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날도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새 입추가 지나 바람이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마치 여름을 맞아 함께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지난 8월 모임이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마치 휴가처럼, 소풍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모임에서 치악산 싸리치옛길 어싱을 열정적으로 다녔는데요,
이번 달에는 너무 뜨거운 날씨 덕분에 치악산 계곡에서 "계곡 어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앉아 발을 담그고 맛있는 옥수수와 수박을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장소도 너무 좋았지만, 좋은 이들과 함께 하기에 몸도 마음도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해 가고 성장을 위해 애써온 시간들이 있기에 이런 편한 시간이 더 편하게, 더 가깝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이번 달에는 임사랑님께서 진행해주신 요가 시간에 요가 매트와 요가링을 가지고 조금 더 전문적으로 몸을 풀어주고 이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임사랑님께서 조금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요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빛살림에 요가링을 기부해 주셨답니다.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채워짐을 느끼니 라이트업 힐링 스페이스 안에 사랑과 따뜻함이 더 풍성해지는 거 같습니다.
이번 달에는 지원님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 발제와
지금님의 "당신은 빛의 존재입니다."라는 문구의 깊은 의미를 통해 전해지는 빛살림 회원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의 발제를 통해서 '우리의 가슴을 떨리게 할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님의 오랫동안 쌓인 내면 작업의 내공을 통해 "빛의 존재"라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회원들이 가지신 장점과 달란트를 통해 전체 회원들이 유익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으로 활용이 되면 좋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어서 진행된 소소님의 "EFT" 강의와 명상은 앞에서 전해진 메시지와 연결해서 우리 마음의 힘을 느끼고 실제적으로 우리 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용납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완전한 수용의 말이 지니는 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러한 수용으로 몸이 바뀌는 경험을 하니 모두가 놀랍고 신기한 시간이었네요.
이렇게 배운 내용을 우리 일상으로 가지고 가서
잘 활용해 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온전한 치유를 향해 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번 달 모임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9월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8월 한 달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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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살림 회원 중 "빛나누미"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공지에 회원 가입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몸과 마음의 온전한 치유를 함께 경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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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니온님 그 덕분에 그 날의 모임을 다시 한번 경험하네요.빛살림 모임의 특징은 쉼과 치유, 성장이네요. 아무쪼록 이어지는 모임들마다 참여하시는 분들이 마음의 넉넉함과 풍요를 체험하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