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옷이 환경에 이렇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몰랐다. 옷을 만드는데도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옷을 만들고 빨래를 해도 환경이 파괴되고 옷이 버려지는 과정에서도 환경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나는 옷을 버릴때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아프리카에 가서 입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놀라웠다.
내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거는 빨래를 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사실이였다. 나는 환경을 생각하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에 1차로 충격을 먹었고 2차로는 그 사실을 이제 알았다는거에 내 자신에게 실망을 했다. 나는 솔직히 환경에 신경을 쓰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근데 빨래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있는지 궁금하다. 빨래를 안하면 옷을 못입는데 빨래를 하면 환경을 파괴한다는 사실이 너무 막막했다.
그리고 내가 충격을 먹었던게 하나 더 있다. 옷 티셔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이 들어 간다는 걸 알고정말 충경을 먹었다. 티셔츠 가격보다 물값이 더 나올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많은 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도궁금하였다.
폐수에 버려지는 검은색 물도 정말 안타까웠다.
그 강에서는 생물이 살수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살고있었구나라고 반성하게되었다.
또 개발도상국에 간 옷들이 팔리는 모습과 옷쓰레기로 된 강을 보니 너무 짜증이났다. 옷은 계속 만들고 있고 계속 버려지고 계속 옷 쓰레기는 넘처날텐데 이제 지구가 걱정이 된다.
일단 나라도 지구를 위해 옷 소비를 줄이고 한번 산 옷은 최대한 오래입고 한번 입고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환경을 아끼는 내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