 대문. |
도듬 | 樺榴 같은 좋은 나무로 벽장문이나 맹장지 따위의 가장자리를 꾸민 테두리. 樺榴 - 자단 목재. |
도듬문 | 주택의 다락문. 두껍닫이. 두껍닫이 속의 덧문에 주로 이용하는 문. |
도래 | 문이 저절로 열리지 못하게 하는 데 쓰는, 갸름한 나무 메뚜기. |
돌연 | 반듯하게 만든 문틀이나 미닫이 울거미의 둘레. |
동개달이 | 경첩, 돌쩌귀 따위로 단 문. |
동개철 | 대문짝의 위아래 장부가 쪼개지지 않도록 댄 납작한 쇳조각. |
동살 | 창문이나 문짝 따위에 가로 지른 살. |
두골밀이 | 홈을 두 줄로 파서 만든 장지틀이나 창틀. |
두껍닫이 | 미닫이를 열 때, 문짝이 옆벽에 들어가 보이지 않도록 만든 것. |
들쇠 | ① 겉창이나 분합 따위를 떠올려 거는 쇠갈고리. ② 서랍이나 문짝에 다는 반달 모양의 손잡이. |
등밀이 | 창살의 등을 둥글게 미는 대패. |
뙤창문 | 방문에 낸 작은 창문. |
마중대 | 좌우 두 문짝이 서로 마주치는 선대. |
맞닫이 | 두 쪽으로 나뉘어 마주 닿게 되어 있는 문. |
맹장지 | 광선을 막으려고 안과 밖에 두꺼운 종이를 겹으로 바른 장지. |
문동개 | 대문의 아래 돌쩌귀나 문장부 따위를 꽂아 받치는 문둔테의 구멍. |
문둔테 | 문장부를 끼는 구멍이 뚫린 나무. |
문장부 | 널문 한쪽 위아래에 꽂는 둥근 촉으로, 문둔테에 끼워 문을 여닫게 하는 나무로 만든 수톨쩌귀. |
문지도리 | 문짝을 여닫을 때 문짝이 달려 있게 하는 물건으로 돌쩌귀나 문장부 따위를 이른다. |
물홈 | 장지를 드나들게 하거나 널빈지를 끼기 위하여 문지방이나 문틀에 파 놓은 홈. |
미들기 | 위쪽에 경첩이나 쇠고리를 붙여 아래쪽을 밀어 내어 여닫는 문. |
미세기 | 두 짝을 한 편으로 밀어 겹쳐지게 여닫는 문이나 창문. |
민홈대 | 홈을 파지 않은 창문틀. |
밖여닫이 | 방 바깥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문. |
발문 | 문짝의 테두리를 짜고 거기에 발을 대어 통풍이 될 수 있게 만든 문. |
배목 | 문고리를 걸거나 자물쇠를 채우기 위하여 둥글게 구부려 만든 걸쇠. |
벼락닫이 | 위짝은 붙박이고 아래짝만 오르내려 여닫는 창문. 막대기로 받쳐 놓지 않으면 언제나 닫히게 된다. |
북장지 | 앞뒤를 모두 종이로 바른 장지문. |
불발기 | 문 한가운데에 交窓이나 완자창을 짜 넣고 창호지를 붙여 채광이 되게 문을 바르는 형식. |
비녀장 | 장부 맞춤 한 부분에 두 재를 꿰뚫어 꽂아서 장부가 빠지지 않도록 하는 굵은 나뭇조각. |
비늘살 | 가느다란 널빤지로 빗대는 창살. 또는 창 가리개. 통풍이나 빛을 가리기 위하여 사이를 띄워서 비스듬히 댄다. |
비늘창 | 비늘판을 3Cm정도 간격으로 45도 비스듬히 가로 댄 창. |
빈지문 | 한 짝씩 끼웠다 떼었다 하게 만든 문. 비바람을 막기 위하여 덧댄다. |
사북 | 문고리를 걸거나 자물쇠를 채우기 위하여 둥글게 구부려 만든 고리 걸쇠. |
새김문 | 넓은 널빤지의 표면을 도려내어 무늬를 새기고 반대편에는 창호지를 바른 문. |
새김창 | 넓은 널빤지의 표면을 도려내어 무늬를 새기고 반대쪽에는 창호지를 바른 창. |
선단 | 문설주. |
선대 | 창이나 문짝의 좌우의 뼈대. |
선자귀 | 반 칸 퇴의 두 짝으로 된 분합【分閤】. |
세살문 | 울거미를 짜고 그 안에 가는 살을 가로세로로 좁게 댄 문. |
솔대 | 판장의 틈이나 문설주 따위에 가늘게 오려 붙인 나무오리. |
심방 | 대문 기둥 위를 가로 지른 部材. |
아래틀 | 창문틀 아래에 가로 대는 부분. |
안고지기 | 한 짝을 다른 짝에 몰아넣고 창문 틈 일부까지 함께 열리게 한 창문. |
안빗장 | 안쪽에서 가로지르는 문빗장. |
약계바라지 | 약방의 들창. |
어간장지 | 대청이나 큰방의 중간을 가로막은 장지. |
어리 | 문을 다는 곳. 곧 문 위틀과 문지방, 좌우 문설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엇살창 | 창살을 어슷하게 박은 창. |
여밈대 | 미세기의 두 짝이 서로 여미어지는 선대. |
여밈막이 | 내리닫이에서 위짝의 밑막이와 아래짝의 윗막이가 서로 여미어지는 울거미. |
오목손걸이 | 미닫이 따위를 여닫을 때 손가락을 넣어 거는, 오목하게 들어간 곳. |
외닫이 | 한 짝으로 된 문. |
외짝열개 | 한 짝은 고정되고 다른 한 짝만 여닫도록 된 문. |
울거미 | 문틀과 같이 뼈대를 짜서 맞춘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윗미닫이틀 | 장지나 미닫이 따위를 끼우기 위하여 홈을 파서 문 위에 가로 댄 나무. |
장문 | 활짝 열어 놓은 문. |
장살 | 문살 가운데 세로로 세워서 짜는 살. 장살대. |
장피살 | 창포의 줄기처럼 중간이 약간 배가 부른 문살. |
정엽 | 나비 모양의 돌쩌귀. |
조자리 | 대문 위의 장부. |
주죽 | 덧홈대의 끝에 세워서 문이 떠밀려 들어가지 아니하게 막아 대는 설주. |
중방구멍 | 중인방을 끼우는 구멍. |
지게문 | 옛날 가옥에서, 마루와 방 사이의 문이나 부엌의 바깥문. |
지도리 | 돌쩌귀와 문장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지도리편 | 여닫이 창문에서 돌쩌귀나 경첩 따위를 단 쪽. |
지도릿대 | 여닫이 창문에서 돌쩌귀나 경첩 따위가 달린 세로대. |
찰쇠 | 문장부 옆에 박아서 대접쇠와 맞비비게 되어 있는 쇳조각. |
첩 | 드나들지 못하도록 문에 나무를 거려 못을 박아 못 열게 하는 일. 첩을 박다 - 출입을 금하기 위하여 문을 닫고 그 위에 나무를 기로질러 박다. |
타래쇠 | 둥글게 서린 가는 쇠고리. 문고리 따위가 벗겨지는 것을 막는다. |
테밀이 | 문살의 모서리를 조금 테가 있게 만듦. |
투밀이 | 창살의 등을 둥글게 말아 만드는 일. |
티밀이 | 겉창. 분합의 창살을 겉쪽이 반원형으로 되게 밀어 만든 것. |
팔모살 | 여덟모가 진 문살. |
호로 | 분합【分閤】의 아래쪽에 박는 쇠 장식의 하나. |
확쇠 | 문지도리의 장부가 들어가는 데에 끼는, 확처럼 생긴 쇠. |
10.03.03. 작성.
13.01.10.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 발행 ‘새국어생활’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