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이 시력을 잃어 간다네요

[이동민]

송승환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배우이다.

 '난타'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성공시킨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도전정신을 나는 높이 평가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개, 폐회식을 성공적으로 구성해 낸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황반변성(일종의 노화로 오는 노인성 질환으로, 망막의 황반 부위에 변성이 오는 질환으로 마지막 단계는 시력 상실이다. 일반적으로 노화 현상으로 오지만, 시력상실까지 오기 전에 나이 때문에 먼저 죽는데.)의 진단을 받고, 거의 시력알 상실하였다는 소식이다.

 63세인 그가 2시간 ㅈ자리 연극의 주연을 맡아 2021년 1월에 공연한다는 소식이다.  배우가 생명을 느끼는 것은 공연을 할 때 읻. 연극은 대사를 모두 외워야 함으로, 귀로 듣고, 또 들으면서 외웠다고 한다.

 삶에 용기를 잃지 않기를 기원하며, 연극공연에 박수를 보낸다.

[소진 박기옥]

저도 송승환의 왕팬입니다.
짠합니다.

[이동민]

송승환 사연을 올린 이유는
우리 회원께서 무슨 글이든지 가지고 와서
우야든지 여기에서 이야기를 나눕시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