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마침‘-카타 쑨크리아
쑨‘-큐레오’-동사/일어나다, 발생하다. 빛을 비추다
명사/큐리오스-주, 빛을 비추는 어떤 분
크리아‘-동시발생, 우연히, 기회. 30절이 발생했을 때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다.
우연히-베필/짝. 동사-짝을 짓는다, 만나게 하다.
사람이 무얼 만나게 하는 것. 뜻밖에 이루어진 사실, 저절로.
내가 모를 뿐이지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
우연의 목적은 필연이다.→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그렇게 되는 것.
전일하다-내 마음을 오로지 거기에만 둔다. 내 짝이 왔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필연이다. 당신의 뜻에 걸맞게 오신 것
나와는 상관이 없다. 이것이 우연이다. 나하고 짝 지으려고 오신다.
우연히는(happen-발생하다. 명사: 필연) 반드시 필연으로 가야 한다.
우연이 왜 일어났는지를 모른다.뜻밖에 저절로 된 우연이 뭔지 모르고 산다.
관심이 없다.우연이 나하고 상관을 맺으면 이것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웃이라는 것이/이 사건이 주어졌다.
31절 시작이 쑨 크리아의 개념으로 3사람을 설명하고 있다.
누구에게 기회가 되겠는가? 마음의 상태로서 누구에게 필연이 되겠는가?
영생은 이웃이 좌우한다.
< 세 사람 >
1)제사장‘-어떤 제사장/제사장이 명확하지 않다는 말.
히에로스‘-거룩하다, 거룩한 자, 거룩한 사람
제사장/성전/거룩한 : 당시 성전에 적용.
그와 같은 그 길 안에서 카타바이노‘-아래로 내려간다.
예루살렘적 존재에서 여리고적 존재로. 그 길.
제사장이란자도 동일한 길로 간 것.
★보고‘-에이돈. 그를 보았다. 피하여 지나갔다.
우리도 동일한 길로 간다. 여리고라는 길로. 그가 본 것은 무엇인가?
30절을 말한다. 무너지고/말씀 고치고/볼 수 있게 되고.
★피하여 지나갔다‘-안티파레코마이-반대편으로 간다는 뜻
안티(옆으로 가다, 반대) + 파레코마이(배반하다, 반대하다)
진리에서 비 진리로. 예수께서 하시는 사역에 동참하지 않고 반대로 한다.
사람을 뒤 짚는다-가짜가 된다
이 사람은 거룩하다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모형적 개념의 제사장인데 실제 제사장이 오면 동참하고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런데 반대로 향했다. 연합하지 않았다. 그를 보고 반대로 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를 반대적인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율법적인 것으로 보았다. 그들의 열심한 그것이 반대였다.
눅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2)레위인‘- 제사장과 똑같이 했다.
호모이오스‘-똑같이. 카이-형용부사. 역시 또한
‘역시 레위도 그와 똑같이‘ 제사장=레위인. 레위라는 말이 무엇인가?
율법적인 것을 끌어 들이려고 제사장이라는 의미가 레위에서 나온다.
제사장 의미와 목적이 레위가 더 중요하다
★레위‘-연합하다, 하나 되다, 달라붙었다.
라바‘-가르침을 말해준다.
이 가르침은 하나님께 있고 이 말은 사람이 하는 것.
하나님의 가르침을 사람의 말로 연결 해 주는 것이 잘 말해 주는 것이 레위.
연합이/하나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모를 것이다.
알아야 연결해 준다. 말해 준다.
하나님의 계시를 진리로 말해 줄 수 있다면 연합 하나가 된다.
★제사장‘-성전은 진리를 주시기 위한 교과서인데 이를 잘 가르쳐서
하나님의 뜻의 가르침대로 잘 말해 주는 것이 레위인에서 배출한 제사장들이다.
레위의 특성 때문에 거기서 제사장을 만들어 낸다.
하나님께서 약속한 아들을 보냈으면 당연히 같이 연합하고 달라붙어야지!
그래야 기회가 되지 ! 그런데 그렇지 않고 반대로 가 버렸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빚을 갚은 자여야 한다. 꾸어주다, 빚 갚다, 빌려주다.
레위가 못했기 때문에 레위계통을 따르지 않는 다른 제사장이 필요했다.
누가 레위인인가? 예수님이 오신 것을 기회로 삼아 짝이 되어서
그 진리를 말을 하는 사람이다. 말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다.(벧전2:9)
히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히7: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레위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다. 제사장도 바뀌고, 레위인도 바뀐다.
제사직분과 레위(율법이) 완전히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
멜기세덱의 반차는 사람의 혈통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성경말씀을 문자대로 보는 것이 혈통이다.
장로유전, 혈통, 레위계통을 따르는 것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히7: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유다지파는 제사장도 레위도 성전과도 상관이 없다.
그 성전이 아닌 다른 성전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이웃을 알아야 한다.
제사장이 우리 이웃인가? 아니다. 레위인이 우리의 이웃인가? 아니다.
율법과 성전도 우리 이웃이 아니다. 명분만 가졌다. 실제는 아니다.
예수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 곳에 이르러‘-기노마이(분사) 됐다. 관사+ 토포스: 장소/위치
그 레위인도 그 장소를 따라 됐다. 한 곳밖에 없는 장소: 성전
호 토포스는 여리고이다. 에르코마이: 온다. 에이돈: 본다
‘와서 보고‘ 예수님은 따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와보라’ 고 하셨다.
와서 보고 한 일이 무엇인가? →반대로 갔다/레위인도.
제사장도 레위인도 율법과 성전도 우리 진정한 이웃이 되어주지 못했다.
피하여 지나가야 진짜 그리스도가 오는 것.
우리 안에도 제사장과 레위인이 지나가야 되는 것.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존재가 못된다. 율법이 지나가야 되는 것.
그러면 사마리아가 오는 것.
율법으로는 강도 만난 자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사람은 이미 율법에 대해서는 죽었다. 그에게는 은혜와 진리만 필요한 것.
눅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사마리테스./헬라어가 아닌 히브리어이다.
★쇼메리온‘-번역하면 망대. 성경에는 깨어있다, 파수꾼으로 해석한다.
3)어떤 사마리아인‘- ’깨어있는 어떤 사람‘ 지금까지 그가 오길 깨어서 기다렸다.
기본형-샤마르/지키다(행위적 의미가 아니다) 간직하고 있다./파수꾼처럼.
울타리 치다-구별한다는 뜻.
예루살렘 성벽/안의 성전-성벽을 더 중요시 여겼다.
성벽과 성전을 연합해서 성전이라 했다. 밖과 안을 구별하기 위해서.
사마리아 사람은 자기를 구별하고 있다. 깨어서 자기의 일을 하고 있는 것.
★사마리아인‘-어떤 깨어서 지키는 자가 있더라
율법이 완전히 이루어 진자를 의미. 율법의 의미를 그 마음으로 다 깨달았다.
제사장, 레위인은 잠자고 있다.
깨어서 지키는 자에게 우연은 기회가 된다.
잠자고 있는 자에게는 우연은 기회가 될 수 없다.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깨어 있는 것, 길을 가고 있다.
깨어서 지킴으로 그 길을 가고 있다. 그에 관하여 갔다. ‘그로 갔다’
그 길을 가다가 그에게로 갔다. 기회가 주어지면 당장에 반대로 가지 않았다.
연합이 되었다. 그의‘-예루살렘이 여리고로 온 그. 30절의 그이다.
★그를 보고 오시자마자 불쌍히 여겨‘-스플랑크니조마이
★그를‘-30절의 그.
★불쌍히 여겨‘-간절히 열망하다.
어떻게 하면 저 진리를 내 마음에 받아들일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보실 때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십자가에서 아들을 죽이실 정도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셨다.
마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민망히 여기사‘-스프랑크니조마이- 간절히 열망하다
진리를 가지신 분이 진리를 갖지 못한 자를 보고 하시는 마음의 생각
→ ‘이것을 알려 줘야지’
눅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가까이 가서- 프로세르코마이
예배한다. 가까이 나아오다. 예배를 드리러 나오라고 할 때
가까이 가서‘- 처음 할 일이 가까이 가는 일이다.
다음에 할 일이 상처에 붓고 싸매고. 아직 그분과 연합은 안 되었다.
밖에서 치료하는 것
★상처‘-트라우마/외상스트레스 장애(19세기 후반)- 죽다, 죽음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간 존재가 강도에게 둘러싸인 것이 상태이다.
비 진리가 둘러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않았을 때(율법에 있을 때) 상처이다.
★죽음‘-구약에서 ’나카’-치다. 때리다. 죽일 의도로 치거나 때리는 것-
아랫말로 준다는 뜻/진리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그는 죽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무기를 가지고 치는 것이 아니다.
★구약/카브라‘-상처/상함. ★신약/트라우마
죄의 성전을 말하기 시작한다.-상처 상함
★싸매다‘-카타데오/아주 잡아매다, 묶다, 동이다
사마리아 사람이 죽음의 상처에 자기를 묶어 버렸다.-동참하는 것
절반씩 싸매는 것을 의미. 절반을 갖다가 붙여서 연합을 시키고 있다.
그리스도라는 절반을 갖다가 거반 죽은 자에게 묶어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와서 싸매어 지는 것. 온전히 하나가 됨.
롬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법으로 매인바 되나. 30절에서는 그를 에크듀오/옷을 벗기고
오니까 관계를 끊고. 카타데오는 반대개념 결합시키고.
★붓고-에피케오
위엣 것을 붓는다. 위의 차원의 말씀으로 붓는다.
★기름과 포도주를
기름을 부었다-네가 바로 그리스도야 ! 이름을 부여 받은 것.
포도주는 생명자체를 의미한다.
기름‘포도주-에피케오/붓고(위에 넣거나/머리에. 부어 넣거나/병 안에)
기름과 포도주는 전부 말씀을 상징한다.
사마리아 사람이 약을 썼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이 사람은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왔는데 죽음의 모습, 상처로 옴.
자기 자신을 상처와 죽음에 동참시킨다. 이미 그와 나는 연합되어 하나가 되었기에
기름을 붓든 포도주를 붓든 나에게도 부어지는 것.
이것이 안 되면 다음 단계를 못한다.
기름-감람유/감람유를 짜는 곳이 겟세마네동산-포도즙틀
★자기 짐승위에서 그를 태웠다. 태우다, 걸치다‘-에피비바조
그리고 그를/30절의 그를.-우리말 성경에 해석이 안 됐다.
어디에 태웠는가? 짐승‘-크테노스/짐승, 재산, 소유
이 짐승은 어떤 짐승인가? 자기짐승이 앞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눅10장은 예수께서 나귀 타기 전에 나귀 탈 것을 생명의 스토리를 주셨다.
내가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예수의 죽음을 인정치 않으려 한다.
예수의 죽음의 당위성은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 안다.
짐승이 누구인가? 자기라는 짐승/자기 자신이라는 짐승.
아무도 그렇게 할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나귀를 끌고와라
현실적으로 사마리아 사람/예수그리스도 자신이 짐승인 셈이다.
잃은 양을 찾아 어깨에 메고 (눅15:5)예수그리스도의 어깨에 태운 것과 같다.
★나귀-하모르(오역이다)/붉은 빛 짐승 아담: 붉다
붉은 빛 짐승은 누구에게 말하나?
1)사람. 2)성전. 결국 우리를 지칭. 내가 메고 가야 한다. 언제 메고 가는가?
진리를 깨달았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예수를 약속의 기둥에 죽게 하는 것은 내가 메고 가야 한다.
★주막-판도케이온
모든 것이 받아들여진 집. 모든 것이 받아들여진 사람들이 가는 곳: 마음성전
율법아래서 완전히 죽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만 받아들여진 상태.
★데리고 가서‘- 주막으로 인도 했다.
★파스‘-모든. 완성의 의미. 파스+ 테코마이
람바노‘-취하다. 내가 능동적으로 취함. 데코마이‘-영접하다. 누구한테 맡기는 것.
‘그 모든 것을 완전하게 거기에다 맡겨서 갖게 하는 곳
성전이라 해석 할 수밖에 없다. 어디로? 거기로 인도 하겠다.
성전, 제단에 예수께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물로 죽어야 한다.
이 사람이 깨달은 것이다.
이분을 그냥 갖다가 제단에 바쳐 버려야한다는 것을 안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 드린 것처럼.
★그를 돌보아 주고‘-에피멜레오마이
에피(~위에)+ 멜로(관심을 갖다, 관계를 맺다/관심이 있다.)
위에서 원하는 차원. 진정한 돌봄은 위에서 원하는 차원으로 돌보아 주는 것이다.
아우토스‘-그의 것으로 관계를 맺었다.‘그의 것에 관해 관심이 있다.’
딤전3: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
딤전3: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 보리요)
자기 집‘-성전. 다스릴 줄 ‘-프로스티데미
섬긴다. 내가 성전을 성경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섬기지 못한다면 교회를 어떻게 관계하겠습니까?
34절은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성령으로 다시 오시는 것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