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친구들 셋이서 항상 같이 다녀서 글케 불림
성교수님만 '쓰리박'이라 부르심.. --;
통통해서 통통이란 별명이 최근 97덜 사이에서 생겼음(신종별명임)
(달)떵이는 얼굴이 동그랗다구 고딩 때 부터 징그럽게 쫓아다닌 별명임!
6. 지금까지 다닌 학교 : 과천초-안양중앙초-안양부림중-부흥고-수원대
7. 신체사항 (height, weight, hair style, B-W-T 등등) :
160cm / 50kg+-알파(거의+알파인적이많음^^;)
짐은 갈색 어깨 넘는 파마머리(아줌마 파마 절대 아님)
보통 땐 갈색 생머리(?)임
더이상은 노코멘트 ^^*
8. 자신의 신체중 자신있는 부분 : 손(그나마 젤루 나은듯~^^;)
9. 버릇이나 습관 :
뭘 하기 전에 꼼꼼히 생각하고 챙기는 편
잘 까먹기 땜에 메모를 잘 하는 편
10. 가족관계 : 부모님, 나, 4살 아래 여동생 한명
11. 출생지 : 서울 하늘 아래
12. 지금 사는곳 : 과천
13.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곳 : 학교, 집(모범생이라 이것밖에 모름^^;)
14. 성격 : 활발/명량/발랄/낙천적
약간의 말괄량이(?)같은면도 있고 장난도 잘 치고 항상 웃는얼굴이다!
심정의 변화가 생기면 우선 말이 없어지구 표정이 굳는다..-_-;
15.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 알다가도 모를 애..^^ㆀ
16. 좌우명 & 인생관 : 후회 할 짓은 하지말자!
17. 징크스 :
아침에 화장을 할때 눈썹과 아이라인이 한번에 깔끔하게 잘 그려지면
그날은 일이 잘풀리는데, 한번에 마무리가 안되면 그날은 일이 꼬인다.
열심히 뛰었는데 지하철 꽁무니만 바라보는 날도 마찬가지로 일이 잘
안 풀리는편이다..^^;
18. 자신의 장점 : 밝은 성격과 항상 웃는 얼굴이 가장 큰 장점인듯!
19. 자신의 단점 :
좋고싫음이 분명하다. 싫은 사람은 티가난다. 끈기가 없다.
20. 자신의 매력 :
사람들을 대할 때 항상 웃는얼굴로 편하게 해주는거?
글구.. 싹싹하게 대해주는거?? ^^a
21. 스트레스 해소법 :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영화도 보고 비싸도
맛난음식을 사먹으며기분전환을 한다.
그래두 안되면 잔다! 자고나면 까먹으니깐..^^;
22. 좋아하는 옷입는 패션 스타일 :
거의 캐쥬얼 차림을 한다. 편한게 제일이다!
그러다 가끔 특별한 날이나 심정의 변화가 생긴 날엔 정장차림을 한다.
23. 몸에 걸치는 것중에 가장 신경쓰는것 :
바지 밑단(끌려서 밟히는게 싫다)
왼손 팔목에 항상 하고 다니는 엄마가 사주신 팔찌..^^ㆀ
24. 취미 : 영화보기/좋아하는 음악듣기/음식 만들기(기분내킬때만)
26. 좋아했던 과목 : 체육(못했지만^^;), 영어
27. 싫어했던 과목 :
화학,물리(아직도 이 두 과목은 꽝이다^^)
수학,국사,세계사,지리(외우는건 딱 질색)
28. 통신상의 닉네임 : 퍼플향기/짝없는참새 등등
29. 통신할 때 많이 가는 곳 :
daum(까페), maxmp3(컴 쓸땐 항상 음악을 듣는다.)
30. 자신의 아이디(죄다) : cocktail20(hanmail), hyun_jung_p(hotmail)
31. 하루의 통신시간 : 1~2 시간정도
32. 평소 하루 일과
6시 30분 기상 --> 10시 30분 학교생활 시작 --> 5시30분~9시쯤 귀가
(주말은 틀려짐)
33. 주량 / 술버릇 : 맥주 물컵으로 한컵. 소주 한잔(?)
체질상 못마신다.
몸 안좋을땐 소주 1/3잔만 마셔두 자버린다
그래서 술 멕이는 사람이 젤루 밉다!
34. 담배는 피우나? : 안피운다.
담배 냄새도 싫어하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안피는 사람이 좋다!
35. 잠버릇 : 솔직히 피곤 하거나 스트레스 받을땐 이를 쫌 간다
36. 취침시간 : 대략 1시 넘어서 잔다.
37. 기상시간 :
1교시 수업날은 6시30분 그밖의 날은 7시쯤?
주말은 10시 되야 눈뜬다. 늦게 자고 늦게 잉남
38. 한달에 얼마나 쓰나? :
아껴쓰고 저축하는 편이다. 용돈은 30만원 미만 정도 받고,
화장품이나 옷과 같은 치장은 저축했다 산다.
39. 가장 존경하는 사람? :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을 도울 줄 아는 사람들(젤 부러운 사람들이다.)
40. 감명깊게 본 영화나 책 :
그린마일, 물랑루즈
법정 스님의 무소유(책은 베스트 셀러 아니면 잘 안보는편이다..^^;)
41. 자신의 정신 연령 :
가끔은 나이값 못할 때도 있지만 어른스러울 때도 많은거 같다.
42. 친한 친구 이름(3명까지만) :
박지연, 박현주, 김성민(얘덜아, 고맙징? 니네두 내 이름 써야되~ -_-;)
성격상 친구가 많은 편이다.
43. 애완동물 :
지금은 키우는 동물이 없다.
예전에 건강이와 튼튼이(거북이)를 키웠는데 일광욕 시켜주는 사이에
누가 어항채 뽀려갔당.. -_-+
44. 좋아하는 음악 장르? :
특별한 장르는 없고,들어서 좋은 노래가 좋다.
나이 들어가면서(?) 발라드가 좋아진다.
45. 테이프와 CD 보유량, 좋아하는 가수 :
인터넷에서 주로 듣기 때문에 정말 좋은 노래 아니면 잘 안사는 편이고
가수는 셀린디옹과 머라이어캐리, 크램베리스를 좋아한다.
46. 사귀어 본 이성의 수 : 한명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이다.
47. 이성친구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일 :
남들 하는거 다 해보고 싶지만, 커플링이 젤루 해보구 싶다.
48. 내가 만약 여자/남자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난다면 여자심리를 잘 헤아려서 킹카가 되도록 하겠다.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담 세상에선 더 괜찮은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
49. 좋아하는 이상형 :
이해심 많고 유머러스한 방금 만나고 헤어졌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기가 많은 사람
외모는 키가 작지 않았음 한다. 내가 작으니깐~ 깡마른 체구는NO!
그냥 나를 위해 팔불출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그만큼 날 사랑하기 때문이라 믿기 때문에..)
50. 사랑이란? : (부모님껜 죄송하지만) 내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은 것
내가 경험 했던 사랑이란 감정은 그랬다.
대신 아파 줄 수 있다면 그랬을테니까...
51. 첫키스는 언제?
안해봤다면 거짓말일테고..^^a
대학교 1학년 때.. 날짜는 기억안남!
52. 짝사랑 / 첫사랑 이야기
중2 2학기 때 부터 고3때 까지 중학교 동창 넘을 좋아했다.
잘 생겼고 반장도 하고 공부도 곧잘 했으나 얼굴 반반한거 믿고 놀았다!
남들과 틀리게 선생님들께서 다리를 놔 주셨다!
걘 반장이고 난 서기여서 둘 다 교무실 출입이 잦았기 때문이다.
전교에서 간첩 빼고는 다 알 정도였으니깐..^^;
성사(?)된건 아니지만 정말 속앓이 함서 순수하게 좋아했던 짝사랑이다.
53.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것 :
내가 만든 음식과 내가 좋아하는 향의 향수와 스킨
뭘 줘도 아깝지 않을꺼다! 경제적 여유가 문제겠지만..^^;
54. 결혼은 언제? :
이미 일찍 가긴 틀리지 않았나~싶다.
결혼은 혼자하나? 젤루 중요한 준비물 1호가 아직 없는데.. ㅜ.ㅠ
일찍 결혼하고 싶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은것도 있지만,
애를 늦게 낳는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졸업한 해에 가겠단 계획이 빵꾸난 이상, 할꺼 다하구 가구 싶다.
그러나 언제든 변경 가능한 계획이다..^^*
55. 자녀계획(가족계획) :
미래의 남편과 상의 해봐야겠지만 둘 이상은 낳을꺼다. 외동은 안둔다.
오빠가 없어서인지 아들을 먼저 낳고 둘째로는 딸을 낳고 싶다.
56. 어렸을 때의 꿈 :
줄곧 의료계통에 종사하는 꿈을 키워왔다.
의사에서 약사로 그담엔 간호사로.. 점수 따라 다운 됐다..--;
57. 10년 뒤의 내 모습은? :
10년 뒤면 33살..??
우선 사랑하는 남편과 토끼같은 자식들이 있을테고, 내 일을 가지고
있을꺼 같다.(경제적으루 이득이 있는 일일지는 모르겠지만..^^;)
58. 밤에 잠이 안 올 때 하는 일 :
음악을 주로 듣고, 편지를 쓰거나 챗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요즘들어는 모르는 사람을 알아가는게 두려워서 채팅은 거의 안한다.
나이 먹구 생긴 증상(?) 같다.
59. 기억에 남는 여행지 : 고딩 때 친구들과 함께 갔던 제주도
60.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 동해바다(겨울바다) ,괌, 유럽쪽 등
61. 인간이 아니라면 뭐가? :
생각 안해봤지만.. 고통받는 생물은 아니었을꺼다.
왜냐면 매사에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기 때문에
전 세상에서도 그렇게 살았을꺼라 생각한다.
62. 내일 지구가 망한다면?
걱정하고 조급해 하기보단 어차피 종말이 올꺼라면 내가 하고 싶었던
모든것들을 남 눈치 보지 않고 맘껏 할꺼 같다.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서 고백도 하겠지.. 더 늦기 전에..^^a
63.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것
좀더 이쁘고 성격 좋아서 인기 많은 그런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
외모 컴플렉스가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64. 지금 꼭 해 보고 싶은 일은?
남들처럼 이쁜 커플이 되고 싶다. 봄 타나 보다.
65. 가장 좋아하는 것 :
칭찬, 먹을꺼, 돈^^, 라우라 비아조띠(향수) 등등
66.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 : 핸드폰, 휴지, 현금
67. 자신이 천국에 갈 것 같은가, 지옥에 갈 것 같은가?
그래두 지옥은 안가지 않을까? ^^a 글케 나쁜애는 아니다.
68. 자신에게 1000원, 1만원,10만원, 100만원, 1000만원
1억, 10억, 100억 이 생긴다면?
1000원 : 복권을 사겠다.
1만원 : 꽁돈이 생긴거니 동생한테 용돈하라고 줘버리겠다.
10만원 : 평소 친했던 친구들한테 밥 한끼 근사하게 쏘겠다.
100만원 : 사고 싶었던 옷 한 벌과 엄마 옷 한벌을 산다.
1000만원 : 시집 갈 비용으루 꽁쳐 두겠다.
1억 : 집 평수 넓히는데 보탠다.
10억 : 은행에 넣어두고 나오는 이자는 불우이웃 돕는곳으로 보내준다.
100억 : 상상 할수 없는 금액이라..--a
TV에서 보는 그런 대저택에서 살아보고 싶다.
69. 지금 지갑에는 얼마가?
항상 만원 이상 있는데 오늘 따라 천원 짜리 한장 있네! ^^;
70. 지금 생각나는 속담 : 한술 밥에 배 부르랴..
71. 좋아하는 연예인(탤런트/영화배우/개그맨)
심은하, 신동엽, 김재원, 조인성 등
72. 가장 기뻤을 때 :
10만원 넘는 현금이 들었던 지갑 잃어 버렸다가 찾았을 때..
그래도 아직 세상은 살만한 곳이다! (지연아~ 고마워..^^;)
73. 가장 화났을 때 :
사람들한테 웃는 얼굴로 대했는데, 그 사람들은 날 만만하게 보고
막 대했을 때
74. 가장 슬펐을 때 : 믿었던 친구가 잇속 따지는 걸 알았을때
75. 가장 황당했을 때 :
고딩 때 지가 먼저 좋다고 편지주고 나중에 내가 좋아하는걸루 소문난거
76. 가장 힘들었을 때 : 초3~4 때
어린맘에 전학와서 많이 상처받고 힘들었었다.
77. 좋아하는 꽃 : 검붉은 장미
78. 좋아하는 색깔 : 바다파랑,흰색,검붉은색,무채색
79. 좋아하는 날씨 :
약간의 햇볕이 드는 바람 살랑살랑 부는날
해 져갈 때 비스듬히 드는 붉은햇살도 좋다
80. 좋아하는 음료수 :
오렌지 쥬스,바나나우유,밀크 쉐이크,핫쵸코,카페모카 등
81. 좋아하는 노래 :
김광진의 편지,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크램베리스의 odd to my family 등
82. 좋아하는 계절 : 겨울 빼고 다.. 추위를 무지 많이 탐
83. 좋아하는 숫자 : 27,3,7
84. 좋아하는 음식 : 육개장,회(초밥,덮밥),탕수육,육회 등 주로 육류
85. 못 먹는 음식 : 대체적으로 비린 음식들
무나 감자 넣고 조린 생선조림이나, 멍게 굴,개고기 등등
86. 오늘 해야 할 일은?
지연이 필기 빌려온거 언넝 써야쥡! 벌써 며칠째 미뤄둔건지.. -_-;
87. 남에게 자주 하는 말 : (말끝에)진짜? OR 뭐라구? 일루와~주겄썽!등
88. 남에게 자주 듣는 말 :
"넌 너만의 언어를 구사한다!?" "생긴거 같지않게 귀엽게 노넹!?" -_-;
89. 일기는 쓰는가? :사춘기 때는 썼으나 요즘은 게을러서 못쓴다..^^;
90. 스스로가 너무 싫었을 때
홧김에 맘에 없던 말 다 내 뱉은 뒤
(이성간에)이번엔 죽어도 먼저 전화하지 말아야지~했다가 잠시 뒤
통화 하구 끊을때
91. 스스로가 너무 자랑스러웠을 때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생각하고 노력할때..^^*(뻘쭘~)
92. 거울을 보면서 하는 생각
'디게 못생겼넹!(한참후)...그래두 이정도면 살만하지 않나? ^^;'
93. 잊지 못하는 일
2년전 헤어진 남자친구와.. 아팠을 때 간호하며 힘들게 사귀던 기억
94. 가장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싶다기 보단 헤어진 남자친구와 연락도 없이 지내기 때문에 이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그 한가지가 궁금하다.
95.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의 성격 :
삼척동자(있는척,아는척,잘난척),두얼굴을 가진 사람,윽박지르는 사람
96.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의 성격 :
서글서글하면서 솔직하고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
97.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것 :
저사람이 나를 보면서 속으로 뭐라고 생각할까? ^^a
98. 세상에 나 하나라면?
첨엔 아둥바둥 살려고 노력하다 삶을 포기하거나 정신이상이 될꺼다.
99.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다면?
내 성(박가)이 개인적으루 맘에 안들기 때문에 안짓고 싶당!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00가지 질문을 다 답변하느라 진땀 꽤나 뺐지만, 나 자신을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기회도 된거 같다! but, 무쟈게 힘들당.. -_-ㆀ