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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8년 새내기 조합원 백일모임 (3차) 보고 |
일시 및 장소 | 2018년 7월 17일 (화) 오전 10:30, 교육장 2018년 7월 19일 (목) 오후 6:30, 교육장 |
보고자 | 전성임 / 지원자 17일 : 이광수, 전성임 19일 : 서여흔, 전성임 |
참석자 | 17일 : 백경옥(1980), 이경화(2001), 하성화(1905) / 총 3명 19일 : 김미영(0708), 민혜령(9370), 윤지숙(9282), 조은주(4648), 조합원 가족 4명 / 총 8명 |
내 용 | 4월 가입조합원과 3월 가입조합원 중 지난번 전화소통 시 직장인이어서 오전 백임모임 참석이 힘들었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가입 100일 축하모임 안내 및 참가신청을 받고 신청자 대상 문자 발송 및 당일 준비로 모임을 위한 준비과정을 진행하였다.
<모임진행> 6월 요리대회 우승요리인 월남쌈과 도토리묵사발(17일), 콩국수(19일) 나눔. 슬기로운 생협생활을 통해 조합원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 나누기 새내기 조합원의 생협 적응기 듣기, 궁금한 점 묻기 여름철 필수 보냉백과 조합장바구니 선물 받기 후기나누기 |
참가자평가 | * 오늘 새로 알게 된 점? -유기농 식품으로 만드는 음식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좀 더 이용해보고 싶다. -수매선수금, 조합원 상호부조제도 -생협에 이런 모임이 있는 줄 몰랐는데 알게 되어 기쁘다 -수매선수금을 이용하면 생산자님께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조합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 오늘 제일 좋았던 점? -월남쌈이 너무 아주 많이 맛있었다. -음식 나눠 먹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을 만나 좋았다. -좋은 분들과 자연드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생협제품으로 만든 요리도 맛있고 좋았다. 조합원 생활에 도움이 될 듯하다. 친절한 조합원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 가져 좋았다. -아이쿱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요리만들기와 여러 조합원을 만난 것.
* 앞으로 듣고 싶은 강좌가 있다면? -아이 반찬 만들기(저녁시간) -아이들을 위한 요리, 건강식 만들기(저녁시간) * 아이쿱이 개선하면 좋을 점? -아기 이유식이 다양하게 있으면 좋겠다. 월령별로 재료 패키지를 만들면 믿은 수 있는 재료로 아기들에게 좀 더 쉽게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을 듯하다. |
지원자 소감 | 어색한 전화소통과 몇 번의 문자소통 끝에 드디어 조합공간에서 새내기 조합원들을 만나게 되었다. 잠시의 어색함은 함께 나눈 월남쌈과 묵사발, 콩국수로 금새 친숙함으로 바뀌고 곧 조합원들 사이에서 아이쿱 조합원이라는 공감대가 생겨났다. 그분들을 조합공간에서 만나기까지 소통, 준비기간에 들인 활동가들의 노력이 떠오르는 시간들이었다. 저녁시간에 만난 직장인 조합원들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 편안한 분위기로 모임을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 마침 육아, 어린이집에 대한 동일한 고민들을 하고 계셔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모습을 보고 백일모임이 좋은 기회가 된 듯하다. |
비용 | 보냉백 2,300원 * 7개 = 16,100원 |
첫댓글 조합원이라는 반가움을 참 느낄수있는 시간~
의미가 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