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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재오 의원 4대강 자전길 민생탐방 마무리/양평 이포보 현장
3박4일 일정으로 낙동강을 출발, 612㎞에 달하는 4대강 자전거길 현장 탐방에 나섰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3일 오후 6시 일행과 함께 양평 이포보 에 도착하여
시민단체 ‘행복한사회를만드는사람들의모임’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양평 개군면에 있는 오리구이전문점 ‘만이네가든’에서 열린 환영만찬석상에서
이의원은 “지역주민들이 4대강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뜨겁게 환영을 해주었으며
이명박 정권의 최대 업적인 4대강 사업이 성공리에 끝났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라고 하면서
정치적 이유로 무조건 4대강 사업을 반대했던 사람들의 편향된 시각이 잘못된 것이며 역사가
이를 증명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날 이포보 환영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진수희 전 장관과 권택기 특임차관은 만찬석상에서
이재오 의원의 이포보 도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환영사를 내놓았다. 추석 다음날인 10월1일 오전 6시
부산 을숙도 낙동강 문학관 앞에서 출발한 이 의원은 낙동강 하구인 을숙도(낙동강 물금-원동 구간 자전거 도로)를
출발해 문경새재를 넘어 김포 아라뱃길인 한강 관문까지 잇는 3박4일 4대강 탐방을 마치고 아라뱃길에서
지역주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해단식을 갖었다.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한반도 대운하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4대강에 남다른 의욕을 보였던,
자건거 애호가로 공인 받은 이 의원은 조만간 영산강, 금강 구간 자전거길 탐방에도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의원은 4대강 탐방 전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경기도 파주
통일전망대까지 DMZ 155마일(휴전선 326km) 자전거 민생 탐방에 나서기도 했었다.
4대강 탐방에 나선 이유
1. 4대강 사업으로 자전거길이 만들어진 만큼 현장 점검 차원에서 지인들과 함께 자전거 탐방에 나서는 것
2.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과 자전거 길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다. 국정감사(4일부터 국정감사 시작)를
앞두고 직접 자전거 길을 이용하며 실태 점검에 나서고 지역민들의 민심도 청취할 계획이다.
3. 현 정부 출범 이후 자전거 도로 사업에 예산이 많이 들어갔는데, 자전거도로가 효율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행정안전위원으로서 현장을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
4대강 자전거 탐방에 동참한 鐵人(철인) 9
1. 이재오 의원 2. 나도채 대장 3. 안병용 위원장 4. 문태성 박사 5. 김경원 청장
6. 김해진 전차관 7. 박등규 부장 8. 이재백 국장 9. 황현대 재오사랑 회장
탐방지원팀
조덕호교장, 이태복보좌관, 이완호비서관, 신이루비서관, 김정남
잘 정비된 ‘이포보’ 주변광경
너무나도 잘 정비된 이포보 강변에는 코스모스와 들국화가 난발하여 가을 정취를 물씬 풍겼다.
멋진 이포보 전망대 주변에는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나들이 인파로 넘쳐나 활기를 띠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살맛나는 유쾌한 공연이 한창이었다. 4대강 반대자들은 사무실에 앉아
구경도 못해본 4대강을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양평 주민들과 즐거운 강변 나들이를 함께 즐겼으면한다.
또한 반대자들은 이제부터라도 양평인들의 애향심과 자존심을
더 이상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그 외 감탄스런 강변의 스케치가 많았다.
만찬 장소에 걸린 대형 현수막
환영만찬장인 ‘만이네가든’ 입구에 걸린 현수막
‘국토 종주 4대강 물길따라 4박5일 (자전거타고) 국정조사, 민생탐방 청렴 이재오 의원 환영합니다.
2012년 10월 3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
미래본님은 서울에서 자전거로 현장에 도착하는 정열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가든 업소 내외분은 조이님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 자신들도 분권형개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리불고기, 막걸리, 음료수, 과일 싫컨, 얼마든지 드세요. 무제한 리필, 배가 맛동산 될 때 까지,
어디선가 꺽꺽... 오리불고기판에 볶은 밥이 더 일미, 석향님 수고하셨습니다.
깊어가는 초가을밤, 고요한 시골 마을 가든 평상에서 풀벌레 소리 들으며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는 정다운 님들,
우리 또 다시 만나요.
명보님과 미래본님은 사진 촬영하시느라 빠지셨다.
진수희 전장관 환영사
이의원의 4대강 탐방 마무리를 축하하며 만찬을 주관한 ‘행사모’의 분권형 개헌 서명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정치개혁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아무쪼록 내일 진행될 김포 아래뱃길까지의 무사 종주를 기원한다.
권택기 특임차관 환영사
국민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던 이명박 정권의 국가적 대역사였던 4대강 사업 점검에 나선 이의원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린다. 행사를 주관한 ‘행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재오 의원과의 환담 중 일부
1. 구미 낙동강변에 있는 식당 주인이 4대강을 정비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유인즉
강변에 있는 건물이 2층인데 정비하기 전에는 매년 홍수가 나면 낙동강이 범람하여 1층은 물이 차서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정비 후로는 범람 걱정이 없어 장마 때에도 가게로 사용하고 있다.
2. 4대강 정비 전 갈수기에는 실개천 같았던 강을 강폭 600m에 깊이 11m로 준설해 놓으니 사시사철
폭 600m 호수가 생겨 여름에는 수상스키까지 한다고 했다.
3. 부산 을숙도에서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로 북상하면 대구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4. 여주보에서는 83세 할머니가 생전에 허술했던 강줄기가 이렇게 잘 정비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강변이 잘 정비된 것을 보게되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5. 낙동강변 농민들과 부녀자들도 이제 마음만 먹으면 자전거로 부산도 가고 안동도 가고 문경도 간다고 좋아했다.
6. 4대강 정비는 이명박정부의 최대 업적으로 평가 받을 것이며 주변 사람들이 자손대대로 4대강 정비의
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7. 5년 전 추석 연휴 땐 자전거길이 없었던 그 길을 탔다. 지역주민들이 4대강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뜨겁게 환영을 해주었으며 이명박 정권의 위대한 업적인 4대강 사업이 성공리에 끝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8. 강변에 쓰레기가 쌓이고, 모래가 쌓여 매년 홍수때는 물길이 넘쳐 피난 갔던 사람들이 이번 홍수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9. 4대강 사업은 훗 날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다.
10. 오늘 환영행사를 배풀어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행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분권은 정치를 바꾸는 핵심이다. 모든 회원들은 굳은 신념을 가지고 지혜를 모아 분권형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기바란다.
환영회 동참회원
가든파이브 8층 8052호 ‘행사모’ 사무실에서 출발
현암 박영호 회장님, 명보님, 이글님, 초암님, 맨발의청춘님, 한수마님,
가두리님, 솔잎새님, 4H회장 이홍기님, 석향님, 미래본님, 김조민님, 석토님,
삼손님, 무대뽀님, 성동지회장 블루천사님, 장현님, 호랑가시님, 왕호떡님,
진수희 전장관님, 권택기 특임차관님, -21명-
승용차 봉사 하신 분
현암회장. 초암님, 장현님, 가두리님, 김민영왕호떡님,
장거리 왕복 운행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영왕호떡님 차량에 써있는 글을 보니, 헉! (주)김민영왕호떡, 행복한 호떡나눔,
마이크까지 장착된 전천후 호떡 메이커 금년 겨울 대박 날 조짐, 나비넥타이가 짱! 멋쟁이 호떡님.
재오사랑 각 지부활동
울산의 시명님은 지역 회원님들과 함께, 부산홍삼아씨는 부산 회원님들과 함께,
경남의 강리님은 경남 회원님들과 함께, 조이님의 4대강 탐방을 환영하셨습니다.
문경의 봉화지회장님, 영주지회장님과 대구의 호크님, 소나무님, 대산님, 김조민님은 회원님 20여명과
조이님의 4대강 탐방을 환영하셨으며 김조민님은 이의원님과 함께 동행, 환영만찬에 참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종착지인 김포 아라뱃길에 도착한 탐방단 일행은 환영차 마중나오신 꽃다지 사무총장님과
주노1010님, 고파도님, 연꽃잎우산님 등 많은 회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재오사랑’ 황현대 회장님의 4대강 탐방 합류는 힘들었지만 멋진 추억의 장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고 한 나폴레옹의 말처럼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신화를 탄생시켰습니다.
이재오 의원을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보필하신 그 열정에 감탄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오 의원이 트워터에 올린 탐방 소식
1. 이재오 @JaeOhYi
트친,페친여러분 즐거운명절되십시요.저는지금아들과경북영양군석보면답곡리고향집으로갑니다.내일추석차례지내고 1일부터4대강자전거탐방에나섭니다가족과함께좋은시간보내시기바랍니다
2. 이재오 @JaeOhYi
추석연후동안 4대강자전거길확인점검하고수변공간활용도를조사해서 이번국정감사때제시할려고합니다 10월1일 부산을숙도에서출발하여 4일인천아라뱃길까지탑니다 추석연후라가급적국도는피합니다.자전거길만타겠습니다 얼마전휴전선326키로는정말멋진자전거탐방이었습니다
3. 이재오 @JaeOhYi
해발500미터고개는이제는쉬운코스다자전거로강원도접경지역비무장지대 비포장산길하루에도해발600고지를자전거로몇개넘고나니 철원평야는꿈길같다 지자체별로자전거도로를만들었으나아직은돈이더 들어야겠다
4. 이재오 @JaeOhYi
휴전선 155마일326키로,2박3일에종주했다.강원도 고성에서560미터전방에북한을마주보고 금강산 해금강을 한눈에보고 철원평화전망대에서북한진지와 초소를한눈에보고파주임진각에서멀리송악산을보고,분단의아픔과,통일의희망을...
5.이재오 @JaeOhYi
드디어 휴전선일대 접경지역 자전거종주의 종착지인 임진각에 도착했습니다. 강원고성 통일전망대부터 여기 임진각까지 총326키로미터를 종주했습니다 모두들 수고가많았습니다
6. 이재오 @JaeOhYi
여기는 비득고개정상입니다.해발529m. 여기부터 내리막이라는 표지판도보입니다 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도있는거지요.인생도 그러합니다.그러나 앞으로나아가고있는것만은 확실합니다
7. 이재오 @JaeOhYi
5년 전 추석 연휴 때에는 자전거 길이 없는 그 구간을 탔었는데 이번에는 4대강 자전거길을 점검해보겠다.
8. 이재오 @JaeOhYi
분단국가의 최전방을 자전거로 돌아보고자 한다. 참여할 트친(트위터 친구)들은 (국회) 의원회관 818호로 연락을 달라.
경북 칠곡보 상류에서 물맛보기, 수질검사?
생명을 담보하는 이런 정치인은 아직 없었다.
현실의 불만을 넘어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정치인이 가장 위대한 정치인.
1. 프랑스의 마스코트는 에펠탑이다. 파리의 에펠탑 건설 때 일이다. 건설 당시 온 나라가, 온 국민이,
모든 언론들이 죽기아니면 살기로 도심의 철괴물 설치를 반대했고, 준공 후에도 에펠탑을 보기 싦다고
철거하라고 야단법석이었다. 허나 지금은 애물단지였던 에펠탑이 파리 시민을 먹여 살리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또한 반대의 극치를 보였던 언론사들은 에펠탑을 유일한 송출용 안테나로 사용하며
에펠탑에 매일매일 머리숙여 감사를 표하고 있다. 만약 지금 에펠탑을 철거한다면 파리는,
아니 프랑스는 하루아침에 폐허로 변할 것이다.
2. 소련 영토와 마주보는 북아메리카 북서쪽에 있는 알래스카는 현재 미국의 49번째의 주다.
한반도의 7배나 되는 알래스카는 원래 소련 영토였다. 소련은 알래스카에서 모피생산에 중점을 두으나
타산이 맞지 않아 미국에 팔겠다고 제안했다. 미국은 1867년 720만 달러를 주고 알래스카를 사들였다.
당시 땅값은 1에이커(약 1224평)에 2센트(1센트 12원)였다. 그러니까 땅 1.200평 정도가 우리 돈 24원 꼴이었다.
당시 미국 여론은 알래스카 매입에 엄청나게 반대했다. 당시 국무장관 ‘월리엄 시워드’는
“미래를 위해서 그 땅을 사들이자” 라고 설득하여 상원에서 겨우 한 표 차이로 알래스카 매입안을 통과시켜
매입에 성공했다.
러시아에서는 아주 잘 팔아버렸다고 좋아서 판매협상단에게 보너스까지 지급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허나 미국이 알래스카를 사들인 후 ‘시워드’ 장관은 생전 내내 언론과 국민들에게
몹시 시달림을 받으며 ‘알래스카’를 보고 ‘시워드의 아이스 박스’라고 비아냥거리고 놀려댔다.
급기야 실패한 거래를 뜻하는 ‘시워드의 어리석은 짓(Seward's folly)’ 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허나 30년 뒤 ‘시워드’가 죽은 후 알래스카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알래스카가 미국의 보물단지로 탈바꿈했다.
3. 표트르1세(피터대제)가 완성한 소련의 유명한 세계적 관광명소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건설은 주변의
엄청난 비난과 조소와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던 어려운 작업이었다. 허나 ‘피터대제’는 뚝심을 가지고
스스로 오두막에 기거하며 관리들과 노동자들을 독려하면서 세계 최고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그것은 ‘피터대제’의 의지와 야망 그리고 미래를 보는 안목에서 비롯된 것이다.
4. 이명박 정부가 완성해 놓은 4대강 사업이 훗날 찬란한 빛을 발하면서 한국의 보물 단지로 부상할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 물론 4대강 사업으로 희생자도 많았고 농지홰손등 억울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허나 장마철에 4대강 정비가 홍수 예방에 효염이 있었고 주변 환경에 기여했던 것이 증명되었다.
현실의 불만을 넘어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정치인이 가장 위대한 정치인이다.
[알림]
국민일보 2012년 10월 04일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체험수기 공모
이달말까지 홈페이지 접수
상자,상금,수기집도 발간
국민일보는 '4대강 자전거길 종주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 라이더들의 명소가 된 4대강 자전거길 체험을
공유하고, 총 1757km에 달하는 전국 자전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국 4대강 자전거길을 체험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 수상작 중 우수한 작품들을 모아 수기집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
우리 강, 우리 길의 아름다운을 담은 사랑과 우정의 스토리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응모자격 : 전국4대강 자전거길 체험자
접수기간 : 2012년 10월 4일 -31
접수방법 : 온라인홈페이지접수(www,riverbike.org.)
문의 : 국민일보 사업국(02-781-9054,9237)
주최 : 국민일보 후원 : Kwater(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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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잎새님의 행사후기 잘 읽고 갑니다. 특히 조이세상 회원들의 활약도 잊지 않고 잘 써주시고... 싸랑해요...
또 한페이지의 역사를 기록하셨군요. 왕호떡님은 보온 box에 예의 따끈한 호떡을 가득 담아와서 나누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호떡광인 미래본님은 번개같이 남먼저 챙겨 웃음을 주었다.
회장님은 경북 영덕에 일이 있어 손수 운전하여 당일치기로 왕복하셨고 귀경차량들이 몰려 체증이 심했는 데도 행사전에 도착하셨습니다.
후기글 대단하십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읽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잎새님
후기에,,녹아나는,,진정성있는 글솜씨에,,역시,솔잎새님..,,, 이기록들이,,역사가되어지길,,염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해서 함께해주신 행사모 동지님들 감사합니다..
솔잎새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