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대않고 아침 먹으러 갔다가 점심까지 먹은 완주 모학촌 [완주맛집]

[노란장미]

전북 도립미술관에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시회가 열려서 완주에 다녀왔어요~

아침일찍 전북 도립미술관에 도착해야해서

아침을 미술관 근처에서 먹기로 해서

찾아산 모악촌

단지 미술관에 가까워서 가볍게 아침먹으러 갔었는데

너무 맛나서 점심까지 먹고 왔답니다.

모악촌의 우렁쌈밥

아침일찍 아침먹으러 들린 모악촌

이때 까지만 해도 그냥 대충 한끼 때우는 구나 생각했답니다.

홀과 룸이 있어요~

우린 예약된 룸으로~

반찬이 나오는데 아주 다양한 반찬이 깔끔히 나오네요~

보기에도 깔끔하더니

맛을 보니 생각이상이었네요~

일단 달지않고 짜지않고 맛났어요~

청국장찌개

조금은 심심한 청국장이라 저는 더 좋았네요~

김치찌개

돼지고기가 들어간 묵은지 김치찌개

요것도 김치가 아주 적당히 익어서 맛이 아주 깔끔하니 좋았네요~

둘이서  사이좋게 두가지 나눠 먹었답니다.ㅎㅎ

아침이라 별로 입맛도 없었는데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점심엔 우렁쌈밥을 미리 예약했답니다.

나의샤갈,당신의 피카소보러

도립 미술관으로 고~ 고~

모악산 입구라

산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점심때~ 다시 찾아간 모악촌

한상 깔끔하게 차려지네요~

아침하고는 또 다른 반찬들이 나오네요~

역시~ 짜지않고 달지않아 굿~

파강회 말아나온 정성도 보이네요~

3개만 나와서 전 패스~~~~

배추,양배추,고추,쑥갓등 쌈채소가 싱싱하게 나오네요~

우렁이가 간기능회복에 좋답니다.

우렁강된장

우렁이도 넉넉~ 된장도 아주 짜지않아서 좋았네요~

제육볶음

맛도 좋았어요~

보리밥과 슴슴한 된장국

다 나오기 기다렸다가 한상찍어봐요~

비벼먹어도 맛나고 쌈싸먹어도 맛나고

정말 맛났어요~

 모학촌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도립미술관 옆

063-221-0898

정말 기대안하고 갔다가 너무 맛나게 먹고와서

완주 가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