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베따쉬바따라 우파니샤드는 흑(黑) 야쥬르베다 계열에 속하며, 이름은 이 우파니샤드를 강론한 성자 쉬베따쉬바따라의 이름에서 딴 것이라고 한다. 또는 '쉬베뜨'는 '순수 지혜(이성)'라는 뜻이있고, '아쉬바따라'는 '감각을 통해 얻은 지혜'라는 뜻이 있으므로 이 우파니샤드에 담긴 내용이 이 두가지 지혜를 모두 강론하는 데서 나온 이름이라는 해석도 있다. 우리는 우파니샤드 첫 구절에 던져진 물음(우리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누구로 인해 우리는 살아있는가. 최종의 순간에 우리는 과연 어디로 가 설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이 둘에 대한 지혜를 통하여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다.
이 우파니샤드는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초월적이고 아무런 물질적 특성이 없는 형이상학적 아뜨만과 특히 창조의 물질적 근원 즉, 형이하학적 아뜨만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두 아뜨만은 본질적으로 일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파니샤드 본문의 대명사 '그는' '그 신은'등과 같은 표현만으로는 어느 쪽을 말하는 지 보는 이에 따라 혼동스런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주석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결론을 내려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다. 학술적인 목적에서 결론을 찾는 사람은 주석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될 것이다.
상키야학파, 요가학파, 셰비즘 등이 이 우파니샤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뿌루샤, 요가, 쁘라끄리띠, 쉬바, 루드라등의 용어를 각기 그 근거로 하여, 자신들 만이 우파니샤드 철학의 전통을 직접 계승했다고 혹은 이 우파니샤드에 이론적 틀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우파니샤드와의 연계성을 많이 드러낼수록 더욱 정통성 있는 철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이 우파니샤드는 어느 한 이론만을 지지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그 모든 이론들을 통해 결국 '둘이 아닌 하나의 아뜨만'을 강론하고 있기 때문이다.
쉬베따쉬바따라 우파니샤드는 시대별로 구분할때 중기 즉, BC 6세기 이후에 쓰여진 것이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인도의 육파(六派)철학이 나름대로 독자적인 체계를 가지고 성립된 때와 비슷하거나 그 후에 쓰여진 우파니샤드이다. 아마도 그 후에 쓰여진 것이 확실한 것 같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이런 것들이다. 이 우파니샤드에서는 처음 부분에, 세상의 원리를 설명하는 샹키야 식의 구조적 방법을 취하고 있고, 중반에는 요가의 의미와 요가의 진행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브라흐만의 동의어로서 혹은 이슈와라(신)의 동의어로서, 속성을 가진 신의 모습인 '쉬바'나 '루드라'를 사용하고 있어서 숭배의 대상으로서의 '신'을 인정하고 있는 면이 두드러지게 보여질 수도 있다. 게다가 이들 이름의 신에 대한 신애(信愛 bhakti)를 표현하고 있고, 신애(bhakti)라는 용어도 이 우파니샤드에 직접 쓰여지고 있어서, 이 우파니샤드가 '신애사상'의 초기 경전으로 여겨지고 있기도하다.
그러나 다른 우파니샤드와 마찬가지로 쉬베따쉬바따라 우파니샤드도 '브라흐만'과 개인의 '하나됨'을 주제로 하고 있다. 우파니샤드의 세상과 창조에 관한 언급(제 1 장)을 보면, 세상을 무형무위(無形無爲)의 뿌루쉬와 자연(自然)의 속성(쁘라끄리띠)의 이분(二分) 구조로 보는 샹키야 학파의 관점과 우파니샤드 관점은, 결국 '둘'과 '하나'를 설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우파니샤드의 1장 2 절에서 세상의 원리를 설명하려는 여러가지 이론들을 볼때, 이 우파니샤드가 쓰여진 당시, 세상의 원리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여러 학파들이 무수히 일어나 있었으리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육파철학(六波哲學)으로 알려진 니야야, 베셰시까, 상키야, 요가, 미망사, 베단따 외에도 '시간' '오원소' '우연(偶然)'등으로 각기 세상의 근원을 설명하고자 하는 많은 이론이 그야말로 유행한 시기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 우파니샤드에서 사용한 세상창조의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이라든가 요가의 단계에 관한 상세한 언급, '루드라' '쉬바'등의 어휘를 사용한 것은 이 당시 부터 이러한 이론들이 만들어지고 있었고, 이러한 식으로 육파(六派)철학이 우파니샤드 철학전통 속에서 싹텄음을 말해주는 것일 뿐 어느 특정 학파의 정통성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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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매우어려운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스승의 가르침이 어떳개 변하여 어떳개 달라저 가는가
깨달음과 이해는 무엇인가 과연같은것인가 다른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깨달음이란 정말로 동질화 과정의 일부분인가 그렇지 안은가 다르만와 이해는 같은것인가 속성의 차이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매우어려운것 입니다 그리고 각기보는 관점에따라 이해하는 관점에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는 수준에 따라서 오해가 나오고 스스로의 관점에 따라서 오해는 왜곡으로 굿어저갑니다
수행자라도 속성에 묵이는것 입니다
스스로 깨달앗다고해서 그것이 남에게 그대로 전이돼는것은 아니랍니다 남이란 남대로 사는방식이 잇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어진 여건은 다 다르며 그 여건은 필요조건과 반사를 가지고잇어서 같은 때달음 이라해도 사람에 따라 다르개 말한답니다
세상살이란 주는것이 잇으면 밧는것이 잇답니다 수행자라고해서 안먹고 안입고 사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기본조건이라 합니다 이 기본조건 때문에 모든문제가 출발하는것 입니다
훌룽한 사색과 숙고의 산물은 스승이 살아잇는 동안은 스승을 기본으로 횡적인 배열을 유지하며 전달돼고 걸러집니다
이것을 단채라 합니다 이 단채에서는 스승이 존재하기에 굿어진 경전이 없으며 잇는 경전도 스승에 의해서 잘못돼고 모자란것이 걸러지고 다듬어 집니다 이것은 단채의 속성입니다
스승이 죽고나면 횡적인 배열이 단채를 유지하는대 이 단채를 유지하는 근본힘은 스승으로부터 직접배운 재자들입니다
이 재자들은 사람들을 가르칠때 스승의 경전에 의존하여 사견을 가지게 된답니다 사견이란 스승의 경전에대한 스스로의 경험과 견해입니다 스스로의 사견이기에 사이비 종교 단채라 합니다
사이비란 사사롭개 이치를 따지어 비유한다는것 입니다
스승이 존재하지 안기에 스승의 말씀을 기억하여 스스로의 경험에 비추어 견해를 내어놋고 그것을 이치에맛개 비유하니 이것은 한번의 종적인 연대를 가지기에 말을줄여서 사이비 종교 단채라 하는것 입니다
스승이 죽고 직접배운 재자들마저 죽고나면 남은 자들이 밋고 따를 의지처가 없어집니다 여기서 남은자들이 밋을수 잇는것은 하나박에 없는 경전입니다
여기에서 경전은 결속력을 유지해지고 흩어지지 안개하는 유일한것 입니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답니다
이 간단한 이치가 여기에서 적용된답니다
스승과 직전재자를 거치며 단채가 커젓는대 구심점이 사라지면 남은 자들은 어디로 가는지요
사람만 남아잇는것이 아니고 사람이 잇는곳에 돈과 물질과 명애가 잇답니다 그리고 수행자도 먹어야 산답니다
이재 이곳에서는 진리가 우선이 아니라 수단과 수법이 우선이 된답니다
경전이란 단지 치장도구 인것입니다
그리고 횡적인 연대가 완전히 사라지고 종적인 연대로 모습이 바뀐답니다 게급이 생기고 서열이 생기고 조직이 생깁니다
그리고 단채에서 사이비 종교단채로 그리고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되어가는것 입니다
그리고 일단 집단으로 변하면 야수같은 성질을 띤답니다
남을 인정하지 안는것입니다 그리고 다른단채를 인정하지 안습니다 왜냐하면 이권이 잇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수만은 싸움이 잇개돼고 경전과 신들은 치장도구로서 존재하개 된답니다
그런대 현대에서는 여기에 강적이 나타나니 그것은 물리학자들이 이끄는 과학입니다
이 과학의 눈부신 증명압에서 현대의 종교는 몰매를 두들겨맛으니 너도나도 과학압에 줄서길 한답니다
요즘은 과학과 잘융합하는것이 올고 바른단채 랍니다
그러나 위대한 자연의 존재는 만만한 것이 아니어서 과학의 끗에도 항상 파멸이 잇는것 입니다
종교가 마음을 파멸시킨다면 과학은 육채를 파괴합니다
과학이 인간의꿈인 영생을 연장시키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또다른 생명의댓가를 요구하는것이며 언재까지라도 살개해주지는 안는답니다
법에서 태어난자는 법으로 잠기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알기를 법이 법을 상쇄시키는것이 아니라
법이 법을소유함으로서 영생으로가는 한줄기 길이잇으니 그것을 휘망이라합니다
단지 그것이 너무 어려울뿐 이랍니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것이 휘망이라 햇나요
그 휘망의길은 세상모든 사람들이 아는길이며 매일듯고 매일말하고 매일같이 격는 그길이랍니다 그왜 다른길이 잇지 안답니다
그레서 오늘도 우리는 휼륭하고 멋진자가 잇다면 찻아가서 배우고 들으려고 하는것 입니다
그것이 꼭 수행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우린 뭇고 또뭇고 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쉬배다쉬 쒸배따라 우파니샤드는 그러한 과정을 설명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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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을 위한 낭독
오움- 그 최고의 아뜨만이 우리 스승과 제자에게 머물러
우리와 함께 하기를,
그래서 우리가 함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우리 둘의 익힌 지식이 빛을 발하도록 하고,
또한 우리가 진리탐구에 싫증내지 않도록 기원하며,
오움- 평온, 평온,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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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을 위한 낭독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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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움= 그 쵀고아트만이 우리스승과 제자에게 머물러 우리와 함깨하기를===============
세상의 탄생과 유지와 죽음을 잇개하는 근원 모습의 존재가 우리스승과 제자에게 머물러 우리에게 연결의 끈을잇개하여 항상 찻아다니고 탐구하고 논할수 잇도록 해달라는 말입니다
그레서 우리가 함깨 지해를 엇을수 잇도록===============
우리가 함깨 라는것은 스승은 스승으로서 권위를 나타내지안고 먼저경험한 길을가는 스승이 빨리 진리를 엇갯지만 똑똑한 제자라면 진리를 먼저알더라도 서로감추지안고 말하며 밀고 당겨주는것을 말합니다
속성과 감정이라는것은 언재 어디서든 잇는것이어서 감추려들고 아끼려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은 해어짐으로 가며 상대에게 앙금을 남기기 쉽답니다 그리고 지해와는 멀어지는것 입니다
이런것을 경개하고자 평온를위한 낭독에 미리 붓여서 마음에 세기고 또 세기는것 입니다
우리둘이 익힌 지식이 빗을발하도록하고=============
만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무지의 배일을벗기게하고 스스로 에게도 약간의 명에와 금전적인 억매임을 풀개하고 또 그것이 어느 누구의것도 아니며 절대의존제 아트만의것이라 스승은 스승으로서 항상존경하며 제자는 제자로서 항상공경하는 것이며 사람이 잇든없든 물질적 풍요가 잇든없든 배움의 괘도에서 벗어나지 안는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또한 우리가 진리탐구에 실증내지 안도록 기원하며===========
고생끗에 낙이온다 햇습니다
낙이란 쾌락과 즐거움 입니다 사람잇는곳에 돈 잇으며 돈잇고 사람잇으면 권력은 따라오는것이며 돈잇고 사람잇고 권력잇으면 거칠것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수만은 수행자들이 여기에서 좌절한답니다
그에를 우리는 주위에서 본다면 얼마든지 볼수잇습니다
쾌락은 무서운것이라 수행자를 안하무인에 인사불성으로 끌고갑니다 그리고 수행이 끗이나는것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수행자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잇는것 입니다
사람의 감각은 쉽고 즐거운것으로 흐르개 돼어잇어서 이것을 되돌린다는것은 물을 꺼구로 흐르개 하는것처럼 어려운것입니다
이글을보시는 여러분 도가 돌아버리면 돈이 된답니다
도에 ㄴ 니은이 붓는것은 ㄴ 니은이란 잡아돌린다 입니다
도를 잡아돌리니 돈이 된답니다 돈이란 도가 도는 모습인것 입니다
시간(k la) : 세상 모든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루어진다.그리고 시간이란 수행자가 매이는 최초의것이며 수행자에게 잇어서는 거의모든것이라 할수잇지요 수행자는 모든것이 시간과의 싸움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자연의 속성(svabh va) : 시간이 흘러도 변화하지 않는 자연의 속성으로 볼때 시간보다도 자연의 속성이 근원적이다.시간은 분명 자연의 속성보다 압에잇는 것이긴하나 시간이란것은 지극히 추상적이며 모든것이 시간속에 잇으므로 오히려 시간은 몰라진답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존재가 같이흐르고 잇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을느끼고 변화를 바라보개 하는것은 자연의 속성이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자연의 변화는 생 로 병 사 로이어지고 비로서 시간이 시간의 모습을하고 나타나개 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것으로도 무엇이 변하고 잇으며 존재한다고 느낄수 잇을뿐 존재 그자채는 아니라는것 입니다=========
필요성(niyati) : 어떠한 자연의 속성이라도 이유없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만한 필요에서 모든 것이 연유한다는 것입니다 필요성이라는것은 여러가지 속성을 말합니다 속성 물성 질성 등의 연속된 거대한 사슬과 같은것입니다 이모든 성질들은 존재에 잇어서 물과 기름과같이 구별돼나 없으면 안돼는것으로서 존재가 존재로서의 역할을하기 위해선 언재 어느곳에든 항상존재 하는것이며 수행자에갠 이정표와같아 방향과 노선을 가르처주고 재어해준답니다 그레서 근본속성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우연 (yad cch ) : 선한 뜻으로 선한 일들 하는데도 결과가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이 어떤 필연성에 의해 이루어지기 보다는 우연적으로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이다.그러나 무슨일이든 우연으로 보는것은 지해의모자람을 드러내는 핑개일 뿐이랍니다
나는 알기를 세상에 우연이란 존재하지 안는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원인이 잇엇기에 결과가 잇는것 입니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사이에 법이 잇으니 이것을 인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나도 만은것을 나는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적으면서 느낀것은 우연이란 것은 인생에서 지극히 적다는것입니다 거의 무시해도 될만큼 적다는것입니다 대부분 원인과 결과에서 문제가 발생햇기에 우연이라는 형태로 드러낫다는것 입니다
단지 우리가 원하거나 원하지안거나 드러난근본원인을 알지못하기에 우연이라고 그냥 뭉뚱그려 넘긴다는것 입니다
수법 이란것은 하위수법은 금방 드러나지만 고단의 수법은 잘드러나지 안습니다 그러니 알고도속고 모르고도속고 그러는것입니다
힘차개 굴러가는 당구공을 엽에서 슬쩍 건드렷다고 칩시다
그것이 바람이라 할지라도 당구공은 원 괘도에서 벗어난답니다
만나고 해어지는것이 인생이지요 그리고 풍파와 부딧침은 전혀 에기치 못하는 방향을 만들지요
우연이 없지는 안으나 대부분은 우연이 아니랍니다==========
근원물질(bh t ni) : 근원 물질은 흔히 물 불 바람 대공 이지요
그러나 이렇개 단지 치부한다면 이해하기 어렵답니다 근원물질 이라는것은 눈과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것입니다
산다는것이 곳 도 라고하는것은 이모든것이 근원물질로 이루어저 잇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근원 물질이랍니다
수행자또한 속성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자궁 (yoni ) : 생겨난다는 것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은 저마다 그 근원지가 있다.그리고 여기에서는 히따라 불리고 현빈일규라 불리며 휘고검고 붉으며 이빨없이 먹는자 입니다 이것이 곳 여성의신바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잇는것 입니다========
뿌루쉬(puru a) : 모든 자리마다 들어서 있는 뿌루쉬없이 어떤 근원도 그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뿌루쉬가 근원이다.
뿌루쉬는 임마와 점마이며 격는자와 격개하는자 입니다 이것이 서로가 서로를 향해잇는 근본 대상인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수준에 매여잇답니다 뿌루쉬가없이 어떤근원도 역할을하지 못하는것은 대상이 없이 존재가 잇다는것은 무의미한것이며 가치가 없기때문입니다==============
아뜨만 : 개체 아뜨만 즉, 사람도 그 속에 브라흐만을 가지고 있으나 궁극적인 세상의 원인이 되지는 못한다.무엇이 잇느냐 없느냐 중요하지요 우리는 이문제에서 깁이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수행자도 먹어야산답니다 그리고 입어야 돌아다닐수 잇답니다
수행자가 세상의 원인이 돼지못하는것은 수행자가 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에를 들어서 갓은사안이라도 한번 웃는것과 한번 미소짓는것은 만은차이가 잇답니다 이러한 미묘한 차이까지 완전히 커버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한번 웃어주는것과 그냥 미소만짓는것은 이해 하기에따라 큰차이를 가집니다
수행자가 돌이아닐진대 살아잇는자가 이와같이 균등성을 유지한다는것은 이미그가 세상의 원인이 아니라는것 입니다=========
3. 성자들은 의식을 깊이 집중하는 명상의 요가를 계속 한 끝에 그 자신의 속성뒤에 숨은 '신성한 아뜨만의 힘'을 보았도다. 그것은 위에서 말한 '시간'으로 부터 '아뜨만'까지 모든 것을 있게 하는 것이었다.
∥역주∥
신성한 아뜨만의 힘 (dev tma akti) : 쉬베따쉬바따라 우파니샤드가 여러차례 강조하고 있는 개념으로 이슈와라( 神 i vara), 창조와 세상의 분화등을 이룬 브라흐만의 이면(異面)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감각을 안으로하고 집중과 열의와 분석을통하여 찻아내고 사색을거처 걸러진지해는 잇지도안은것을 잇개한답니다 그것은 신이며 존재이며 자아이며 글 입니다
그리고 또 한걸음 나아가 영원무구한 그를 뛰어난 감각으로 인지하니 그것을 시간으로 부터 아트만 까지라하며 신성한 아트만의 힘이라고 하는것 입니다
4. 한 개의 바퀴 테를 가지고 거기에 세 개의 테두리, 열 여섯 개의 모서리, 오십 개의 바큇살, 스무 개의 보조 바큇 살이 있으며, 여섯 개의 팔합체(八合體)가 있으며, 하나의 끈으로 묶고 있으며, 세 개의 다른 길로 닿는, 그리고 두가지 업(業)으로 생기는 미혹(迷惑)이 있는 그 '힘'을 성자들이 보았던 것이다.
∥역주∥
이 구절은 세상과 세상의 원리를 깨달은 성자들이 본 이슈와라(神)를, 마치 만다라를 그리듯 묘사하고 있다.
한개의 바퀴 테 (eka nemim) : 세상을 굴러가는 커다란 바퀴로 보고 이슈와라(神)를 그 바퀴 테로 비유한 것이다.그리고 여기에서는 임맥과 독맥 입니다 이것을 주천이라 합니다
세개의 테두리(t v tam) : 위의 바퀴 테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세가지 자연의 속성 즉, 진성(眞性 sattava), 동성(動性 rajas), 암성(暗性 tamas)으로 보는 것이다. 진성이란 눈에보이는것이며 행하는 주채입니다. 동성이라는것은 변하는것의 물결과 리듬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이지요. 암성 이라는것은 진성와 동성뒤에숨은 우리가 모르는 무지입니다. 샮과 죽음은 근본무지 이지요 .
열 여섯 개의 모서리( oda ntam) : 다섯가지 근원물질(흙, 물, 불, 바람, 대공(大空))과 다섯가지 감각기관(눈, 코, 귀, 피부, 혀,)과 다섯가지 행위기관(손, 발, 말소리, 항문, 생식기)그리고 마음을 말한다.그리고 열여섯개의 모서리란 내적인 인지를통하여 표현하고 재어하는 감각을 말한것입니다. 흙 물 불. 바람.대공.이란 다른것이 아니고 음식입니다.여기에서 대공이란 숨 이지요.다섯가지 감각기관이라는것은 . 보고.듯고.느끼고.인지하고.하는 감각기관 입니다 .다삿가지 행위기관이란 손.발,입.표정.말.등의 행위기관입니다.
여기에 주채인 나를더하여 열엿섯개라 하는것입니다.=======
오십 개의 바큇살 : 바큇살은 바퀴를 돌려나가는 에너지를 만든다. 무지로 인한 다섯 가지 파멸의 원인 (무지, 자만, 맹목, 증오, 공포)과, 지혜를 얻는 데 장애가 되는 스물 여덟 가지의 장애(17 가지 인지 장애와 11 가지 감각 장애- 청각장애, 시각장애, 후각장애, 미각장애, 문둥병등과 같은 장애, 벙어리, 절름발이, 손의 마비, 소심함, 정신장애, 치질), 아홉 가지 태만(자연에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 위대한 절대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 자만, 오원소를 인정하지 않는 것, 재물에 눈이 어두운 것, 지킬 것을 지키려 하지 않는 것, 지켜지지 않았어도 안일한 것, 소리 촉감 모습 맛 냄새에 빠져 그 이상의 깊이에 들어가지 않는 것, 폭력을 사용하는 것)과 여덟가지 성취(위의 장애들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성취하려고 하는 것이 있다. 육체적 고통, 심신의 고통, 천재지변으로 인한 고통, 이 세 가지 고통을 각기 벗어버리고자 하는 노력들이 셋이요, 학습, 그리고 학습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소리'와 그 의미, 논리, 도반을 각각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넷이요, 보시(布施)하는 것으로 모두 여덟이다.)를 말한다.(5 + 28 + 9 + 8 = 50) 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세상을 돌아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오십 개에 대해서는 조금씩 배열을 달리하는 이견이 많다.그리고 이것은 모두가 수행의단개에서 부딧치는 어려움입니다 수행이 이토록 어렵다는것 입니다
이것이 어떤 죽음의사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현실에서 격개돼는 어려움입니다. 그리고사실 이와같은 현상은 우리가 흔히 잘못알고잇는 정석인 주화입마 입니다 주화 입마라는것은 연정화기 단개에서 일어나는 불의힘의 감압현상 입니다. 이것이 주화압마 입니다. 그러나 무지한자들이 오십개의 바퀴살을 가지고 주화입마라고 떠들며 격리시키고 정신병원으로 보낸답니다.
우리는 만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고 인식이 바뀌고 관념이 바뀌어야 한답니다.정신병원에 잇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같은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과학이 우리를 크개 발달시킨것은 맛으나 우리 스스로의 문재는 참으로 어려운것입니다.그리고 이와같은 어려움때문에 우리는 좀더낫고 좀더바르고 좀더 올바른 그런스승을 찻아해매는것 입니다.
그런스승이야 말로 이 오십가지 장에로부터 피해가개 한답니다.
그리고 그런스승이야 말로 참으로 드믄것입니다=============
스무 개의 보조 바큇 살 : 열 개의 감각과 그 기능(소리, 감촉, 형태, 맛, 냄새, 말, 잡음, 속도, 배설물 등의 내보냄, 희열)은 앞의 오십 개 바큇살의 버팀목과 같은 것들이다.이와같은것은 오십개의 장애애대한 재어력 입니다 말이 똑바로 나오는가 목이 매이지안는가. 피부가 변하지안는가 소화는 재대로 돼고잇는가 피건하진 안는가 게으르진 안는가. 자주 권태를 느끼지는 안는가.어떤 특정음식을 자주먹진 안는가.하는것의 행태와 변화는 휼륭한 제어입니다
에를 들어서 도 닥는다고 부모님 에를먹이진 안으며 결혼도 하지안고 직업도 없으며 결혼햇다 하더라도 기운이 낭비된다고 성관개도 하지안는것은 아닌가 또 나이들어도 집에서 용돈타쓰진 안는가 하는것등입니다 이모든것은 휼룽한 제어감 이랍니다======
여섯 개의 팔합체(a aka 八合體) : 여덟 개가 한 조가 되는 다음의 여섯가지 팔합체들이 있다고 본다.
i) 땅, 물, 불, 바람, 대공(大空), 마음, 지혜 그리고 자 만심은 '자연력의 팔합체'이다.
ii) 피부, 껍질, 살, 피, 지방, 근육, 골수는 육신을 이루 는 '물질의 팔합체'이다.
iii)요가의 상위단계에 이르면 갖을 수 있는 능력 즉, 원하는대로 가장 작은 모습을 취할 수 있는 능력, 가장 큰 모습을 취할 수 있는 능력, 가장 무거워질 수 있는 능력, 가장 가벼워질 수 있는 능력, 마음대 로 모습을 취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에게 신적 인 존재가 될 수 있는 능력, 이 여덟 가지가 '능력 의 팔합체'이다.
iv) 다르마, 지식, 초탈, 권능, 다르마가 아닌 것, 무지 (無智), 초탈이 아닌 것, 권능이 아닌 것은 추상적인 '가치의 팔합체'이다.
v) 브라흐만, 창조주, 신, 간다르바, 역쉬, 악마, 조상, 귀신은 '영(靈)의 팔합체'이다.
vi) 모든 생물체에 대한 애정, 용서, 남을 헐뜯지 않음, 동정, 낙천성, 호감, 관대함, 무욕(無慾), 이것이 '선 (善)의 팔합체'이다.
하나의 끈으로 묶고 있으며 : 욕망(karma)이 그 끈이다.그리고 이끈은 죽음에 매어저 잇답니다.이 죽음에 매어저잇는 끈을타고 욕망으로서 차디찬 이성으로서 죽음을 넘으려고하는 행위입니다.
오직 보고. 듯고 .느끼고,힘써행함으로서 가능한길입니다.======
세개의 다른 길이 닿는 (tri marga bhedam) : 세 가지 다른 길은 다르마, 다르마가 아닌 것, 그리고 지혜(j na)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첫번째 다르마는 자식을 만이낫고 훌륭히 키우고 가르치는 길입니다, 또한 두번째 다르마는 스스로의 성취의 학업과 경륜과 지식으로서 이세상에 좀더 보람되고 좀더 보탬이돼는 삶을 살다가는것 입니다 이것이 두번째 다르마입니다.
세번째 다르마는.이둘의 길을합한길에다 자신의 길을더하여 가는 아주어려운길 입니다.이것이 어려운이유는 신은 모든것을 다주지 안기때문입니다============
두 가지 업으로 생기는 미혹(dvinimittaita moham) : 악업과 선업 이 두 가지 업(業)은 계속 미혹에 빠지게 해 다시 세상에 나와 그 업의 결과를 겪게 하는 동인(動因)이다.그리고 두가지 업으로 생기는 미혹이라는것은 육채의길과 마음의 길입니다.
육채의길은 돈으로 대변돼고 돈은 귀신도 부린다 햇습니다.그리고돈은 여자와 권력과 힘을 가지개하여 세상이곳 천국이 돼개합니다. 이 돈으로싸은 아성에 대드는것은 나이 입니다 나이는 못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죽음으로 끌고갑니다.
또하나의 길은 마음으로 가는길입니다. 이것은 고도의 재어감이 으뜸이돼고 분별력이 뒷밧침 돼어야합니다,이것이 없으면 조으면 조은대로 흘러가는 상의 세게에서 노닐개 된답니다.
그리고 오십개의 수래바퀴속에서 방황하개 된답니다.
마음에는 여자도 잇으며 돈도 잇으며 스스로는 재왕이랍니다.
그레서 새상을 등한시 하개돼고 점점 멀어저갑니다.
눈으로보는 세상에는 남는것도없고 모자라는것도 없어서그는 병원신세를 진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그는 혼자 사라질 뿐입니다.어쩔수없는 무서운 둘의길은 둘다 파멸입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며 마음이 딴대잇는것이 아니라 자기짝이 영원한 마음임을 알아 자기짝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논하세요.그것이 지고의 행복입니다.===========
5. 다섯 줄기의 갈래가 있고, 다섯의 근원으로 인해 극히 거세고 굽이쳐 흐르며, 다섯가지 호흡의 물결이 있고, 다섯가지 인지(認知)의 근본이 그 근원이며, 다섯 개의 소용돌이가 있고, 다섯 가지 고통의 파도가 있고, 다섯 가지 무지(無智)의 엉킴 그리고 오십 갈래의 물결로 흐르는 그 강을 우리는 알고자 한다.
∥역주∥
다섯 줄기의 갈래(pa casroto`mbum) : 다섯 가지 감각기관 - 눈, 코, 입, 귀, 피부- 으로 인지함.이것은 인생의 길에대한것 입니다.우리는 모두 이 다섯가지 근본원인으로 살아가는것 입니다. 우리는 흔히 나는 이길로산다 나는 이렇개산다 하고 말하지만 이와같은것은 지나온 정보에의해서 그렇개 된것입니다.
원인이 잇어서 지금이 잇개된것이지요.없는 결과가 지금의 모습을 나은것은 아니랍니다============
다섯의 근원으로 인해 거세고 굽이쳐 흐르며(pa cayoniugravakr m) : 다섯가지 근본원인이란것은 오늘이 잇개한 다섯가지 근본인자를 말합니다.
첫번재의것은 부모의 마음입니다. 너는 나처럼 살지말아라.너는 이렇개 살아라.너는 이것을해라 하는것등 입니다 이것은 소리나지안고 우리는 옥좨어 온답니다.
두번째는 마음의 짐 입니다.나는 이런것들을 숙재로 가지고잇어
나는 이것부터 해결해야돼 나는 이것부터 해결해야만이 나의일을 할수잇어.하는것입니다.우리는 누구나 한두가지는 이럼짐을 지고잇답니다.그리고 이짐은 누가 지운것이 아니고 스스로 업개된것입니다, 여기에 스스로 선택의 힘은 없으며 어깨에 짊어지기에 마음의 짐이라 합니다.
세번째의것은 스스로 주의와 어울리다보니 환경에 셕여진것입니다 부분집합과 합집합에 잇어서 이것은 정말로 나요 이것은 정말로 너의것이요 하는개별적인 감각은 없답니다 우리는 흔히 말하지요 재들하고 놀지마라 물든다 이렇개 말하지요 물들엇기애 스스로의 행실과 결과도 변해간답니다.
내번째의것은 이론과 현실이 다른것 입니다, 검정물 튄다하지요
바르개 컷으며 바르개 갓으나 머문곳의 환경이 사실과 전혀다른것 입니다 맑고 밝은곳 인줄알앗더니 검고 칙칙한곳 이엇답니다.
이와갗은것은 현실과 사회구조가 만든 괴리랍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응 입니다. 이 사회적응은 무서운것이라 사람을 이리저리 시험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냉혹합니다.
맑고 밝은사회는 정확하고 뚜렷한것을 요구하지만 낙오돼고 덜떨어진 사회는 편법을 요구하고 뚜렷한것을 실어합니다.
그레서 문서를 실어하고 말로 때울려고 합니다.
이것이바로 네번째 입니다.
다섯번째는 사회구조가 수평적이 돼지안으며 종적인 구조를 갓춥니다 이것이바로 다섯번째 입니다
수평적인 곳에서는 사람밋에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습니다
오직 실력만이 잇으며 하는만큼 엇고 하지안는만큼 엇을수없답니다 부정이 잇을수 없으며 모든것이 알기쉽고 투명해집니다
그러나 종적인곳에는 게급의 격차가 뚜렷하며 실력위주가 아니라
얼마나 잘 속해잇느냐 하는것이 위주가 된답니다
빽이 그렇고 줄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별반 대수롭지 안는것도 감추고 꼬게 된답니다 그레서 종래앤 무엇이 무엇인지 알수없개 합니다=============
바로이것이 다섯갈래의 근본 입니다 세게화의 시대에서 집안일과 집안일이 아닌것은 좀더 봄의경지가 넓은가 그렇지 안은가의 차이랍니다 간섭은 어디에나 잇는것입니다
행복이라는것은 부국강병의 기초위에 이룩되는것 입니다.
그렇지만 부국강병이라는것은 간단하개 분명히 알고 실천하는 뚜렷함에 잇는것 입니다 그것은 용기 입니다.
그리고 아무럿지도안개 느끼고 살고 하는것이 우리의 현실을 만듭니다 현실을 만드는 원인은 아주 가까이 잇는것 입니다======
다섯가지 인지(認知)의 근본(pa cabuddhy dim lam) : 오감(五感)으로 얻는 인지의 근본 즉, '마음(mana)'이다.그리고 이 다섯가지 근본인지는 교주가 하나요 물주가 하나요 전주가 하나요 성주가 하나요 자주가 하나입니다.그리고 교주 물주 전주 성주 자주는 우리모두가 꿈꾸는것중에 어느곳이든 속하는것 입니다=====
다섯개의 소용돌이(pa cav rtam) : 오감의 대상(모습, 소리, 냄새, 맛, 촉감)은 소용돌이에 비유되었다. 무지(無智)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은 이 속에 빨려들어가기 때문이다.그리고 그가 다섯가지 오주의 세상을 가지만 속성이라는것은 무서운것이어서 그가 행복과 영원한 행복으로 가는것을 방해한답니다 발없는말이 천리를 가지만 알지못하는 고통의 감각은 끈임없이 잡아당긴답니다 우리는 흔히말하지요 내가 왜이렇개 돼엇지 .도대채 왜이렇개 돼엇지하고 방황하나 사실 깁이따지어보면 별것아닌것이 오늘을 만들엇답니다.그런것이 대부분이지요.============
다섯가지 고통의 파도 (pa caparv m) : 수태, 탄생, 늙음, 병듦, 죽음의 다섯가지 고통은 세상을 살아가는 자는 누구나 겪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험난한 고통을 파도에 비유하였다.그리고 수행자애 잇어서는 고독과 듀려움과 왜로움과 무지함
배고픔이 근본 다섯가지 랍니다=============
다섯 가지 무지(無智)의 엉킴 : 무지, 자만, 맹목, 증오, 공포이다. 이 다섯 가지는 미혹을 벗어남으로서 결국 풀어야 할 대상이므로 '엉킴'이라 하였다.또한 우리의샮은 얼키고 설키어서 살아간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우연이라는 이상한적을 만난답니다, 우연이란 과연 우연인가 그렇지 안습니다
이 우연속애는 분수가 잇으며 가치가 잇으며 역할이 잇으며 수준이 잇습니다 이것이 우연을낫개하는 인자입니다
모든것을 우연이라고 치부하는자는 무식한자이며 모든것이 필연이라고 치부하는자는 운좋은자 입니다 우연은 독립돼어잇는것이 아니라 필연과 맛물려잇답니다 결과가 좋으면 필연이고 나쁘면 우연입니다 그사이에는 법이 잇답니다 그법은 다 입니다 다다다 하는 다가 법입니다 다 라는것은 부딧침이지요
그 스스로가하는 일의 선에잇는것을 선상에 노인다고합니다 그일이 길어지면 연장선상에 노인다고한답니다 그 부딧침의 선상에 무지 자만 맹목 증오 공포 등이 잇는것 입니다.
살얼음판의 연장선상을 것는자는 우연이 만으며 탄탄대로를 것는자는 필연이 만습니다.
항상 일을 여유잇개 꾸미고 느긋한자는 우연이라는것은 적은것 입니다=========
오십 갈래의 물결로 흐르는 강 : 위의 네번째 구절에서 말한 오십을 말한다.
이래도가 하나이며 저래도가 하나이며 그래도가 하나이며 안해도가 하나이며 해도가 하나이며 해도해도가 하나이니 이보든것은 도의이름이랍니다 그러니 참으로 도는 지나가는 멍멍이도 닥지요
이것이다 저것이다 아니다 틀렷다 맛다 이모두는 부딧치는 음성 다다다의 이름이니 이 다는 법과법이 부딧치는 소리합니다
그법의 진실한 모습이 아하 의 모습입니다 그는 아하의 모습이며 고럼고럼 의 모습인것 입니다
우리모두 더불어사는 자들로서 우리모두 이위대한 모습을 감싸안으며 사랑합시다.
거기에서 너는 나의적이요 너는 나의왠수요 하는 개별적인 감각은 없답니다
홀로 수행하는 수행자에게도 아차 아차 하는 눈깜짝할새 에 존재하는 자아인대 비 수행자에게 눈깜짝할새라는것은 피눈물이 흐르는 때에 느끼는 바로그랍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항상 더불어산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너가 잇슴에 내가존제한다는것을 알아야할것 입니다 수행자에게 잇어서 아라는것은 법이요 부딧침 이지만 비 수행자에게 잇어서는 곳 너 랍니다 내가 아니라 너 랍니다
너가곳 나랍니다 왜냐하면 그가곳 점마 이기 때문입니다========
6. 사람은, 모든 것을 연유케하는 최고의 아뜨만과 자신이 서로 다르다고 여기고 이 모든 생물들의 근원이며, 모든 것의 최종 종착지인 거대한 브라흐만의 수레바퀴 속에 방황한다. 그러나 그가 최고 아뜨만을 그 자신과 다르지 않은 근원이라 는 것을 알고 기꺼이 숭배하면, 그로서 그는 불멸을 얻으리라.
∥역주∥
이놈.저놈.이쎄끼.저쎄끼.상놈의쌔끼.이모든것은 비하하고 평가절하하고 깍아내림으로서 위의글처럼 최고의 아트만과 자신이 서로다르다고 여기고 한다는 바로 위의 대목입니다 사람들은 근원과 속성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그리고 알려고도 하지안습니다 왜냐하면 먹고살기 바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말하지요 여기 안바쁜놈 누가잇어 한가하개 도딱을새가 어디잇어 도는 말이야 지나가는 개도 닥는거란말이야 알아 사는것이 곳 도란말이야 하면서 위의글처럼 이모든생물의 근원이며 모든것의 최종착지인 거대한 브라흐만의 수래바퀴속에서 착각하며 방황합니다
그러나 그가 이놈 저놈. 이쎄끼.저쎄끼.상놈의쎄끼를 이해하고 잇으며 .이놈이곳 임마이며 저놈이곳 점마라는것을 이해하고 이쎄끼 저쎄끼가 어덯개 씨팔쎄끼가 돼며 씨팔씨끼와 씨팔쌔끼를 혼동하지 안으며 행하고 행하지안음을 분명히 구분짓고 열심히 숭배에 가까운 진실한삶을 살때 그는 불멸을 엇는다고 하는것입니다.
불멸이라는것은 불의 잇고없슴입니다 불멸과 영생은 다르답니다.
불멸이라는것은 불의 잇고 없슴이니 그 잇고없슴을 법이라하여 불멸이라 합니다 그리고 잇고 없다하여 불법이라 합니다
연기화신, 연신환허 .라는것은 모두가 불로서 이루는것이니 불법이라 합니다.
고도의 제어감과 통재력으로 욕망으로서 가는 험난한것이며 그스스로 이루는 동질화 과정은 생사의 잇고없슴을 넘개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불멸에대한 감각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7. 가장 훌륭한 브라흐만을 찬양하도다. 그 브라흐만 안에 삼자(三者)가 모두 들어있으니, 이 셋은 브라흐만의 바탕 위에 서 있도다. 절대 파멸이 없는 브라흐만, 그를 진정으로 아는 자는 브라흐만 안에 들어가 잠기니, 그는 이제 세상의 태어남에서 해방되도다.
∥역주∥
삼자 (trayam) : 겪는자, 겪는 대상 그리고 이 둘을 조정하는 자 이렇게 셋이다.격는자 라는것은 조정하는자가 다섯가지의 이치의 힘으로서 마치 꼭두각시 인형처럼 의식의 힘으로 법을다루는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부딧침이라는것은 언재 어디서나 잇는것이어서 그 부딧침의 영역에서 고통스러워 하는자 그가바로 격는자 입니다 .격는 대상이라는것은 혼동 입니다 혼동이 바로 격는대상 입니다 이것은 바로 상과느낌과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이 격는대상이 바로 신선 입니다. 신선이라는것은 무슨 산에사는 도인이 아니고 벼슬이름도 아닙니다 단지 신과선이 합하여 신선인것입니다. 이것이바로 주화입마를 통하여 시작돼는 상의세게입니다 이 조정하는자와 격는자의 조화로인하여 상이 시작돼고 조정하는자가 선의 선상에 노여집니다 조정하는자가 상의 선상에 노여지니 이가바로 신선 입니다 이렇개하여 격는대상이 생겨나는것입니다.이때 신과 악마와 상들은 격는자가 격은것입니다
조정하는자 이 조정하는자는 알아차림입니다 이 알아차림은 상위단개로 나아가개 한답니다 상속에 상이잇고 상속에 상이 잇답니다 이것을 가지고 상상속의 세게라고합니다
이가바로 조정하는자 입니다 여기에서 힘과 제어감과 느낌이 탄생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삼태극의 세게이며 그 삼위일채가 바로 브라흐만 입니다
세상의 태어남에서 해방되도다(yonimukt ) : 또 한번의 방황을 상징하는 탄생을 겪을 필요없이 구원을 얻게 된다.=========
========이구절은 단순하개 생각해서는 안된답니다 이것은 매우어려운 구절이랍니다 경험은 공유할수 잇는것인가 없는것인가 그 대상은 무엇인가 하는 궁극적인 문재가 노여잇기 때문입니다
하고 안하고가 다른것인대 그 하고 안하고의 주채는 무엇인가 하는 아주 근원적인 문재가 잇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문제를 깁이 생각해볼 필요가 잇답니다 나는 이렇개 생각합니다
이문재는 건너뛰기와 널뛰기 입니다 우리의삶이란것은 지속적인 과정의 연속이지요 우리는 두가지로 살아간답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세게와 정신적인 세게입니다 돈으로 대변돼는 물질적인 세게와 마음으로 구분돼는 종교적인 가르침의 세게는
우리가 언재어느곳에서나 항상하는것 이지요
도가 돌면 돈이된답니다 흔히들 미치지안고서 무슨돈을 버느냐하지요 또 미치지 안고서 무엇을할수가 없다고하지요
바로이것이 건너뛰는것 입니다 수행이라는것은 아홉개의 선으로 돼어잇는것 입니다 그것이 구주선이지요 아홉개의 선과 열두개의 마디와 자아로 돼어잇는것 이지요
이세상도 다르지안아서 열두대문을 지나 구중궁궐에 안착하는것 이지요
수행자의 세게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좌상 이라면 일반인은 돈과 부와 권력과 사랑에 빠저서 사는것이지요
그러나 한번 잘못디딘것은 빠저나오기 어렵답니다
종교가 그렇고 단채가 그렇고 소속한것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번직업은 영원하개 가는경우가 그렇습니다
사기꾼도 그렇지요 죽을대까지 간답니다 모든 직업이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어렵지요 그것은 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곳에서 성취를 이루거나 빠저나올려면 돌지안고는 어렵답니다 수행자에게는 도는것이고 일반인에게는 미치는것 입니다
수행자가 영역을 돌파하기 위해선 잇는힘을 다 합니다
그리고 아주이상한 경험을하면서 짐승의 영역을 하나하나 돌파해갑니다 그곳에서 나라는것은 완강하개 반항합니다 바로이것이 건너뛰는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일반인이 종교단채나 직업에서 빠저나올려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그것은 단채나 직업이 가하는것이 첫째요 격개하는자의 주채인 대공 입니다 이 둘에서 압박이 가해온답니다
대공이라는것은 뜬구름이 아니라 공 입니다 공의존재 바로 국가이며 법입니다
마치 도망가는 존재를향하여 개를 풀어놋듯 그렇개 공이 다가온답니다 그것은 내가몰랏던 각종 고지서와 세금과 법입니다
세상은 알고도살고 모르고도 산답니다 알고도 살때는 속해잇을때이고 모르고도 사는것은 전채 입니다
세로운샴을 살기위해선 이와같이 어려운것 입니다
살고 죽고 태어남도 이와갓아서 우파니샤드에서는 세상의 태어남에서 해방돼도다 하는것 입니다
죽고 산다는것은 잘때는 죽어잇는것이요 돌아다닐때는 살아잇는것입니다 의식이라는것은 이와같은것 입니다 다만 이것이 동질화 과정과 연결돼어 잇을뿐 입니다===================
8. 파멸하는 것과 파멸하지 않는 것, 드러나는 것과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엉켜있는 이 세상을 그 스스로의 '존재의 빛'으로 유지시키고 길러내는 자, 최고의 아뜨만이로다. 개체 아뜨만은 '겪는자'의 한계로 인하여 세상에 매이지만 그러나 그도 최고의 아뜨만을 본래의 모습으로 알게 되면 모든 굴레에서 해방되리라.
∥역주∥
파멸하는것과 파멸하지 안는것 드러나는것과 드러나지안는 것이 엉켜잇는 이 세상을 그 스스로 존재의빗으로 유지시키고 길러내는자==========
저런 좋같은 상놈의 세끼가 잇나 점마 하는 꼬라지 함 바봐라????
우리한번 생각해 봅시다. 무슨에기 일까요.
ㅈ===ㅓ...ㄹ===ㅓ===ㄴ... 저런===즉 ㅈ==ㅓ== 다섯개의 하늘발을가진 세상의 아버지속에 사는 존재입니다.
ㄹ===ㅓ===ㄴ 런이란것은 한문으로 갈지 즉 이랫다 저랫다 하며 브라흐만의 품속에서 시간의돌림 속에서 살아가는존재입니다
이가바로 저런의 뜻입니다
좋같은 상놈의쎄끼====좋도 문화라 하엿나요 회장님께서 핼기타고가며 박아박아 한다고 어느곳에가니 우스개 소리를하더군요
그러나 그렇지 안답니다
ㅈ===ㅗ===ㅎ.. 이렇개 돼는것 입니다 ㅈ 은 알것이고 ㅗ 라는것은 평숨이 힘을밧아 떠오르다 ㅎ 이라는것은 ㅇ 에- 이것이 하나 언친것 입니다 즉 머리가 무거운자 입니다
다섯게의 근원힘에 의지하여 세상을보고 떠오르는 숨에 의지하여
무거운머리를 가지고 생각하는자 바로 수행자의 안자잇는 모습입니다
같은==이라는것은 다르마 입니다 ㄱ===ㅏ==ㅌ...ㅇ===ㅡ==ㄴ ..
이렇개 돼는것 입니다 ㄱ 악하고 끈어저굳다 그레서 ㅌ 크개 열리다 입니다 은 이라는것은 선에서 돌다 즉 어느정도 선에서 돌아간다는것 입니다 즉 좋같은 이라는것은 상의세상에서 시간의선상에서 놀다 란뜻 입니다 이것이바로 좋같은의 뜻입니다.
상놈의 세끼가 잇나???
소약의 깔때기 현상을 설명하갯습니다.이 소약의 깔때기 현상은 수행자라면 누구나 알아야하고 영 혼 백인 시간과 공간과 나의함수관개 입니다 이것이바로 상놈의 세끼 입니다 즉 상놈의세끼라는것은 상을능동적으로보고 대처하는 아의세게 입니다 이것이바로 아상의 세게입니다 아상 인상 중생상 중에 아상에 속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이비록 제법무아인것은 맛으나 아 라고불리는 능동적인 수단이잇어 그냥 상놈의 세끼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누구나보는 꿈의세게가 아니라 능동적인 수단이 가미돼기에 꿈과는 전혀차원이 다른것 입니다 이것이 상의세게 입니다
여러분은 주천이 압뒤로 돈다는것은 여러분도 잘아실것 입니다
이것이바로 시간의 정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정채가 사람자채가 아니라 흐르는시간이 곳 정채입니다 이 흐르는 시간이 곳곳에 부딧침이 발생하니 그것이곳 마디이며 선입니다 이 마디와 선 때문에 영과 역이 생겨낫답니다 그리고 인식하는 공간이 셍겨나고 범위와 분수가 생겨낫답니다
이모든것이 시간속에서 생겨낫으니 시간이 지나면 우리모두는 죽는것 입니다
이 시간속에 아 가잇으니 곳 상속에 아가 잇다는것 입니다
흐르는 시간과 범위의 모습이 곳 ㅅ 입니다 ㅅ 이렇개 생겻답니다 여기에 감각이 박으로 팔을벌리고 잇으니 그 모습이 ㅏ 랍니다 이것이 전채의 속에 포함돼어 잇으니 ===상===이란말이 태어난것 입니다
놈 아란것은 ㄴ 돌다 돌아간다가 ㄴ 입니다 여기에 ㅗ 즉 힘이 오르다 즉 약발이 오르다 ㅁ 이곳저곳 부딧친다 즉 ㅁ 사각 즉 모난돌 이와갓은것의 정채가 놈 입니다 쉽개 설명해서 어떤일을 조용히 처리하고 잇는대 어떤자가 나타나 아라는 강한 개념을가자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입니다 놈놈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잇는것 이지요
이것이 바로 상놈의 세끼 입니다 즉 약이 깔때기와같이 내려오면서 퍼지다 그 퍼지개 하는것은 시간이다 이런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이바로 파멸하는자와 파멸하지 안는자 드러난것과 드러나지 안은것 입니다
스스로의 기술과 안정감과 사색과 숙고로서 이루는 이모든것이 죽음을 넘는 길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길러내는자 랍니다========
'겪는자'의 한계 : 세상을 겪는 자 혹은 그 자신의 업(業)의 결과를 겪는 자의, 파멸하는 것과 보이는 세상에 매일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말한다.===============
무지와 무명은 다르답니다 무지한자는 한방향으로 지극정성으로 살지만 무명을 아는자는 무지의개념을 깨트리고 진실을 찻개된답니다 그러나 무명을아는 수행자라 할지라도 여러가지 재약에 봉착하개 된답니다 이것이바로 격는자의 한개입니다 그 재약이란 숙업이란 이름의 직업입니다
바로 살아간다는것의 이름인 먹고사는 존재의 이유랍니다
이 존재의 이유를 속성이 둘러싸고 잇으며 업이라 불립니다
바로이 업이 운수와 재수 입니다
무명을 아는 수행자라 할지라도 이 운수와 재수까지 피해갈수는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의 식 주 의근본문재는 어쩔수없이 함깨하는것 이기애 수행자도 격는자의 한개에 봉착할수박에 없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