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강사프로필] 이수영 집사
- 1999년 1집 I Believe 가수 데뷔
- 뉴에라프로젝트 소속
- 우리들교회 집사
[문화공연] 곽윤찬트리오 (재즈 트리오)
- 동경 뮤즈 음악원, 버클리 음악대학 졸업
- 한국인 최초 ‘Blue Note’ 아티스트
- 재즈 피아노 앨범 7집, CCM 앨범 4집 발매
- i am Melody 프로듀싱
[인도] 박지상 목사
* 서울북부 지역을 위한 기도
* 찬양팀과 강사 이수영집사를 위해 기도
[찬양팀] 램넌트워십 (오륜교회)
① 거룩하신 성령이여
②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③ 하나님의 나팔소리
④ 이제 역전되리라
⑤ 은혜
[기도] 이동성 목사(강북제일교회)
*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다니엘기도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 세계 선교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방송/연예 종사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헌금] 은혜의 강물 나를 통해 흐르리
송호택 성도 가정 - 간경화(딸 송주은 자매 간이식)
[본문] 에스겔 16:6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강사 간증]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인기가수 이수영 집사
오랜기간 인기있는 다니엘기도회에 초청받아 넘 감사..
발라드가수.. 라라라..
저의 살아온 이야기 하려 합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살아온 43살.
불신가정에서 혼전임신으로 태어남..
엄마가 교회에서 봉사.. 서울상경하여 아버질 만나 제가 생김
결혼해 보니 엄마가 불신가정에서 살아온게 힘들었겠구나.. 생각
간증을 쓰면서 기억나는게 이모가 엄마를 새벽에 전도하였음..
엄마는 끝내 거절.. 아빠가 큰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
우리가 도착하기 전 아빠는 돌아가심 엄마 29살 애들 3 전 9살..
남편이 없는 과부로서의 숨을 쉴 수 없는 고난 시작..
착한 아이여야 된다. 무서운 언니로 동생 공부 시키고
엄마가 별의별 일 다함.. 삯바느질 빨래.. 백화전 젓갈장사..
벗어날 수 없는 가난.. 삼남매를 데리고 아버지 산소에 가서 쥐약...
공원관리사가 내쫒아서 살게됨..
중1 어느날 새아빠라 부르라 함.
재혼은 저에게는 최악의 시간이었음
결혼후 폭력 폭언..
고교쯤 폭행 소변을 보면서 쓰러짐
고3때 하나님을 만났음..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노래 가수..
음악에 대한 관심 지대.. 흑인음악 .. 청소년을 위한 가수축제..
학교에서 노래를 잘 불렀음
친구 전도. 고3은 망했음. 공부는 안했음
전도수첩에 이름만 쌓여감.. 말씀없이..
200명을 전도하면 200점이 오른다..
나혼자 전도하고 나혼자 실족하는...
6개월 남짓 난리..
삐삐에 빨리빨리.. 계부가 엄마 사고났다.. 동생데리고 병원와라..
스님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엄마는 돌아가시고.. 가슴엔 칼바람
하나님이 넘 원망스러워..
난 내 힘으로 살겠다..
사장님 전 가수할께요.. 병원에 와주세요..
그렇게 가수의 삶이 시작 20살이었고 21살에 가수에 데뷔..
힘들게 훈련하면서 힘들지 않았음.. 최고가 될 수 있을거야..
일찍부터 히트가 되었음.. 5집, 6집 연말시상식 2년연속 대상을 수상
소감을 말하라니까 하나님이 생각남...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열.. 이 자리까지 오는 건 불구덩이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심.. 그 자리에서 영광 받으셨어요..
스스로 높은 자가 되니까 슬럼프가 옴.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
하나님이 없는 기부 선행 쾌락은 허무함..
가수 10년차 30살에 구원의 사건이 일어남..
친구가 수요예배 가자하여 감
새신자공동체에서 겸손과 사랑을 느낌
하나님이 그때부터 일하기 시작함..
피투성이로 주님께 왔더니 일하심.. 기도가 큐티가 들려지고...
망하고 또 망하면서 그냥 앉아만 있었더니 저를 안아주심..
나만 알고 교만 시기 질투를 고난 나눔을 들려주심
큐티를 알며 예배를 시작.. 말씀을 읽다보니 지혜를 주심..
회개의 간증..
잎사귀가 약재료가 됨 비비고 닳고 문드러짐
죽고싶은 심정이 드신 분..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어라..
구원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들..
나에게 붙여주신 지체들.. 죄없이 돌아가신 예수님..
내 육이 완전히 죽어야 부활이 있음..
수영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어라..
예배의 자리로 나와라 저도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이 애타게 부르고 있다 피투성인 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신다
하나님!
귀한 다니엘기도회에 가수라는 이름으로 세워주심
목소리도 하나님이 주심 내가 이루는 걸로 착각했음
죽고싶은 사람에게 잦아가 주세요..
구원을 이루어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