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신 워터파크가 개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씨앗반 친구들은 결석생이 있어서 2명의 친구들이 워터파크에 입장을 하였지만
여름 내내 물놀이를 할 예정이어서 우리 다민이 서우도 함께 물놀이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물놀이를 하면서 친구들이 물을 무서워하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물에 들어갔는데 역시 교사의 고민과는 달리 이겸이랑 민이는 너무나 신나게
원래 수영을 잘하는 친구라는 듯 물과 한 몸이 되어 신나게 물놀이를 했어요.
잠시 쉬는 타임에는 큰 대야에 물을 담아 주었더니 친구들이 그 안에 들어가서 놀이를
하는 모습도 귀여워었어요.
이제부터 물놀이 사진 감상 해 주세요.
첫댓글 너무너무 재미있게 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