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채글 읽고 나서는 아무 느낌이ㅡ 없었습니다....
흡사 우리나라 대하소설 토지를 읽었을때와 감동이 비슷 햇다고나 할까여....?^^
근데...지금은 아니어서 제 소견을 적습니다...전 원래 리얼리리티가 강한 메세지가 좋습니다....아 물론 환타지나 추리 SF등등 가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실성이 강한게 좋습니다.....^^
처음에
이책을 읽었을때는 허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줄거리가 머리에 떠오르더군여....
약간의 모험심있는 ...한 가족의 창시자......
우여 곡절끝에 가족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 갔지만...
전통과 신 문화가 복잡하게 뒤엉기어 먼지처럼 바람같이 흩어져버린 한 가족의 일대기......
":여기에 줄거리는 소개하지 않겠 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족보를 중요하게 여기지요..쉽게 얘기해서 피의 흐름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것 말입니다....
비슷한한 얘기지만 .....난 이런 생각이 듭니다...인간의 욕망과 우리가 여원 하다고 믿는 것들이 얼마나 찰나의 사라져 버리는지.....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원래 그지방은 석회와 개미들이 많습니다 남미쪽이 ...그렇자나요...?)
간추려보면..관리를 안하니 개미들이 벽을 허물고 또 허물어 놓은 것이 바람에 날려 흔적이없다.........그리고 사람이 이것을 이루어 놓ㅇ났으나 자손이 끊기고 여기엔 태초에 아무도 살지않은 무의 땅으로 돌아 감이라.......지나고 나서 생각 해보니 ...이런 내용인것 같습니다..........불모지에서...개발.....결국은 자연이 다시 인간을 몰아 내버린 거라는 생각이 드는 군여.....
요즘 광우병과 구제역으로 싞시끌 거리죠....TV,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여.......
참....마니도 잡아 먹었다(동물),,,,생각 해본건데 요즘처럼 불교식 식단에 관심이 가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결국은 인간땜에 불쌍한 동물들이 강제 때 죽음을 당하네여,.....
덜 가축을 소비 했더라면 아마 이런일이 없었을지도 모를텐데........
인간은 스스로의 적을 만들어 가는 동물 인가봐여.....
그러나 이것은 누구의 탓이라고 돌릴
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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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조금더 현명 해지지고 지혜로와져야함과...코스모틱한 가치관을 가져야하지 암ㅎ겠나 생각함다.....그러면서도 답답한것은 그렇게 하지...아니 살지ㅡ 못 한다는 것 입니다ㅏ..........
.....................읽어 주셔서 감사 하구여....서림스님 회원님들 우리들 정모 한번번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